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바보였다.
모종의 이유로 오늘 7시에 출근했는데(아무튼 나는 바보다)
7시-16시 일하는거 정말 좋긴했다.. 다만 아침에 집에서 소리나니까 아무것도 못해서 너무 불편하다. ㅠㅠ
그래서 다음부턴 그냥 8시-17시로 할 듯.
빨리 이사가고 싶다.. 지금 집 좋긴 하지만..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이전 집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점심에 처음 먹어본 레버(간)무스같은.. 아무튼 빵에 발라먹는..
처음에 뭔지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뭔가 내장 맛 나고, 초 저렴이 푸아그라 맛이 나서 뭘까 싶었다.
아무튼 간이었다. 흠. 괜찮네.
디저트 너무 맛있었다. 사르르 녹는 초코가 ..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집에 와서 잠깐 자고 다시 일어났다.
난 너무 별로다 아무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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