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으로 시작.
유초은행 주소를 바꿔야 했다.
집에서 1분거리에 있는.. 아니 한 40초 걸리나. 엄청 가까운 우체국에서 주소 바꾸고,
토토로 연하장 충동구매 했다.
해외 보내는 목적으로 차액 우표도 10장이나 충동구매 했다.
로손백엔샵 찾아서 장보고 왔다. 이거라도 없었으면 정말 재정파탄남. ㅋㅋㅋㅋ
그리고 요번에 아이허븡에서 주문한 팬케이크 믹스를 깠다.
버터 대신에 코코넛오일을 넣었는데... 넣는 양을 잘못 봐서 엄청 많이 넣어버린데다가 안녹이고 넣어섴ㅋㅋㅋ
급히.. 반죽을 전자렌지에 돌렸고.. 그렇게 녹긴 녹았는데.. 뭔가 잘못된 것처럼 반죽은 너무 묽었다.
또다시 급히 가루를 더 털어넣고. 10분간의 숙성 시간도 안두고 그냥 바로 후라이팬에 구웠다.
무화과 잼 처음 깠는데,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팬케이크도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코코넛오일이랑 잘 어울리네.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폰에 동물의 숲 깔고 조금 플레이 하다가 잠들었다. 해도 너무 일찍 지고, 오늘 아무것도 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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