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6 도쿄는 따뜻해. 아침에 여유없게 공항에 도착했다. 라피드가 좋아 보였다. 나리타 공항이 떠올라서 씁쓸했다ㅠㅠ 사람이 많아 보여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다. 나는 적당히 밥먹고, 제2터미널 가서 여유롭게 폰게임했다. 제2터미널에서 밥먹을걸 엄청 후회했다. 여기는 사람도 많이 없고 널널해서 완전 쾌적해 보였기 때문이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있다면. ㅎㅎ 꾸벅꾸벅 졸다가 예뻐서 사진찍고 다시 졸았다. 사소하게 할 일은 왜이렇게 많은 건지.. ㅠ 일단 여행 영수증 등을 스크랩해서 정리하니까 시간이 다 갔다. 사촌동생들은 재밌는 여행이 되었을까.. ㅠ 더보기 2/5 USJ에 가서 얼어쥬금. 나도 USJ에는 처음 가는 것이고.. 놀이동산에는 정말.. 간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ㅠㅠ 결론적으로 잘 놀지는 못 한 듯 하다. 하지만 이건 추위탓도 컸다. 너무 추워서 줄 서있는 건 고문이었고, 플라잉 다이너소어는 바람으로 운행 중지가능성 있다고 떠서 차마 110분 남은 줄 뒤에 서지는 못했다. .. 50분 일찍 갔다.. 15분 일찍 개장했다. 처음엔 길 잘못들었고, 그리고 해리포터 존 입장권 받는 곳 엄청 찾아 헤맸다ㅠㅠ 근데 입장정리권 필요없는 시간이었다ㅠㅠ 아무튼 일단 들어가서 포비든져니 줄에 섰다. 이미 사람이 엄청나서 울고 싶은 심정! 개장 전에 꽤 앞쪽에 있어서 희망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렇게 일찍 입장해서 이렇게. 사람들이 덜 있는 해리포터존을 찍을 수 있었다.. ㅋㅋ 포비든.. 더보기 2/4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다. 새삼스럽지만 인원이 많은 자유여행은 어렵다.. 숙소가 위치는 좀 별로였지만. 넉넉한 크기와, 편의시설 등이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아침은 호화롭게. 베이컨, 햄 사이에 치즈 그리고 반숙 후라이. 만들어준 동생에게 감사. 모든 인원의 아침을 준비하는 건 정말 큰 일이었다. 일단 오사카성에 갔다. 여긴 가야하지 않나 해서. ㅎㅎ 그리고 난바! 이 돈키호테에 있는 관람차는 장식용인줄 알았는데.. 거의 10년만에 운행 재개한 것이었다. 사촌동생들이 타고싶다고 해서.. 탔다. 하하.. 재밌긴 하다. 물론 글리코 찍었다. 가챠샵에서 카드캡터체리 가챠 돌렸는데. .. .. 돌리고 나서 보니 퀄리티가 읭!!! 짭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2백엔밖에 안하더라니.. 근데 가챠 .. 더보기 2/3 간사이 공항 처음 가보는 듯. @ㅅ@ 국제선 타는 거만 생각해서.. 쓸데없이 너무 일찍 나리타 공항에 가버렸다. 피치항공 국내선 부분은.. 정말 작고. 그렇다. 그냥 총체적으로 국내선 구역에 별거 없다. 1터미널 역에 내려서 국내선 가는길... 이렇게 횡~한 것인가. 그런 것인가. 과도하게 일찍 갔기 때문에 캐리어 끌고 공항 구경했다. 알린만 나오는 가챠가 정말 존재할 줄이야. 세상에. 자는 동생 깨워서 이거 다 나올때까지 가챠 해가겠다고 했다. 4종이 다 나오기까지 총 8번 돌렸다. 내린 간사이 공항 2터미널 보고 충격먹었다. .. 아아.. 아무튼 다른 일행들 비행기 시간까지 한참 남았기 때문에.. 배고프니.. 적당히 들어가서. 맛있어 보이는 곳 들어가서 먹었다. 가격은 공항이니 비싼 편인데. 양이 적다! .. 재료도.. 많이 들어.. 더보기 2/2 맛있는 디너 냉장고 비워야 해서.. 점심을 좀 많이 싸갔다. 근데 맛이 없어서 괴로웠다. 누군가의 디즈니 리조트 과자. 부드럽게 맛있다. 생리대 사러 간 겸 산 유키미 쿠앤크. 오! 맛있다! =ㅁ= 맛있다.. 비록 내 점심 도시락은 별로였지만. ㅋㅋ 저녁엔, 스왈로우테일에서 디너. 같이 간 사람이 우연히 누가 취소한 거 주워서 갑작스럽지만 가게 되었다. 늘 새롭고 짜릿하고 즐겁다. 질리지가 않아. .. 오늘 호칭지정 종이를 건넸다. 내 본명으로 지정했는데. 정말.. 좋다!!!! 완전 좋아.. 허엉.. 진짜 좋다.. 헤헤.. 그리고 물론 디너는 끝내주게 맛있었다. 더보기 2/1 비오는 줄 몰랐다. 진짜면 좋겠다. 최애캐 열리는 나무. 오늘은 여행 계획을 대충이라도 다 짰다... ㅠㅠ 휴.. 유명한 관광지에 가는 거라 다행이다. 루트 짜기 좀 편해. ㅋㅋㅋ 넷플릭스 계속 보다가.. 시간이 막 간다.. ㅠㅠ 프리파라 다시 하고 싶어져서.. 넷플에서 애니 좀 보다가.. 그래도 이거 진짜 혼자하면 재미 없다ㅠ 더보기 1/31 ... 오늘은 하루종일 속이 안좋았다.. 그러면서 저녁은 참 많이도 먹네. 하루하루 허봤칩 까는 재미.. 오늘 마감인 합작이 있다.. 너무 망하고 손도 안가서.. 후.. ㅠㅠㅠ 어떡하냐! 더보기 1/30 0ㅅ0 맛있는 거 그렇다.. 오늘은 맛있는 거 먹는 날이기 때문에 어제 도시락을 싸지 않았다. 매우 좋은 타이밍. 케엪씨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과 그 두꺼운 감자튀김. 그리고 맥시칸(?) 푸드 케이터링. 이번달은 시프트가 맞아서 정말 다행이야.. 눈물나게 맛있어. 라쟈냐가 대박이었다.. 아마 내가 젤 많이 먹었을 것. 그리고 생 햄. =ㅁ= 저녁까지도 배가 든든. 아마 저녁은 늦게 간단히 먹을 거 같다. 어제 찍었지만 오늘 올리는. 카드... 1500포인트가 넘었다.. 그래서 호칭 지정 카드를 받았다.. 영광이어라. 호호... 세상에 ㅋㅋㅋ 다음에 갈 때.. 잊지 말고 써서 가져가야 겠다. 하하 넘나 추워서 오랜만에 히터 틀었다. 더보기 1/29 맛있는 디너, 사이키 콜라보 카페 두번째. 디너 먹으러 가기 전에. 사이키 콜라보 카페에 또 들렸다. 이번엔 따뜻한 음료를 마시겠다는 생각으로.. 테루하시 음료 골랐다. 생긴 건 귀여워가지고.. 맛은 매우 없었다.. 위에 크림만 맛있어.. 이제까지 아니메이트 카페에서 마신 수많은 음료중에 젤 맛없었다.. 심각. 따뜻한 건 좋았지만. 다음엔 넨도의 라멘 먹고 싶다. 코스터. .. ㅎㅎ 사이키 나와라. 기프트샵에서 쿠키를 하나 사버렸다. 부들부들 너무 좋아. 그리고 디너는 상상을 뛰어넘는 맛이었다. 어떤 재료든. 맛있겠거니. 최고다. 다음 예약 스케쥴을 짜야한다. 더보기 1/28 택배 왔다. 꿀같은 휴일. 천천히 일어나서.. 프리파라, 프리티 리듬 시리즈 온리전에 갔다왔다.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카마타역에 내렸다. 카마타역은 내가 대학교 1학년 마치고 겨울에 3주간 어학연수 왔을 때 묵었던 숙소가 있던 곳이다! 그래서 정말정말 오랜만에 왔고.. 막연한 기쁨이 있었다.. 몇 년 만인지! 무사히 온리전 구경하고! 뭔가 먹고 싶어서 스키야에서 치즈규동 먹었다. 규동은.. 역시 최고다. 아니메이트나 갈까? 하다가. 아 주말.. 사람 넘 많아서 1층 입구에서 포기 ㅋㅋㅋㅋㅋ 평일에 와야지. 사이키 콜라보 카페! 에서 음료 하나 마셨다. 넷플릭스에 2기도 바로바로 올라와서 넘 좋다. 굿즈는.. 오늘은 안 샀다. 사이키 음료. 커피젤리 맛챠라떼 ㅋㅋㅋㅋㅋ 코스터는 넨도. 두둥 저녁엔 밀린 택배..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