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고속선 비틀을 탔다. 세시간밖에 안걸리다니 사기적이다. 가격도 사기적이다. 왕복 69000원에 티몬에서 샀다 ㅋ
부산까지 KTX를 탔다. 멍-
부산역근처엣 점심을 멋었는데.. 그닥!이었다.
ktx창가..
루트 확인중.. 데이터 무제한을 다음날 아침부터 설정해놔서 이날은 미리 루트메모를 해두었다...
처음타보는 비틀! 엄마는 한국일본 오가는 배는 다 타보려는 거 같다..
핑수니랑도 사진! 엄마가 빨았다고 가져오셨다. 핑수니랑 (분신이지만) 하는 여행
배 도착도 늦어졌고.. 이래저래 늦어진데다가 멍청하게 급행을 안타고 보통전차를 타서 숙소 주인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 ㅠㅠ
니시테츠 후쓰카이치 역, 무라사키역, JR후쓰카이치 역 모두 가까운 곳이 숙소였다. 짐두고 설명 듣고 편의점 들리러 역까지 갔다왔다.
엄마가 숙소를 맘에 들어했다.
넓어서 좋았다. 하루종일 이동만 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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