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국제선 타는 거만 생각해서.. 쓸데없이 너무 일찍 나리타 공항에 가버렸다.
피치항공 국내선 부분은.. 정말 작고. 그렇다. 그냥 총체적으로 국내선 구역에 별거 없다.
1터미널 역에 내려서 국내선 가는길... 이렇게 횡~한 것인가. 그런 것인가.
과도하게 일찍 갔기 때문에 캐리어 끌고 공항 구경했다.
알린만 나오는 가챠가 정말 존재할 줄이야. 세상에. 자는 동생 깨워서 이거 다 나올때까지 가챠 해가겠다고 했다. 4종이 다 나오기까지 총 8번 돌렸다.
내린 간사이 공항 2터미널 보고 충격먹었다. .. 아아.. 아무튼 다른 일행들 비행기 시간까지 한참 남았기 때문에..
배고프니.. 적당히 들어가서. 맛있어 보이는 곳 들어가서 먹었다.
가격은 공항이니 비싼 편인데. 양이 적다! .. 재료도.. 많이 들어가 있지 않은 느낌 ㅠ 힝.
전철 역도 확인했다.
주유패스도 사뒀다.
제이씨비 카드 긁으면 10% 할인이라길래(4장까지) 오예오예 하고 있었는데.. 일본 국내 발행 카드는 해당안되는 것이었다. 씁.
그래서 현금으로.. .
그렇게 지루하게 기다리다가.
아무튼 숙소에 문제가 있었는데 새로 호텔을 잡네마네하다가. 어찌어찌 해결됐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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