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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6년

다낭 2016.4.25

더웠다. 너무 더워서 가동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전날 밤에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하니 늦어졌다. 이 날은 오전엔 자유시간. 호텔조식은 그럭저럭. 바게트가 맛있었다. 


오전 자유시간에는 딱히 뭘 해야할 지 몰라서 호텔에서 십분거리라는 바닷가 갔다오기로 했다. 

40도가 넘었다고 한다.. 정말 너무 너무너무 더웠다.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 그래. 미친 짓이었다. 잠깐 걸은 것인데도 엄청난 체력소모. 




호텔 맞은편에 케이마트에 갔다. 한국 물건 별거 다있고, 과일이나 샀다. 

잭프룻을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취향이었다. 반했다. 계속 먹음. 


점심은 월남쌈 같은거.. 잘모름. 꽤 맛있었다. 

마사지는 패쓰하고 다른 사람들 받는 동안 멍때렸다. 베트남 커피 맛있다는거 믹스커피구나.. 




호이안으로 이동. 

이런저런 일로 배타고 관광하는 것은 취소. 하고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안하겠다고 해서.. 




씨클로는 무슨 기념으로 포함된 것이었다. 진짜 재밌었다.. 시원하고, 계속 동영상 찍었다. 


야시장 투어옵션도 하지 못하게 되고... 하고 싶었는데.. 




마트에서 산 거 먹고.. 

이번 여행에선 뭔가 많이 사진 않았는데. 엽서는 예뻐서 하나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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