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11 월급 탕진은 계속된다. 어제 도시락도 못 싸고.. 오늘 그냥 출근.. 으 편의점 비싸.. ㅠㅠ 맛있지만. ㅋㅋ 알바 끝나고 아키하바라로 갔다! 그리고 인생 첫.. 메이드카페. 앳홈!... 몇 층 갈 지 몰라서 그냥 아무렇게나 4층. ㅋㅋㅋ 기본 체류시간 1시간 너무 짧지만.. .. 메이드분들 다 귀엽고.. 신기했다. 기본료700엔+음식값인데. 사진이나 메이드랑 게임은 그닥 끌리지 않아서 세트 안하고 단품으로만 주문했다. 음.. 맛은 정말 별로였다. 귀여운 건 조금 인정. 근데 맛이 너무해. 엘리베이터 예쁜 것도 인정. 북오프도 구경하고, 요도바시 카메라 구경하다가 이런 엄청난 디스플레이를 발견. 그리고 버거킹에서 오래도록 떠들었다. 내일 출근이 무섭다. 낼은 저녁에 바도 가야되는데.. 그리고 또 다음날도 출근인데.. 죽을맛이란.. 더보기 1/10 행복한 월급날 월급 확인하고 갑자기 기분 좋아짐. 거부할 수 없었다. 이제보니 왜 예상보다 많나 했더니..연말정산 같은거 해서 만오천엔 더 받은 것이었다. 럴수가. ㅋㅋㅋ아무튼 좋은거! 꿀같은 휴일. 나가고 싶어서 선샤인시티 왔다. 포켓몬 센터 첨 옴. 예쁜 굿즈 많았다. 하지만 포켓몬 별로 안친해서 슥슥 보기만. 연하장이 왔다... 생각보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ㅠ 이것은 정말. 힘이 된다. 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싶은. 스벅에서. 카드 등록하고, 신상 음료랑. 맛차 케이크 먹었다. 일본 스벅 뭔가 너무 달라서 ㅋㅋㅋㅋ 잘 모르겠다. 아직. 친구랑 라인하면서 멍때렸다. 루피시아 북오브티도 질렀다. 충동구매한 리라쿠마 우표. 우표 모으는 거 다시 해볼까... 과연 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여워서 그냥 올 수가 없었다 이건.. 더보기 1/9 옆에서 뭐라 말해주는 이 사람. 나를 음해하려는 것인지 나를 걱정해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 어떤 유투버 보고 인생 현타와서 // 전혀 상관없는 9컷짜리 일상툰(낙서 찌끄레기)을 그렸다. 하지만 이걸 공개하면 난 신상털리고 악성댓글에 괴로워하겠지. ㅋㅋㅋㅋ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아침 배가 너무 아팠다. 알바 가는 길에 괴로워서 괴로워했다. ㅠㅠ 그런데도 오늘 또 배가 찢어지게 많이 먹었다. ㅠㅠ 도대체 무슨 스트레슨지 모르겠다. 호로요이 메론은 별로다. 아무튼. 이정도면 이제 섭식장애라 해도 되는거 아닐까.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지하철 탈출 게임 하려는데.. 가능할까? 너무 무기력하고.. 약속 없이 혼자 나가는거라 취소될 가능성 너무 높다. 안하면 또 후회하겠지. 내가 너무 싫다. 더보기 1/8 탈탈 통장 잔고 탈탈 털어서 장을 봤다.. 고기랑. .. 양배추랑... 그리고 드디어 양송이 버섯을 찾았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ㅠ 그래도 충동구매했다. 오늘 하루 종일 너무 많이 먹어서 ㅠ 위장약까지 먹었다. ㅠㅠ 왜이럴까. 점심에 도시락 먹고. 아이스크림 . 그리고 과자.. 대만 고기라면. 에 치즈. 그리고 이걸 다 먹었다. 잠깐 토할 거 같았는데. 일단 조금 괜찮아졌다. 힘들당! 더보기 1/7 띠용 으으 내가 젤 맡기 싫어하는 일을 맡았다. 싫어 한다기 보다.. 못 하니까 너무 긴장돼서 그런다. ㅠㅠ닭껍질 가게는 문도 안열고... 으으 으으당장 한 두달 뒤의 내가 너무 걱정된다. ㅠㅠㅠ불쌍한 나. 더보기 1/6 소중한 쉬는날.. 연초부터 연속 5일 일하고 하루 쉬니까 꿀같다... 멍하니 넷플릭스 보다가.. 낮잠도 자고. 택배도 오고. 낮잠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까. 시간이 너무 쫄려서 내일 도시락을 일단 쌌다. 낮에 장보고 온 재료를 많이 털어 넣었다. 아보카도 예쁘다. 1개에 108엔. 오뎅이랑 오뎅국물내는 가루 등등 많이 샀다. 그래서 오늘은 과자를 안샀는데 장 본 금액이 좀 나왔다. ㅠㅠ 남은 월급 털어 넣은.. ㅠㅠ 월급날까지 연명하자. 저녁은 고기오뎅탕..? 이것저것 다 넣었더니 엄청난 양이 되었지만.. 다먹었다. =ㅅ= 오뎅 국물내는게 우동이랑 겸용?이라서 좀 약했다. 다음에 해먹을 땐 뭔가 더 넣어야겠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그닥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고기이기 때문에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다. 나도 잠 많이 안자도.. 더보기 1/5 피곤- 택배+ 오늘 하루종인 깨작깨작 쿠키같은 것을 계속 먹었다.. 사장님 아내분이 회사로 잔뜩 보내주신 고급 과자.. 최고 맛있다. 잠깐 고민하다가 빅이슈를 샀다. 어쩐지 항상 보이진 않는 ... 데. 이유를 알았다. 이 자리는 연수생 전용 자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 사람이 들어오면 여기서 1주일 연수한다고 한다. 그다음 다른 곳으로 배치. 여기서 오늘 팔던 아저씨는.. 3~4권을 팔면 목욕탕 한 번 갈 돈 된다고. 목욕탕 간다고 했다. 0ㅅ0 일본틱한 표지&주제 이러저러 전철에서 멍때리고 읽기 나쁘지 않았다. 다음호가 재밌어 보인다. ㅎㅎ 일상 루트에선 판매원 본 일이 없는데 찾아가야하는 것인가. 악시즈팜 온라인 복주머니 도착했다. 음.. 크게 기대안했는데 너무 만족이다. 일단 1만엔 정도에 배송비 포함이고, .. 더보기 1/4 사치스러운 저녁.. 마트 초밥 연말연시 연휴가 끝나고 직장인들이 다시 회사가기 시작하는 날... 전철 사람이 많아서 알았다. ㅋㅋㅋ 냉장고가 많이 비어서 빠르게 장을 봤다. 스시 충동구매. 20% 세일품. 맛있게 잘 먹었다. 양송이버섯 사고 싶은데.. 왜 안팔아ㅠㅠㅠ ㅠㅠ 먹고싶다.. 오늘 알바는.. 꽤 순조로운 편이었다. ㅎㅎ 나쁘지 않아. 원더리스트에 리스트 작성하는 거 재밌다. .. 다만 나는 실수로 클로즈 해버린 적이 많아서 완료 단축키는 해제해두었다. 더보기 1/3 배불러어어어!!! 왜 자꾸 먹는지 ㅋㅋㅋ 웃어 넘길 수 없다. 과식 너무 심해. 먹고싶어서 먹는거 보단. 그냥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위험하다. 먹고 싶은게 딱 있어서 그거 먹고 살았던 때가 좋았다. 지금은 이게 뭐지 . 패밀리마트 오뎅. 국물이. 적응 안됨.. 음.. 나는 세븐오뎅이 더 좋아 여전히. 저녁은 냉장고에 오래된 것 좀 정리했다. 먹어 치웠다. 후훗. 알바하면서 쓰는 원더리스트. 이거 뭔가 좋아보여서 개인용 계정을 새로 팠다. 음음 좋다! 기본 메모앱 쓰고 있었는데 이건 처음에 분류가 귀찮아도 한눈에 보기엔 더 좋은 거 같다. 기본앱이 동기화가 엄청난 장점이었는데 점점 희미해져가는 장점. 더보기 1/2 다른 사람이랑 얘기를 하고 싶어. 피곤.....? ㅠㅠ 꾸며도 안예쁜 나.. 진짜 딱 이 사진만 찍을 수 있었다. 저녁에 과소비함. 몰라.. ㅠㅠ 모르겠어.. 지름. 와타누키 인형 들어서 질렀는데. 역시나 나머지 굿즈는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별로였다. . 괜찮아.. 와타누키 오백엔이래도 괜찮은거 같아. 센터인 생리대 너무 예쁘다.. 최에에ㅇ에에에 큼 비싸지만.. 만족감이 높아서 샀다. 아마존 지름. 충전케이블, 집에 가져다 바칠 라면, 클렌징 워터(지금 거의 다 쓴 게.. 몇 년 전에 산거다.. ), 창문에 붙일 뾱뾱이, 나한테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근데 원래 없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우편함 살짝보니 친구가 보내준 연하장이 있었다. 후훗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