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썸네일형 리스트형 5/18 네? 사실 월요일 면접 본 알바 결과가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점점 깨닫고 있다. 안 될 거 라는 것을. 새로 알바를 찾아서 전화했다. 파스타 가게. 직업이라는 단어 못알아먹었다고 (내잘못이기는 함) 외국인이라서 일본어 잘 못하면 홀은 안돼요 하고 거절당했다. 아- 그럼 키친은 어떠냐고도 안물어 보는거 뭐랄까 이상했다. 그냥 외국인이니까 싫은거 같다는 느낌. 알바 구하면서 이상하다고 느낀거 진짜 엄청 많다. 이해 안되는거 정말정말 많다ㅠㅠ .. 계속 찾아보다가. 조금 망설였던 곳 알바 전화해서 급하게 낼 오전 면접 잡혔다 ㅋㅋㅋㅋㅋㅋㅋ 광속이다.. 지금 뭐 가릴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ㅠㅠ 월세랑 수강료 얼른 벌어야 하기 때문에 ㅠ 정말 가릴거 없다ㅠㅠ 더보기 5/17 월세 내고.. 유툽 방송보다 늦게 잔 날.. 아마존에서 주문한 로직파라다이스 책이 왔다.. 동네 서점 퍼즐 코너에 딱 로직만 없었던... 흑 한 권 샀는데 무배.. 와옹... 월세 .. ㅠㅠ 앞으로 한달 더 살 수 있다는 실날같은 안정감. 수수료 432엔ㅋㅋㅋㅋㅋㅋ저게 에이티엠으로 낸 거고. 창구에서 내면 수수료 두배라는 듯...? 한국 은행들은 뭘로 돈벌어요? 땅파요? 먹고 싶던 토마토가 조금 세일해서 삼. 이것저것 돈은 쓰는데 ㅠ 알바 언제 구하지... 더보기 5/16 다른 알바 타운워크로 다른 곳(일본 정식 음식집)에도 알바를 지원했다. 그런데.. 바로 몇시간 뒤에 전화오더니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단기라서 거절당함... 그래서 또 다른 알바를 찾아 본다. 더보기 5/15 알바 면접 집 근처 쇼핑몰 안 잡화점에 면접 보러 갔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연락이 없으면 아니라고 했는데. 채용 안될 시를 너무 강조하기도 했고.. 잘 모르겠다. 안 될 거 같다. 더보기 5/14 스트레스... 스트레스 ㅠ퓨ㅜ 알바 못구하는 스트레스 ㅠㅠ 마음의 여유가 점점이 아니고 없다ㅠ 진짜 ㅠ 전혀 놀러가지도 못하고 이게뭐람. ㅠㅠ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만 쌓인드아... 스키야. 토로리 치즈 규동..너무 맛있지만 돈 부담되서 알바 구하면 먹으러 오겠다. 워홀와서 북오픈 첨갔어 어뜩... ㅠㅠ 눙물.. 파이브스타스토리즈 1권.. 108엔 암네시아조커 108엔.. 이치방쿠지 남은 물품 같은데 암튼프리파라 핸드타올 100엔 알바 제발 좀 붙었으면 ㅠㅠ 더보기 5/13 0ㅅ0 어제 장 본 것중에 야키소바를 점심으로 해먹었다. 살까 말까 조금 고민하다가. 밑에 엄청 저렴한 야키소바가 있어서 이건 한 번 사먹어 볼 만하군. 해서 산 것이다. 무려 3번 해먹을 분량이 73엔(세금붙기 전 가격) 적당히 집에 있는 야채를 넣었다. 파프리카, 양파, 버섯. 고기를 넣어도 맛있을 거 같다. 야키소바 컵라면으로만 먹었는데. 이것도 괜찮다! 컵라면보단 면의 찰기(?)가 아무래도 미리 익혀진거 같아서 좀 부족하지만넣고 싶은 야채를 한껏 볶아서 먹을 수 있는 점은 좋은듯. 컵라면 떠올리면서 후리카케도 뿌려 먹었다. 완벽! 저녁은 어제 먹은 거랑 같은 것... 맨날 이렇게 똑같은 것만 먹어도 될끄아... 근데 맛있고.. 뭐 질리면 다른거 먹겠지. 이제껏 그랬던 것처럼. 간생마늘튜브... 다먹었다... 더보기 5/12 장보기 -> 냉장고 채우기 -> 냉장고 비우기 뭘 했는지.. 남는 건 사진뿐.. 기억이 흐릿해도 사진을 믿고 써본다. 완전히 오븐 요리에 빠졌다. 요리랄 것도 없고 그냥 재료를 넣고 적당히 익히고 먹는다가 끝이지만. 버터를 꼭 바르는데. 냄세가 장난아니다. 크크 그리고 뭘 했을까.. 아 불금의 뻘짓으로 그림 그리던거 저렴하게 배경 한번 그려봤다. .. 배경은 아직 좀 무리무리.. ;ㅁ; 더보기 5/11 알바는 언제쯤 구해질까 오늘도 딱히 나갈 예정은 없었다. 그저께 바디라인에서 주문한 코스옷(소장용 굿즈~)이랑 평소에 입을 스커트 등등이 도착했다. 빠르군. 내 그림이 너무 예뻐서 겁나 심쿵함.. 아.... 내그림 이정도까지 예뻐 보인 건 처음이었는데. 이게 다 계속 피드백 주시는 선생님 덕분.. =ㅁ=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 출출함을 못이겨 야끼소바(?) 컵라면을 먹었다. 일본 일반 라면은 너무 맛없는데야끼소바 컵라면세 꽂혀서 진짜 자주 먹는다. 건더기도 많고. 최근에 먹은 와사비 마요가 독특한 짜릿함에 인상적이었다. 또 먹을거다. 그리고 저녁에 보니까 정말알 수 없는 우편물이 있었다. 내 이름이 떡하니 적혀서 왠지 모르게 쫄았다. 나한테 이런 우편을 보낼 곳이 있나.. 생각하다가 까보니까 이력서 반송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 더보기 5/10 특별하지 않은 하루 뭐 했지? 기억이 안난다. 대통령 바뀐게 생각보다 영향력이 크다. 난 거대한 조직은 수장이 바뀌어도 변할 수 있는 건 미미할 거라 .. 착각했었다. 우편으로 우체국 통장이 왔다. 오키나와 쥬시-를 해보았다. 밥을 권장량보다 적게 넣어서 조금은 짠듯만듯 낫토를 사먹었다. 엄청 저렴한 낫토!!.. 그리고 뭘 했을까? 음.. 더보기 5/9 라니벩세흐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었지만 나는 그럴 자격 없다! 정말 보잘것없는 나니까 그에 걸맞게 보냈다. 그래도 최소한의 의미로 프리파라를 하러 갔다왔다. 그나마 다행 ㅎ 생일이라서 코인을 찔끔 받았다. 첫 판은 드림시어터로 했다. 티켓 크기가 부담되기도 하고,, 딱히 스캔할 토모치켓도 없지만 그래도.. 예쁜 세트 하나 얻고 싶은 마음에!!>... 생일 코인은 한번만 주는 게 아니고 매판 조금씩 받았다. 드림시어터 의상은 히비키에게 입혀 보았다. 딱히 이유는 없고 히비키의 은발이 잘 어울릴거 같아서..히비키는 처음 골라봤다. 약간 힘있는 눈매라서 잘 어울리는 듯 아리송 아냐 귀여움은 세상을 구해. 귀여워 티켓에 예쁘게 프린트! 동전 넣고 추가 구입에서 첫 PR을 얻었다. 내 토모치켓 너무 귀엽게 나와서 나만 갖..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