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썸네일형 리스트형 4/8 속이 너무 안좋아서 괴로웠던 날 이틀 연속 일찍 일어나려니 아주 죽을 맛이었다. 엄마를 나리타공항에 데려다주고 속이 너무 안좋아서 괴로웠지만.. 심호흡하면서일단은 폰 개통하러 갔다. 이케부쿠로 빅꾸카메라에 갔다. 한국인직원이 있어서 편하게 개통완료// 주소등록된 재류카드랑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혹은 신용카드 취급되는 해외결제가능 한국체크카드)전화번호는 셰어하우스 번호 대충적었고..데이터 3기가 1600엔으로 했다. 전화나 문자는 쓴 만큼 추가금액이고 이벤트 중이라서 심카드를 1엔에 샀다.. 정말 대박 기쁘다. 정말 급한 것만 사러 역에 붙어있는 건물에 갔는데 다이소랑 마트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 여기오면 되겠다. 저녁에 인터넷으로 수업들었다. 인터넷은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더보기 4/7 맛있는 거 먹는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비몽사몽 전철타려고 기다리는데 스카이트리가 보였다. 츠키지 시장으로! 예전부터 오고 싶었긴 했는데 아침일찍 와야해서 ;; 아무튼 맛있는 참치덮밥을 먹었다. 다른거 같이 올려진 것도 먹고싶긴 했는데.. 그냥 이거 먹었다. 와사비가 독특하게 맛있었다. 그다음엔 닌교쵸에 갔다!! '신참자'드라마 보고 닌교쵸에 얼마나 가고싶었었는지!!!! 꺅ㅋㅋ우연히 지나가다가 신참자에 나온 가게도 몇 개 발견했다. 우부케야. 가위랑 칼을 파는 곳. 엄마는 작은 재단 가위를 샀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성능이 최고고 오래오래 쓰는 가위라서 아깝지 않다. 여기도 신참자에 나온 그곳! 신참자 1화에 나왔던 가게. 드라마에 나왔던 바로 그 그걸 사먹었다. 맛있다 냠냠 동백인가? 예쁘게 피었다. 재빨리 검색해서.. 더보기 4/6 엄마랑 여행 미리 세운 계획대로는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그렇다! 체력을 고려하지 않았던 것이다. 집에서 역 가는 길. 벚꽃이 딱 예쁘게 피어 있다. 고엔지 역으로 출발. 들리려고 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결국 여기만 들리고 돌아왔다. 정식하우스 야나기야오픈시간 십오분 전쯤 도착해서 좀 기다렸다.우리가 첫 손님! 고등어 굽는 거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게 구우셨다.. 나는 믹스정식. 양도 많고 저렴하고 맛있었다.엄마는 여기 너무 맘에 든다고 저녁에 또오자고 했다.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밥먹고 고엔지역 돌아가는 길에 좋은 냄새가 나서 봤더니 바움쿠헨(?) 만드는 곳이었따. 그리고 애플스토어에 들리어 긴자에 갔다. 와아 진짜 사람 많아서 계산만 하는 건데도 기다렸다. 긴자에서 미츠코시마에역까지 걸어갔다. 미츠.. 더보기 4/5 셰어하우스 사무소에 가는날. 창문으로 보는 스카이트리. 아 숙소에 헤어드라이기가 너무 귀여웠다.. 진짜 작고.와아....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 커피숍에서 놀다가 갔다. 설명회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까지 해서 40~50분 정도 걸렸다. 끝나고 바로 내가 살 집을 갔다. 엄마랑 같이 와서 다행이다. 혼자 왔으면 외롭고 서럽고 그랬을 것이다.. 셰어하우스지만 개인실이고.. 건물도 방도 새거라서 넘 좋다>ㅅ 더보기 4/4 출국! 피곤 진짜 너무 아무생각없이 출발한 것 같다.안가면 후회하지만 지금 당장가도 후회할 것 같다. 캐리어 무게가 한참 초과해서 짐 빼고 등에 지고 가느라 너무 힘들고 지쳤다. 인천공항에서 해도 아무생각없는.. \ 하루 묵을 숙소까지.... 아무 생각 없었따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숙소였다. 엄청 좁았지만. 하루만이니까!. 저렴했꼬.. 조금 급박하게 예약한 것치곤 굳 캐리어 너무 무거워서 괴로웠고.. 저녁먹으로 나왔는데 적당한 곳이 없었다.. 뭔가 먹을 곳이 없었다ㅠㅠㅠㅠ 스카이트리까지 들어가게 되었는데.. 드디어 먹을 곳을 찾음!!!스카이트리 근처에는 뭐 없었지만 스카이트리 안은 괜찮았다!! 많은 기대 안했지만 정말 맛있었던 치킨까스 오므라이스! 맛있다. 아무 생각 없다. 더보기 일본 워홀 준비 : 비행기, 셰어하우스, 비자 0. 날짜는 너무나도 촉박하다. 1. 비행기 비행기를 편도 예약했다. 엄마랑 같이 집도 볼 겸, 엄마는 왕복으로 먼저 저렴한 날짜 찾아서 끊고, 나는 그거에 맞춰서 같은 비행기로 가는편 편도를 끊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대략 살펴봄. https://www.skyscanner.co.kr/ 2. 셰어하우스 비행기를 예약해서 출국 날짜가 정해져서 셰어하우스 예약하는 데에 수월하달까.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출국 날짜에 맞춰 셰어하우스회사(?)와 미팅 시간을 잡았다. 약 한달 뒤에 입주 예정인데예약금 없고 첫 달 월세를 미리 결제하면 방 예약이 가능! 시키킹 레이킹 계약금이 없어서 큰 불안감 없이 덜컥. 마침 4월은 개학씨즌이라.. 빈 방이 많이 없는 시기ㅠ 문의 넣으면 편하게 한국어로 대응해주시고 친절하게 방 추천.. 더보기 일본 워홀 준비 : 체크카드, 도장, 집 준비가 꽤 막막하지만 뭔가 하긴 해야할 거 같아서 일단 할 수 있는 것 먼저 하기로 했다. 1. 체크카드 수수료가 저렴한 해외결제&출금 가능 체크카드. 비바G랑 비바2랑 비슷하게 좋다! ..고 한다. 비바G는 당일 발급 된다고 해서 얼떨결에 체크카드가 하나 더 생겼다. 주로 쓰는 은행이 마침 하나 은행이어서. 더 편했다. 후불 교통카드 기능도 있다고 한다. 후불 써보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좋군. 계좌는 하나인데 체크카드는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저번에 만든 국제학생증도 해외에서 쓰기 좋은 체크카드라고 한다. 일단 둘 다 가져가야겠다. 2. 도장 지마켓 도장월드. 개당 2천원 짜리로 저렴하게 잘 샀다. 도장 뚜껑은 없는 것으로 했지만 작은 주머니도 같이 넣어주셔서 최고. 일본에서 쓸 것이라 하면 알아서.. 더보기 일본 워홀 준비 리스트 일본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기.. 이것 저것 끌어모아 리스트를 써 본다. 워홀 전반적 정보 얻기 좋은 곳 워홀 인포센터 http://whic.mofa.go.kr/index.do 다짜고짜 포털에 검색해서 블로그들 보시기 전에 인포센터에 있는 국가지역별정보 한번 씩만 읽어보세요. 의외로(?)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워홀 인포센터 카페 http://cafe.naver.com/woholfriends동유모 http://cafe.daum.net/japantokyo *한달 살아본 결과 집구하기 셰어하우스에 살기로 했다.. 집세가 조금 싸기도 하고 일년만 살 거 각종 공과금이나 비상시 등등 생각해서 개인실, 욕조 있는 셰어하우스로 검색 중. 뒤지고 있는 사이트들 1. 히츠지 부동산 https://www.hi.. 더보기 1/12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청! 1/12에 신청하고 왔다. 영사관 점심시간에 도착해버려서 나도 점심먹고 또 갔다. 2017년 1분기 결과 발표일은 2/17 합격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니 간단히 적어보는 신청 후기(...) 1. 대행 안함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일본은 워홀 서류 대행 굳이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2. 사유서, 계획서길게 안 썼다. 서류 제출할 때 바로 읽어보시던데... (서류 제출 시 인터뷰 비슷한 것이 있을 줄 몰랐다.._) 단어 틀리게 쓴 것이 있어서 부끄러웠다... 꼼꼼히 확인 필수. 3. 사증신청서에..일본 내 보증인? 체류 예정 주소나 등등 지금 있는 게 이상한 그런 거 안써도 되는 거 같다. 없는데;ㅁ; 혹여 잘 모르거나 잘못 쓴 부분 있으면 서류 검토 하시면서 체크해주시니 너무 고민은 안해도 될 듯. 4... 더보기 일한 워홀 사증 준비 + 메모 드디어 워킹 홀리데이를 준비한다. 아직은 찔끔찔끔 알아보는 단계이지만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정말 많다.. 교환학생 갔다 온 것은 돈은 좀 들었어도 정말 편하게 갔다 온 것이구나 싶다. 신청 목표는 내년2017 1분기, 2분기. 내년에 바뀌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제출 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기!크게 바뀐 부분은 없음 워홀 인포 센터 http://whic.mofa.go.kr/index.do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http://www.jeju.kr.emb-japan.go.jp/ 주의메모해당없음서류준비 막판 메모 일한 Working-Holiday 사증 안내 일본과 한국의 보다 긴밀한 우호관계를 촉진한다는 취지 하에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쌍방의 문화 및 일반적인 생활양식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9년 4월부..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