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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돗토리 사진 4 마지막! 이건 배에서 찍었던 거 같다. ㅎㅎ 항구가는 버스였나.. 마지막날 배타기 전 같다. 짧게 시간이 남아서 미즈키시게루로드 조금 봤다. 이백미터 갔다 올 여유도 없음ㅋㅋㅋ 곳곳에 귀엽다. 이런 시골 꾸석까지 관광객이 오는 게 신기했다.. 스탬프 찍는게 있었는데... 다음에 또 오면 하고 싶다. 여객터미널 가는 셔틀 버스 시간을 미리 잘 봐야함. 아하하ㅏ 하나카이로 셔틀버스. 이거 탔어야 했는데 첨에 몰라서 탈까 말까 하다가 버스 출발하려던 찰나.. 이버스임을 알게 되고 무사히 타게 되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나무들이 다 춥게 있었고, 예쁜 풍경이 펼쳐진 것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산책하기 좋았다. 거대 온실 안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저거 어떻게 청소하지만 생각. 꽤 넓고.. 코난 미스테리 투어 아니.. 더보기
인도, 네팔 괜찮았던 음식점들. (2018년 여름 기준) 인도 네팔 여행중에 들렸던 식당 중에 괜찮았던 곳 정리. 개인적 견해 많이 들어감. 추천받은 식당 가기도 했지만, 구글 지도에서 리뷰 보면서 찾아간 곳도 있다. 한국어 리뷰들도 꽤 많기 때문에 찾아보면 재밌다. 잘 모르겠고 도전하기 싫고 그럴땐 맥도날드 찾아가는 것도 방법. 굳이 억지로 현지식만 고집할 이유도 없는 거 같다. 입에 안맞는건 당연한 거고. 한식당도 많으니 여행 중엔 잘 먹는 게 최고다. !!커피 주문할 때 주의점!!여기 사람들은 설탕 팍팍 넣어서 달게 먹는 것을 좋아함. 꽤 종종 안넣어 먹겠다고 해도 그럼 무슨맛으로 먹느냐고 퍽퍽 넣어주기도.. 설탕 넣은 커피는 홍차랑 다르게 아에 못마셔서,, 항상 미리 "노슈가!"를 외친다. 미리 말해야함.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외쳐도 반쯤 그냥 설탕 탄.. 더보기
돗토리 사진 3 순서 진짜 왜이러지 ㅋㅋㅋ 코난코난. 볼거리가 재밌었다. 만화 원고같은거 실제로 보면 정말.. 만화가들 대단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봐도 모름. 한국어인데 모르겠듬. 돌아가는 길은 살짝 해가 지고 있다. 유라역이었어 이름이! 코난역! 진짜 한적한 마을인데 너무 귀엽다 이런거. 오오 그 스시가게 가는 음침한 길. 여기를 찾아갔었지.. 저렴하고 맛있었다. 사카이선은 시간표를 보면 알겠지만, 한시간에 한대라서.. 시간 잘.. 맞춰야 함.. 안그러면 일정 사망함. .. 역도 엄청 간결하고 어두움. 요나고역이었나. 기차 조형물이 예뻤다. 아.. 생각난다. 돗토리 사구 가는 버스도 자주 오는 편이 아니라서 교통편 맞추기가 정말.. -_- 사구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 애매하고.. 엄마는 별로 안좋.. 더보기
돗토리 사진 2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런 것도 찍네.. 어디서 찍은 건지 모르니.. 나중에 도움이 될까..ㅋㅋ 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다. 1박 뿐이었지만, 첫날 아침에 짐 맡기고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서(아마도.. 가물가물) .. 요나고역.. 이런 시골도 좋다. 돗토리에 무슨 피규어 공장이 있다고 했는데... 넨도인가? 스탬프. 오옹 첫번째 스탬프였다. 열심히 본다고 봤는데 봐도 범인 못 찾음. 여기서 단체관광객 마주쳤던 거 같기도.. 조그만 관광안내소에서 버스 안내받았던 기억이 있다. 친절하셨다. 아아 그 정식 먹을 때의.. 메뉴 설명서 같은 거. 코난의 동네. 흐흐 무슨 유자가 저렇게 커. 조금 황량했지만. 길에 정말 사람 없었는데.. 그런거 은근 재밌어. 코난 거리 가이드북! 스탬프 중에 하나가 골목으로 .. 더보기
돗토리 사진 1 돗토리 여행 예전에 갔는데.. 사진 정리 못하고.. 바탕화면에 너무 오래 있는게 안쓰러워 그냥 올리게 되었다. 기억은 너무나도 가물가물하다. 모든 것이 확실치 않음. 사진 보고 떠올리기. 배+숙박 패키지 구매하고.. 코난 미스테리투어 패스를 추가로 샀던 거 같다. 동해항은 처음 가봤고, 버스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서 조금 애먹었지만 어찌어찌 도착했다. 표를 받을 때 올 때 식권까지 미리 4장 받았다. 내 자리. ㅎㅎ 엄청 깨끗하지는 않았다. 좁다! 배 중간. 패스 교환. 아 사진 순서가.. 순서대로가 아니네.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봐서 간 호텔 식당. 정식 형태였는데.. 매우 만족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위치는 역 바로 앞에 있던 호텔이었다. 기차가 많이 안오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한적한 시골.. 더보기
인도 네팔 한달 여행 준비물, 짐싸기 그리고 여행 메모 약 26일 동안 엄마에게 끌려가 인도 네팔 여행을 하게 되었다.. 갔다 온 후 여행일지를 쓰기에는 일단 양이 방대해서 짐챙기는 것 관련해서만 먼저 써야겠다. 배낭을 매고 하루종일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낭은 가벼울 수록 좋다! 짐싸기 기준은 4~6월 기준. = 인도 여행 비수기 = 인도 일년 중에 가장 더운 때, 그리고 나는 더위를 너무 타고 추위는 덜 타는 편. *안가져갔고 그래도 전혀 상관없었던 것 -긴팔 겉옷(얇은 바람막이라든가) -물병, 텀블러 등 : 현지에서는 물을 계속, 식당에서도, 병으로 사마셔야 하니까 따로 물병 가져가면 짐만 될 거 같아서 안가져갔다. -아이패드 혹은 노트북 : 오마이갓 이거 가져갔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배낭도 무겁고 쓸 일도 없고 지옥이었을 것이다. *가져갔지만 정.. 더보기
다낭 2016.4.27~28 점심 맛있다는 메모밖에 없다. 뭘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살인적인 더위에 밖에 잠시만 있어도, 조금만 걸어도 괴로웠다. 점심인상적이었던 종교.. 커피숍... 옵션이 다 엎어졌기 때문에 여기서 수다떠는 시간이..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짐정리를 했다. 공항이 좁아서 밖에서 정리했는데.. 밤인데도 더웠다. 그나마 해가 져서. 비행기 시간까지 공항 속 커피숍에서.. 있다가 비행기는 28일 새벽에 떴다. 인천공항에 아침에 도착. 더보기
다낭 2016.4.26 여행 상품 상의 일정은 전일 자유. 저녁만 만나서 먹으면 되는 것이었다. 워낙 저렴한 상품이어서;ㅁ; 이 날 뭘 해야할 지 고민이 많았다. 바니힐도 일정의 후보였는데 가는 길이나 기타 등등 복잡해서 포기하고 그냥 근처 구경이나 할까했는데...가이드님이 옵션투어로 바나힐 어떠냐고 하셔서 아주 신나게 OK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갔다올 수 있어서 좋았다! 케이블카 신기신기. 바나힐 자체 엄청 넓고, 높은 곳이라 쾌적했다. 사진 찍을 곳 찝어주셨다. 놀이기구도 하나 탔다. 입장료만 내면 안에는 무제한이랄까. 프랑스어가 종종보였다....굉장히 유럽느낌. 점심도 고급져 보이는 데서 먹었다. 이건 무슨 음료인데 맛이 별로였다.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돌아와서 체력고갈로 낮잠 좀 자고. 저녁은 된장찌개.. 더보기
다낭 2016.4.25 더웠다. 너무 더워서 가동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전날 밤에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하니 늦어졌다. 이 날은 오전엔 자유시간. 호텔조식은 그럭저럭. 바게트가 맛있었다. 오전 자유시간에는 딱히 뭘 해야할 지 몰라서 호텔에서 십분거리라는 바닷가 갔다오기로 했다. 40도가 넘었다고 한다.. 정말 너무 너무너무 더웠다.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 그래. 미친 짓이었다. 잠깐 걸은 것인데도 엄청난 체력소모. 호텔 맞은편에 케이마트에 갔다. 한국 물건 별거 다있고, 과일이나 샀다. 잭프룻을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취향이었다. 반했다. 계속 먹음. 점심은 월남쌈 같은거.. 잘모름. 꽤 맛있었다. 마사지는 패쓰하고 다른 사람들 받는 동안 멍때렸다. 베트남 커피 맛있다는거 믹스커피구나.. 호이안으로 .. 더보기
다낭 2016.4.24 베트남에 다낭으로 며칠 여행갔다왔지만.. 몇달전이라 가물가물하다ㅠㅠ 몇 년 전 프랑스에서 간 여행 포스팅도 해야하는데 넘나 가물가물 으 어떡하지. 패키지라 그런지 멍때리고 다녀서 참고할 메모가 별로 없다.. 사진 보면서 간신히 루트 떠올리고 있음. 나는.. 음.. 패키지 여행도 좋다. 1. 항공, 호텔, 관광지, 밥, 교통 등등 모든 예약을 대신 해줌... 이거 직접하려면 날짜, 시간, 이동거리, 방법,등 꼼꼼하게 계속 확인하면서 해야함. 이 과정이 재밌기도 하지만 정신없을 땐 예약 확인 하는 것도 벅참..2. 특수한? 경우 일수도 있는데, 자유여행으로는 가기 힘든 곳을 갈 수 있다. 대중교통편이 어렵거나 가이드 동행 단체만 받는다거나, . 그리 중요하게 고려할 점은 아닌거 같긴 하지만. 3. 시간 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