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썸네일형 리스트형 5/8 아 그 . 알바 면접이었고 . 이것저것 겹쳐서 울다가 잤다. 너무 억울하고, 인생 부정당한 느낌이고, 그냥 계속 처묵음. 더보기 5/7 -ㅅ- 알바 면접은 내일 보는 것으로 되었다..두세군데 이력서 넣은 것은 뭐랄까 아예 확인도 없다. -ㅅ- 일도 안구해지고 짜증난다.. 대학생때 공부한 게 쓸모가 없다... 나 개인적으로는 정말 공부하는게 재밌었고 그랬지만, 어중간한 프랑스어 실력은일 구하는데에는 전혀 도움이 되는거 같지 않다.내 성격 탓도 있겟지만 ^^ 그림이나 그리자. 느리지만, 수업 듣는 동안은 배우는 것도 많고, 반강제로 그리게 되는 것도 있어서 조금이지만 늘 것이다. 저녁은 어제 먹었던 그 맛이 잊혀지질 않아 다시 도전. 어제보단 덜했지만 그래도 꽤 괜찮았다. 워홀 와서 하고싶은거 리스트 다 있는데.당장 돈이 없으니까.알바 구하고 나면 해야지 하고 사소한거까지 미루고 있는데아직도 알바 못 구하고 그래서...우울하다. 더보기 5/6 이거 혹시 불면증..? 일상이 파.괴.된.다. 오늘은 수업하기 전에 저녁을 먹어버리려고 했다. 스토브를 누군가 쓰고 있어서 오븐으로 요리해볼까 해서 즉석에서촵촵촵 했다. 첨에 5분정도 해서 보면서 계속 구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완성 되었다. 생닭고기 잘린거를 잘 펼친 후추 좀 뿌려서 익혔다. 중간에 생각나서 양파랑 파를 투척했다. 버터도 좀 발랐다. 완성 직전에 생마늘튜브를 좀 짜서 넣었다. 매우 완벽.. 와.. 오븐이 열일한다. 생마늘 튜브는 먹으면서 조금씩 짜서 먹었다. 이것도 만능이다. 수업 들으면서 과자를 계속 먹었더니 더부룩 ... 힝 요번에 이력서 부친 곳에서 이멜이 와서 면접 날짜 안내를 받았다. 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로..ㅠㅠ 더보기 5/5 어린이날 음.. 어제 너무 졸려서 일찍 잠들었는데. 서너시간만 자고 깼다. 깨서 그랑블루판타지라는 게임을 시작하고 좀 하다가다시 자고.. 정오쯤 다시 깼다. -ㅁ-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 너무 내가 한심한 나머지 작년에 하던 부클릿 번역을 계속 해봤다. 몇달만에 하다니.. 나도 참. 그러다가 장보고 밥 해먹고.. 그림 좀 그리려는데 이번주 왜 이렇게 많이 엎을까. ㅠㅠ 남캐 도저히 못그리겠다. 포즈를 못정하겠어ㅠㅠ 결국 몇장 다 버리고 여캐 스케치함. ㅠㅠㅠ 힝.. ㅠㅠㅠㅠㅠ 이것은 오늘 점심. 맛없는 김치였지만 푹 익어가고 있었고... 기름에 오래오래 볶으니까 겁나 맛있어졌다. 더보기 5/4 해야 할 일 많으면서! 아무 것도 안함. ㅠㅠㅠ 친구가 먹을 거 보내준 것이 도착했다. 연휴인데. 엄청 빠르네. 그림을 그리던가 번역이라도 해라 정말.. 한심하다. ㅠㅠ 더보기 5/3 일기 밀렸다 끙....석가탄신일인가... 딱히 한 건 없고. 울트라점프 엽서를 완성. 아직 부치진 않음. 그림을 좀 열시미 그렸던거 같기도... 더보기 5/2 장보기의 달인 삼일 연속 장보러 갔다. 깨작깨작 사는거지 뭐.. 이력서를 겁나 급하게 부치고 왔다. 휴. 오늘 부치지 않으면 담주에 부쳐야할 판이었어..그래서 글자 삐꾸가 좀 났는데 ㅠ ㅠ아쉽지만 정말 여기 됐으면 좋겠다. 울트라점프 엽서 보낼 우표도 한 장 샀다. 그 맛없던 김치가 며칠 지나니까 먹을만해졌다. 오.. ? 고기넣고 두부넣고 김치찌개~! 네루네루네루네도 오랜만에 먹었다. 자주 먹을 맛은 아니다. 재밌지만. 더보기 5/1 한 일 없음 심장 콩닥거리면서 ... 타운워크에서 본 곳에 전화를 걸었다.. 첫번째는 실패. 받지 않음... 휴일인가? 싶었지만 딱히 그런거 같지는 않아서 좀 이따 다시하니까 온라인으로 응모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좀 깨작거리다가 장도 보고. 열심히 저녁을 만들었다. 남은 와인으로 코코뱅이라도 만들려고 했는데. 겁나 신맛만 나고..시간이 모자랐던 건지.. 스토브가 구린건지 .. 쯥.. 아쉽다. 더보기 4/30 새로 생긴 식료품점 최고! 오늘도 늦게 시작하는 일과 ㅎㅎ 새로생긴 식료품점에 갔다. 원래는 백엔샵에 가려고 했는데 가는길에 오픈해 있어서 가격이나 볼까하고 슥 봤는데괜찮아서 바로 카트 끌었다 ㅋㅋ일단은 요만큼 샀다. 저게 1364엔밖에 안하다니 감격스럽다.. 근데 김치는 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 양파나 식빵, 컵라면, 츠나콘, 잼 등등 다른 곳보다 싸다. 잠깐 동네 산책. 잉 귀여워 저녁엔.. 뭘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 설계가 잘 안돼서.. 양파랑 파를 츠유에 볶고.. 계란 하나 풀고. 밥에는 치즈 한장 얹고.케챱을 조금 뿌려서 먹었다. 그럭저럭 괜찮았다. 내일은 골든위크던가. ... 타운워크에서 본 곳에 전화해 봐야지..음.. 일단 아무 알바라도 해야겠어. 생계 걱정큐ㅠㅜㅠ 더보기 4/29 눈뜨니까 열두시 뭔가 하나라도 존잘이었으면.... ㅠㅠ 낮에 컵라면 먹고..저녁은 늘 먹던 스타일대로 ,,, 아직은...질리지 않은 듯하다 ㅋㅋㅋ 그리고 란카 생일. 그리고 저녁엔 수업. 토요일 저녁이라는 시간대가 조금 불안불안했는데 의외로 나는 주말이던 주중이던 아직은 할 일이 없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ㅋㅋㅋ정말 유쾌한 수업이다. 잘 고른 거 같다.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