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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파라주쿠...! 진짜 오랜만에 프리즘스톤에 갔다..... ㅠㅠ 프리파라 티켓 챙겨 나오길 잘했다. 시간상 1판밖에 플레이 못했는데 이거 거의 8개월만에 한거라서 감격... 프리파라 너무 최고다ㅠㅠ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 .. 아직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돈 많이 넣으면 되는거 같긴 하다) 사진 찍느라 노트 다 놓쳤는데.. 사진도 제대로 찍은 게 없다.. 감떨어졌어ㅠㅠ 흑흑.. 그리고 다시금 느끼는.. 분홍머리 최고. 적당히 토모치케 골라서 했는데.. 정말 코디 다들 예쁘다.. 하하 프리티켓 예쁘다! 유이 완전 예뻐.. 캐릭터 총선거에 참여했다. 0ㅁ0 오모테산도 쪽에서 친구 만나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쌀국수 먹었는데.. 진짜 심각하게 맛있었다. 싹 다 먹었다.. 크레페 먹었는데.. 맛없었다.. 비싸기만 하고... 더보기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극장총집편 2장 이거 총집편인지 모르고 봤다. 아무래도 좋았다. 총집편이니까. 생각해보니 코드기아스 본편은 분량이 꽤 기니까.. 호오.. 이걸 어떻게 이렇게 짧게 줄여놨을까?! 신기! 쉬는날 밖에 나가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ㅠㅠ 특전이 있다는 것을 알고 벌떡 일어났다. 극장매점에서 팝콘 작은거랑 커피 세트 샀다. 600엔.. 영화 포스터 색감이 예쁘다. 코드기아스는 .. 스토리가 참.. 묘하게 불편하지만. ㅋㅋㅋ 전개가 마음 졸이고 재밌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를르슈라는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이다. 물론 씨츠도. 특전은 집에 와서 열어봤다. 스자쿠는 일러스트가 정말 예쁘다. 티켓 사는 김에 다음편의 마에우리켄(개봉 전에 미리 파는 표, 보통 특전있고 고유의 티켓 디자인.) 예쁜 를르슈 클리어파일이 특전이다. 클리어.. 더보기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블루레이 예약 주문했고.. 받은 건 꽤 전이지만.. 오늘에야 재생해 볼 수 있었다.. 뭐하느라 바쁜 건지.. 사실 예약 구매할 생각은 별로 없었다.. 근데 특전을 보고.. 바로 결제했다..라쿠텐북스 특전이 루이신 천포스터였다. =ㅁ= 게다가 정가보다 할인을 하고 있어서.. 괜찮지 않나 싶어서 그만... 특전과 같이 꼬옥! 예쁘다. 루이신.. 벽에 걸고 싶은데.. 이정도의 공간이 없다.. 어떻게 할 수 없나아.. 루이 너무 아름답다. 오오오 킹 오브 프리즘의 위엄. 키라키라 킹프리 남캐 최애는 루이-코우지.. 이런 순서지만,.. 이번 디스크 특장판? 새로운 히로 일러스트 넘 예쁘다! 빨간 벨벳 케이스 너무 예쁘다. 영롱하다. 이것저것 들었다.. 5월인가 6월인가에 하는 이벤트도 선행 신청했다.. 당첨되면 비행기타고.. 더보기
2/12 빨간날이었어. 빨간날이었어!!! 평일이고.. 5연속 일하고 쉬는 날이어서 쾌적하게.. 덕질하려고 외출했는데ㅜ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흠칫했다.. 이케부쿠로는 원래 사람 언제나 많지만.. 이건 뭔가 수상했다.. 그리곤 축일같다는 확신이 점점 들기 시작했다. ... 아마도 그랬던거 같다. 사람 많은거 너무 괴로웠지만.. 그랬지만.. 내가 나온 건.. 코드기아스 극장판을 보기 위해.. ㅠㅠ 더 정확히는 특전을 받기 위해.. 방구석폐인도 밖으로 나와 영화를 보게 만드는 특전... 도대체 덕후란 뭘까 .. 시네마 선샤인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ㅠ.. 코드기아스 상영하는 곳 중에 교통비 안쓰고 갈 수 있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골랐다.. 특전은 무사히 받았다.. 사실 이거 총집편인 것도 몰랐고.. 1편도 안보고 그냥 갔다. ㅋㅋㅋ.. 더보기
2/11 그냥. 저녁은 열심히 청소한 게 아까워서 가스렌지 쓰지 않고 컵라면 먹었다. 너무 머리가 멍하다. 점심은 세븐에서 사먹었는데.. 맛있는거 먹어서 좋다. 니키는 언제나 늘 예쁘다... 아무튼 좀 머리가 아플 거 같다. 아프지 않게 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ㅜ ㅜㅜ 아프면 안됑애애ㅐ애애 더보기
2/10 피곤 피곤하다 ㅠㅠ 오늘 알바 하는데 진짜 이상한 손님있어서.. 하하 좀 막막하다! 멍때리다가 점심에 먹을 거 너무 많이 사서.. 다먹어서 배가 많이 부르다ㅠ 더보기
2/9 멍- 또다시 식욕이 폭발하여.. 쓰고 보니 이상하다. 식욕이 덜한 날이 별로 없는 듯 최근에는. ㅜ 아무튼 점심은 반계탕을 먹었다.. 또똣한 국물과 한국식 반찬이 맛있었다. .. 싹싹 다 먹었다. 어제의 충격이.. 번개라면 아직 천둥은 오지 않은 상태인가.. 너무 멍하다ㅠ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다. 더보기
2/8 후... 충격적. 점심은 맛있게 치즈규동을 먹었다. 규동은 너무나 맛있다.. 최고다.. 치즈까지 있으면 환상적이다. 회의시간에 딱 맞춰서 돌아갔는데. 회의끝나고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 비자 못 내줄 거 같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저기- (멀리) 가면 비자도 주는데 어떠냐고.. 근데 그 일은 지금 하고 있는거랑 꽤 다른 일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랑 너무 맞이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ㅜㅜ 그래서 거절했다. 이제.. 조용히 워홀 비자까 끝나는 것을 기다려야 할지도.. ㅠㅠ 너무 막막하다. 다른 일 찾아보긴 하겠지만. 너무 마음이 안좋다. 더보기
THINX 띵스팬티 주문 후기! (제품 후기 아님 주의) 엄마랑 동생에게 돈벌었으니까 멋지게 선물주려고 고오급... 비싼 팬티를 주문했다.ㅠ 1월에 집에 갈 예정이 있어서 가져가려고 여유롭게 주문했다. 연말연시고 해외배송은 시간이 걸리니까. ㅎㅎ 12월 28일에 주문했다. 들떴다.. 띵스팬티 후기가 좋아서!.. 신기하고 그래서.. 사이즈 감도 잘 안오고, 어떤 지 잘 몰라서 일단 두장만 주문했다. 그리고 꽤 빨리 발송 메일이 왔다. 거의 몇시간 뒤였다. 놀랐고, 이러면 정말 집에 멋지게 가져갈 수 있을 줄 알았다. 정신없는 연초가 지나고, 집에 갔다오고.. ㅠㅠ 그래도 도착하지 않았다. 배송 추적을 해도 미국에서 두번째로 스캔된 후 감감 무소식. 너무 답답해서 일단 판매자인 띵스팬티에 문의했다. 그랬더니 주소 일부가 일본어여서 그런거 아니냐고, 아무튼 해줄 수.. 더보기
2/7 도쿄는 완전 따뜻해! 꼼짝없이 출근이다. 오사카에서 냉동인간 되었다가 도쿄오니까 너무 따뜻해서 충격이다. 도시락 싸는 것도 귀찮아서 큰일이다ㅠㅠㅠ 필요한 거 좀 사고 장 좀 보는데 또 돈 많이 드네.ㅠㅠㅠ 빨리 월급날이 되어야 한다. 이런 아슬아슬한 생활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