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1/19 피곤에 피곤 뭐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 피곤에 쩔어서.. 다음날 오전비행기 시간 때문에 조마조마하면서도 밤에 왜 자기 전에 넷플에서 양산형 연애물 영화를 하나 보고 잤을까. 냉장고 비우느라 이것저것 다 넣어먹었다. 더보기
1/18 와사비 마요를 찾아서.. 급하게 오프라인에서 장보려니. .. 와사비 마요 야키소바가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왜 없지.. 존맛인데.. 2시간 동안 갈 수 있는 마트와 편의점을 모두 들렸으나 전혀 찾지 못했다. 대신에 작은 와사비 튜브를 종류별로 샀다. 오뎅도 사가니까 오뎅에 먹을 유즈고쇼도 샀다. 이것저것 집에 가져가려니, 생각보다 금액이 꽤 나왔다. 로손백엔샵에서 300폰타 포인트로 교환한 키티 밥그릇! 앞으로 여기다 밥먹어야지.. 시리얼도 먹어야지. 넘좋다. 크다. 생각보다 포인트가 많이 있어서 좀 놀랐다.. 이렇게 쌓일리가 없는데. 그래서 내역을 확인해보니 몇달 전 쟈란에서 호텔 예약했던 그 포인트가 약 300포인트여서 그 때문이었다. 오호 좋다. 짐 좀 싸고, 저녁엔 바 블루문. 혼자가면 역시 좀 좀좀 좀 심심하다. 물론 90.. 더보기
1/17 0ㅅ0 도시락 싸고. 아점은 매우 사랑스러운 대만 라면.. 치즈가 엄청 잘 어울린다. ㅋㅋㅋ조금 칼칼한 맛이 싹 사라진다. 신상? 보는데 예쁘다. 못 사겠지..? ㅋㅋㅋ 줄 서기는 괴로워. 퇴근길에 먹고 싶어서오뎅이랑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0ㅅ0 지난 며칠간 이어졌던 초-폭식은 좀 잠잠해졌지만, 아직 조금.. 처먹는다. ㅋㅋ 더보기
きみはペット너는 펫 2017 드라마 - netflix 지난 며칠 간 이거 보느라 일상을 다 내팽겨쳤다, 넷플에 떠서 옛날거 뜬 줄 알았는데 2017년 거였다. 사실 1화는 거의 보는둥 마는둥 틀어놓기만 했다. 뭔가 재미없을 거 같아서.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열심히 보기 시작해서 방금 다봤다. 너는펫은 옛날버전 드라마도 안보고 만화도 안보고, 딱 이거만 봤으니, 이거에 대해서만, 개인적인 감상. >>좋았던 점!아쉬웠던 점!그 외 생각한 것 더보기
1/16 핑 하루 쉬었는데 일주일 쉰거처럼 일을 까먹었다. ㅋㅋㅋㅋ나는 어쩌면 좋나 정말ㅋㅋ 도시락 싸고, 넷플에 있는 너는 펫 보면서 팬케이크 먹었다. 아잉허브에서 주문한 팬케이크 가루인데 이것도 괜찮네. 딸기 쨈도 맛있어.. 사장 생일이라고 케이크 나눠 먹었다. 맛있네 념념. 넷플에서 본 거는 따로 정리를 해볼까..? 더보기
1/15 소중한 휴일 결국 눈 뜨니 11시. .. 후후 대충 옷만 입고 장보고 왔다. 굴 사고 싶어서 봤는데.. 너무 비쌌다. 역시 좋은 식재료는 비싸네. 굴 딱 저만큼 들어서 400엔. 흥.. 돈 있을 때 먹어야지. 끙... 콘. 우유. 치즈.. 맛있다! 그리고 집사카페 갔다왔다. 맛있었고.. 담당 집사님은.. 3번째 구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못 외우겠어..너무 자주 잘 체크해주시고, .. .재밌었다. 그리고 아니메이트에 잠시 들렸다. 포인트가 천칠백정도 있어서.. 쿠마메이토 하나 육백포인트 짜리랑 교환했다. 포인트 교환 한정 컬러 보라색이 넘 예뻤다. 그리고 옷도 하나 사줬다. 사쿠라짱 의상인데. 1200엔? 정도여서 으으 너무 비싸 하면서 샀지만.. 막상 집에와서 옷 까서 입혀보니 대만족.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 더보기
Code : Realize 코드 리얼라이즈 콜라보 카페 http://pripricafe.com/code/ 프린세스 카페라는 곳에서 콜라보를 진행했는데, 아니메니트 콜라보 카페만 갔어서 여러모로 비교되었다. 일단 홈페이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메뉴나 굿즈 사진을 크게 보기 힘들어서 좀 불편했다. 간판에 있는 이 일러스트 정말 예쁘다! 정말 예쁘게 나왔다.. 감동적으로. 위치가.. 지도상으로 볼 땐 이케부쿠로 중심가에서 정말 얼마 안떨어진, 선샤인도오리에서 두세블럭 떨어졌을 뿐인 곳이었는데. 정말 뭐도 없고 으스스한 곳이었다. 지하 일층이라 내려가는 중. 일요일이라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입장하니까 나 뿐! 뚜둥... 아무데나 앉으라는데... 겁나 고민하다가,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자리 추천받았다. 하하 메뉴판은. 평범. 첫 주문은 주문서에. 초반에 꽤 나.. 더보기
1/14 데이트 아니고,, 나 혼자 놀러간다고..!! 오전 열시. 타카라즈카 포의일족 공연 일반예매가 오픈되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접속자체가 안되어서.. 아래 화면으로 약 1시간을 기다렸고. 자리는 이미 전석 팔린 후.. 물론 폰으로는 좀 그래서 컴으로 계속 기다렸다. 세상의 쓴 맛..당일권을 노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당일권 제도 없었으면 끔찍하다. 아무튼 알바 끝나고 코드 리얼라이즈 콜라보 카페를 가려고 했기 때문에 예쁜 옷을 입었다! 콜라보 기간이 너무 짧아서 이 날밖에 갈 수가 없었다. 주말이라 좀 피하고 싶었지만... 아주아주 살짝 외진 곳에 있어서 여기 맞나 맞나 싶다가 발견한 예쁜이들// 커다란 화면에서 애니 1화랑 게임 홍보 영상 재생해주었다. 오호 푸드 메뉴는 루팡, 음료는 프랑. 모나카 퀄리티가 좋았다. 예쁜 프랑! 코드리아 카페는 따로.. 더보기
1/13 졸리다. ㅠㅠ 졸려서 정신이 없다. 점심도 많이 먹었으면서 디저트는 두개나 먹고. . 저녁도 엄청난 양을 먹었다. 그리고 슈크림 6개 먹고.. 배터지는 중... 소화제 먹어야 하나ㅠㅠ 요며칠 너무 심하다. 왜이러지. 괴롭당! 더보기
1/12 알바, 예약해서 갔어야 했던 바.. 정말 오늘도 잠 많이 못자서 쾡한 상태로.... 일하러 갔다. 당연 도시락도 못 싸서 또 편의점.. 내돈!!!!... 연말정산 나온거 생각해서 죄책감을 좀 덜었다. 세븐 신상... 신상 많은 건 좋은데, 예전에 맛있게 먹던 게 너무 많이 없어지는 건 너무하다. 야채 스프 같은 건데 건더기도 많고.. 맛있었다. 은근 배도 부르.. 고? 랄까 이거에 오뎅 3개에.. 과자까지. 든든히 먹었으니.. 깊은 맛! 터덜터덜 집에 돌아왔다. 오늘 아침 날씨 보니 기온이 훅 떨어져서 오늘 진짜 추운 줄 알았다. 그래서 나한테 있는 젤 따뜻한 옷들을 입었는데 하나도 안추워서, 추위에 실망했다. 집에 오고, 바 블루문 가기 전까지 틈새 시간에, 내일 도시락 쌌다. 더이상의 출혈은 위험해.. 후. 중간에 책도 반납해야 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