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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파니에 지름 메타모루 복주머니 예약 성공해서.. 파니에도 있어야 할까 싶어 크로챠에 갔다... 크로챠 오리지널? 파니에는 약 2천엔인데.. 신품이지만, 길이도 애매하고ㅠ.. 그 옆에 있던 셜리템플 쉬폰 파니에가 너무 예뻐서.. 충동지름. 와 근데 빅메 파니에 보고 기절하는 줄. .. 허리가 고무줄로 된 파니에가 아니고 옆지퍼 있는 .. 심지어 뒷허리 고무줄 처리도 아니고 사이즈 융통성 제로의 파니에 인데.. 재질은 좋아보였는데 사이즈 극악.. 이건 내 허벅지 둘레인가 싶었다. 난 언제까지 이런걸로 살자충동을 느껴야 하는 거지. 저번에 산 포핀쿠킹 크레페를 했다.. 전자렌지 쓰는 건 귀찮았지만. 그럭저럭 재밌었다. 바나나가 생각보다 그럴싸했다. 너무 무기력해서 두시간쯤 자고 넷플릭스에서 리라이프를 봤다.. 도입부분 내.. 더보기
12/21 오뎅 전날과 똑같은 사진이 아니다... 또 사먹었었을 뿐 =ㅁ= 오뎅 맛있어.. 그리고 졸렸다. 더보기
12/20 오뎅.. 피 대신 오뎅 국물이 흐르고 있다. 더보기
12/19 평범.. 도시락 싸려고 했는데. 가스렌지 전지가 나간 것인지.. ㅠㅠ 급하게 주변을 찾아봐도 없길래 일단 오늘은 안 쌌다. 그리고 큰 지출. ㅋㅋㅋ 고데기 머리 끝에만 했는데.. 생각보다 잘 돼서 기분이 좋다.. 머리가 나빠서 유툽 보고는 절대 따라하지 못했는데.. ㅠㅠ 그리고 시프트 제출. 어찌될 것인가 두둥. .. 뀽 더보기
12/18 쉬는 날. 놀았다. 덜덜.. 막상 나가보니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다. 코트에 털도 달았는데.. 귀찮으니 일단 그대로 놔둬야겠다. 45분쯤 기다려서 유명하다는 회전초밥집에 갔다. 조금 비싸나.. ? 싶었는데 가격값하듯 생선이 도톰하고 컸다. 매우 만족! 그리고.. 만화카페에 갔다.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맛있었다.. 만화책을 들고가긴했지만 한장만 읽었고.. 가라오케 방으로 해서. 계속 노래 찾는 데만 시간을 보낸 듯. 코타츠도 있고.. 정말 놀기 좋은 곳이었다. 호호.. 누군가랑 같이 만나서 놀아야 한다면 좋을 거 같다. 장보다가 발견해서 샀다. 크레이프 만드는 거는 처음 봤다. 포핀쿠키 250엔.. 비싸..!! 라는 생각 잠시 들었는데 한국에 엄청난 가격에 팔았던거 생각하면 . 일단 집는다. ㅋㅋㅋㅋ 흐흐.. 월세랑 공과금 송금.. 더보기
스왈로우테일 2017-12 디너 솔직히 디너 예약할 때 사진보고.. 그다지 기대가 되는 비주얼은 아니었다.. 하지만..... 에휴.. 너무 심각하게 맛있다. 어디서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음식을, 집사 서비스를 받으며 먹을 수 있단 말인가 ㅎㅎ 오늘 먹은 것은 디너 메뉴 + 글라스 와인 60미리 + 셔벗 오늘 담당 집사님, 처음 이었는데,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성우같으시고!! 센스도 넘치시고 재밌었다.. 진짜 최고의 최고의 집사님였다. 홍차는 집사님이 오늘의 추천이라고 해주신 Lion을 먹었다. 찻잔은 꽃.. 이라고 주문했지만 마침 없으셨는지, 꽃모양 리본이 있는 찻잔을 골라주셨다. 웻지우드의 프시케. 저 리본의 이름과 뜻을 친절히 설명해주셨지만.. 잘 기억이 안난다. 키즈나..와 관련된 이야기였던 거 같다. 사실 이 찻잔은 저번.. 더보기
12/17 알바하고 이케부쿠로! 알바 끝나고 친구 만났다. .. 알바할 때 옆에 앉은 친구가 꺼내온 과자. 대만 과자라는데, 정말 맛있었다! 집사카페에서 디너 먹고.. 오늘 초호화로 먹었으니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같이 먹은 친구가 1월엔 바빠서 돈 쓸 시간 없다고 와인 한잔도 사주었다.. 우린 염원하던 샤벳도 먹었다..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급하게? 슉슉 쇼핑을 했다. 생각보다 꽤 많이 지른.. 에효.ㅋㅋㅋ 곤약젤리. 그리고 인공눈물 겁나 세일하길래 하나 쟁이다. 지금 쓰고 있는거 너무 빨리 없어져서. 그리고 입술에 한번 발라보고 바로 반해서 산 오일밤. 아니메이트에서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해서 집은 마도카 챰.. 그리고 예쁜 엽서들 꽂아 넣는 홀더. 엽서들 넣었다. 넘넘 예뻐 =ㅁ= 행복해. 좋다 좋다. 더보기
12/16 장보기 그리고 넷플릭스 시청 넷플릭스의 충실한 노예이다.. -ㅅ- 오늘은 넷플릭스에 나만이 없는 거리 실사 드라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고 해서 떴길래 보기 시작했다.. 아동학대라는 소재는 너무 보기 괴롭지만. ㅠㅠ 나만이 없는 거리는.. 잘 보고 있다. 위치가 애매해서 쉬는 날만 가게되는 로손 백엔샵. 오늘도 한참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1700정도밖에 안나와서 너무 기쁘다. ㅋㅋㅋㅋ 순두부찌개 소스랑, 두부랑, 문어젓갈(??)도 샀다.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 남은 볶음김치랑 도시락 싸고 남은 참치캔 조금이랑 기타 등등 넣어서 순두부 찌개같은 것을 만들었다. 두부는 오늘 물렁한 거 먹을 기분이 아니라서 ...음.. 두부찌개. 아무튼 그럭저럭 맛있었다. 소스가 2인분이어서 찌개 반은 냉장고에 두었다. 백엔치고 괜찮았다. 오늘은.. 더보기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 영화 (스포..? 있음)☆★ 영화를 보고나서 포스터를 보고나니. 아~ 하고 깨달았다. 그렇다... 저기 젤 크게 가운데 계신 러스트언니.. 이 영화는 러스트 언니를 위한 영화였던 것이다!! 위화감★★☆없다고 하면 거짓말. 하지만 곧 익숙해져서 괜찮았다. 생각보다 코스프레 무비같은 느낌은 덜 났던 거 같다. 배경도, 인물 느낌도 서양인데, 엑스트라까지 모두 일본인이고,, 일본어 쓰고.. 아무튼 재밌었다. 배경이랑 색감은 최고로 예뻤다. 색감 ★★★★☆ 에드 집. 흠. 그러고 보니 영화 내내 에드 아빠에 대한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애들 버리고 간 아부지... 아부지 왜 안나와유.. 영화는 전체적으로 배경이나 이것저것.. 굉장히 섬세함이 느껴진다. 세세한 곳까지 매우 신경썼다는 것이 느껴진다. 섬세함 ★★★★★ 러스트 언니 ★★★.. 더보기
12/15 키노의 여행 콜라보 카페 / 강철의 연금술사 알바 끝나고.. 신주쿠로 갔다!. 신주쿠 아니메이트 카페가.. 마루이 아넥스에 있을 줄이야. 그리고 신주쿠 발트9 영화관도 같은 건물일 줄이야. 대충격이었다. 나는.. 도대체.. ㅋㅋㅋ 어디로 가든 목적지가 하나란 말인가. ㅋㅋㅋㅋ 생각보다 작았지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엄청 편히 있었다. 나오기 전에 사람 한두명씩 오기는 했지만. ㅎㅎㅎ 덕분에 타페스트리 맘껏 찍었다. 키노 새로운 애니 방영중이지만 넷플릭스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여러번 돌려 봤다. 시즈 ㅎㅎ 리쿠 넘 귀엽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위에 홍차 젤리 하나도 안달고 맛있었다. 키노키노~ 코스터 하나도 안겹치고, 딱 2000엔이라서 책갈피도 하나 받았다. 좋아좋아. 그리고 이케부쿠로에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 여러모로 흥미로웠기 때문에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