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썸네일형 리스트형 12/4 넷플.. 카페.. 아니메이트 잠깐 나갔다 왔는데 돈이 녹는다. .. 이불 밖은 너무 위험해. 오늘 뭔가 삘받아서!! 오전~낮에는 계속 넷플릭스를 봤다. 재밌는게 이것저것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 예약해 둔 집사카페에 갔다. 도보 10분 거리라니 짜릿하다. 진짜 한달만에 와서 오랜만에 진짜 엄청 웃고 갔다. 그리고 아니메이트에 갔다. .. 오토메 소잉북도 사야되고(아마존에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아니메이트 포인트를 쌓기 위해.. ) 클리어파일 홀더랑 코스터 홀더랑 캔뱃지 커버등을 샀다.. 순식간에 돈이 사라진다.. 미묘하게 비싸단 말이지 ㅠㅠ 요즘 새 애니 하고 있는 키노.. 조만간 신주쿠에 있는 콜라보 카페 갈 거 같다. 코스터 홀더에 갖고 있는 코스터 전부 끼워넣었다. 정말 예쁘다! =ㅁ= 덕질은 정말 즐겁다.... 이번달도.. 더보기 12/3 부릅 니키 새로운 챕터 진행이 쭉쭉.. 하다가 염료 살 스타코인 모자라서 일단 막혔다. 클럽코인은 클럽상점 전용 의상 사기에도 매우 벅차서.. 염료 살 스타코인을 열심히 모아야지.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장보는데 쓰는 돈이 너무 많이 차이난다.. 이사오기 전이랑 ㅠㅠ 여기 너무 비싸. 그렇지만 마트에서 도시락 충동구매...맛있긴 했지만 산 걸 조금 후회했다. 여러모로. 맛은 있었다. 오늘 알바 너무 넋나간 듯이 열심히 해서 .. 왜이러고 있나 싶었다.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갑자기 일 강도가 너무 쎄다. 너무해. 그림..그리는 데에 시간을 좀 투자해야겠다. 그리고 모바일스튜디오 좀 사고 싶다. 으으 지금 타블렛이 없는 건 아니라서 카메라를 먼저 사겠지만.. ㅠㅠ 그래도 있으면 참 좋겠다. 더보기 12/2 썹종 안내를 왜 이제야 봤지.. 한때 진짜 열심히 했고.. 과금도 좀 했고, 최근엔 출첵이라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ㅠㅠ 섭종 안내를 이제야 봤다. 너무해ㅠ 일러도 예쁘고 스토리도 재밌었고, 리듬게임도 할 만 했다. .. ㅠㅠ엉엉엉.. 너무 슬퍼 흑흑 오늘 일 너무 많고ㅠ 어쩌다보니 40분이나 더 일했다.. ㅠㅠ 흑흑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유독 똑같은걸 나한테 전달해줘도 정말 기분나쁜 말투로 전달하는 사람이 있다.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참아야지 그래서 간식으로 세븐일레븐 오뎅 사먹었다.. 환상적으로 맛있다. 집에 와이파이 너무 답답하다. 없는 거 보단 나은 수준. 집도 너무 춥고.. 어제 밤에 지진 느끼고 나서. .. 춥고 좁고 방음안되는 목조건물에 살아야 하는 운명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더보기 12/1 잠 늦잠으로 시작. 유초은행 주소를 바꿔야 했다. 집에서 1분거리에 있는.. 아니 한 40초 걸리나. 엄청 가까운 우체국에서 주소 바꾸고, 토토로 연하장 충동구매 했다. 해외 보내는 목적으로 차액 우표도 10장이나 충동구매 했다. 로손백엔샵 찾아서 장보고 왔다. 이거라도 없었으면 정말 재정파탄남. ㅋㅋㅋㅋ 그리고 요번에 아이허븡에서 주문한 팬케이크 믹스를 깠다. 버터 대신에 코코넛오일을 넣었는데... 넣는 양을 잘못 봐서 엄청 많이 넣어버린데다가 안녹이고 넣어섴ㅋㅋㅋ 급히.. 반죽을 전자렌지에 돌렸고.. 그렇게 녹긴 녹았는데.. 뭔가 잘못된 것처럼 반죽은 너무 묽었다. 또다시 급히 가루를 더 털어넣고. 10분간의 숙성 시간도 안두고 그냥 바로 후라이팬에 구웠다. 무화과 잼 처음 깠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더보기 9/30 너무 열심히 일함. 아 증매루... 미성년자들 때문에 짜증나.. 어쩔 수 없다. 현재 법이, 미성년자가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을 갈구고 있어서, 으으 . 손님마다 다 기준도 다르고 그래서 아아아아아주 돌아버리겠다. 참나, 애기들도 문제임.. 사람마다 다 달라ㅠㅠ저번에 어떤 이상한 캐나다인은 진짜 웃긴걸로 화도 내고. 세상에 별별 사람 다있어. 있는 사람이 더하고..말이야.. 만만하면 욕하고 말이지.. 계획성있게 살고 싶다.. 더보기 11/29 이사가고 싶다.. ㅠㅠ 이사 초기 비용만 아니었으면 벌써 다른 집으로 이사가려고 준비 했을 듯.. 지금 집 뭔가 너무 이상할 정도로 불편하다. 알바 같이 하는 대만인 애가 지금 내가 사는 집 분위기랑 비슷한 곳에서 살았었는데, 집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일본에 더 있기 싫을 정도라고 했다. 아무튼 그 애는 지금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해서 다행이다. 나도 너무 추워서 일단 전기장판을 아마존에서 주문했다.. 프라임 회원비, 딱히 이것저것 누리고 있지는 않지만, 배송 때문이라도 크게 아깝지 않다. 더보기 11/28 서럽다.. 오늘 아침에 출근했는데 내가 담당한 파트의 일이 엄청 많은 걸 보고 진짜 놀랬다.. 이건 뭐.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몰린 거지? 그래서 진짜 오늘은 하루종일 넋나간 표정으로 쉬지않고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오는 건 ... 이건 왜 안했어 같은 .. 아 젠장.. 열심히 한 거 잔뜩 있는데 안 한 것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래도 서러운 건 서럽다. 코난 미스테리 투어 패스 사고 싶었는데, 워홀 비자는 ㅠ 못 산다고 확실하게 적혀 있어서 넘나 서럽다. 일반 일본 국내 판매용은 신칸센이나 숙박 포함된 것만 판매해서 패스만 구매는 불가 ㅠㅠ 너무해. 이번 미스테리 투어 패스에 관해선, 숙박&교통 플랜하면 원치않는 지출은 둘째치고 여행에 자유도가 수직하강 하기 때문에 너무 싫다. 너무 당황해서 가지 말까.. 더보기 11/27 으으 바보 그냥 난 바보였다. 모종의 이유로 오늘 7시에 출근했는데(아무튼 나는 바보다) 7시-16시 일하는거 정말 좋긴했다.. 다만 아침에 집에서 소리나니까 아무것도 못해서 너무 불편하다. ㅠㅠ 그래서 다음부턴 그냥 8시-17시로 할 듯. 빨리 이사가고 싶다.. 지금 집 좋긴 하지만..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이전 집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점심에 처음 먹어본 레버(간)무스같은.. 아무튼 빵에 발라먹는.. 처음에 뭔지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뭔가 내장 맛 나고, 초 저렴이 푸아그라 맛이 나서 뭘까 싶었다. 아무튼 간이었다. 흠. 괜찮네. 디저트 너무 맛있었다. 사르르 녹는 초코가 ..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집에 와서 잠깐 자고 다시 일어났다. 난 너무 별로다 아무튼 그래. 더보기 11/26 바람이 분다 오늘은...... 일어나서... 음.. 멍때리다가 페이트 카페 갔다오고 아키하바라 구경 하다가 조금 장보고 돌아왔다. 내일 내가 근데 왜 7시에 출근한다고 했을까.. 바보같은 나. 아무튼 아잏허브 주문한거 와서 마음이 풍족하다. 더보기 11/25 티뿌씨- 에쓰엠나이트 .. 바보같은 나. 어쩌가보니 혼자 가게 되었다. . .. 바보같은 나는 에쓰엠 쑈를 보고 싶어서 예약을 일단 해버리고 같이 갈 사람을 구하지 않았던 것이다. ㅠㅠ 당일 어찌어찡 트위터로 알게 된 사람 한 명 만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사람한테는 정말 고맙다 :) 만났을때 정말 포근히 안아준 사람// 아무튼 사토리나 씨와 치즈루 씨의 퍼포먼스는 정말 사랑스러웠다. 사랑스러워 하는 눈빛과 채찍질 하는 동작 하나하나 사랑스러웠다.. =ㅁ= 저번에 갔던 팁시랑 달리 이번엔 정말.. 재밌었다. 혼자 간 건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가길 잘했어. 댄서 언니들 최고로 예쁘다.. 밍나 카와이이.. . 내 인생에서 손에 꼽히는 용기를 낸 날이 되겠지만. 다음에는 꼭 친구랑 와야지.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