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게 시작하는 일과 ㅎㅎ
새로생긴 식료품점에 갔다. 원래는 백엔샵에 가려고 했는데 가는길에 오픈해 있어서 가격이나 볼까하고 슥 봤는데
괜찮아서 바로 카트 끌었다 ㅋㅋ
일단은 요만큼 샀다. 저게 1364엔밖에 안하다니 감격스럽다.. 근데 김치는 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 양파나 식빵, 컵라면, 츠나콘, 잼 등등 다른 곳보다 싸다.
잠깐 동네 산책.
잉 귀여워
저녁엔.. 뭘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 설계가 잘 안돼서.. 양파랑 파를 츠유에 볶고.. 계란 하나 풀고. 밥에는 치즈 한장 얹고.
케챱을 조금 뿌려서 먹었다. 그럭저럭 괜찮았다.
내일은 골든위크던가. ... 타운워크에서 본 곳에 전화해 봐야지..
음.. 일단 아무 알바라도 해야겠어. 생계 걱정큐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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