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Japan 썸네일형 리스트형 돗토리 사진 4 마지막! 이건 배에서 찍었던 거 같다. ㅎㅎ 항구가는 버스였나.. 마지막날 배타기 전 같다. 짧게 시간이 남아서 미즈키시게루로드 조금 봤다. 이백미터 갔다 올 여유도 없음ㅋㅋㅋ 곳곳에 귀엽다. 이런 시골 꾸석까지 관광객이 오는 게 신기했다.. 스탬프 찍는게 있었는데... 다음에 또 오면 하고 싶다. 여객터미널 가는 셔틀 버스 시간을 미리 잘 봐야함. 아하하ㅏ 하나카이로 셔틀버스. 이거 탔어야 했는데 첨에 몰라서 탈까 말까 하다가 버스 출발하려던 찰나.. 이버스임을 알게 되고 무사히 타게 되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나무들이 다 춥게 있었고, 예쁜 풍경이 펼쳐진 것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산책하기 좋았다. 거대 온실 안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저거 어떻게 청소하지만 생각. 꽤 넓고.. 코난 미스테리 투어 아니.. 더보기 돗토리 사진 3 순서 진짜 왜이러지 ㅋㅋㅋ 코난코난. 볼거리가 재밌었다. 만화 원고같은거 실제로 보면 정말.. 만화가들 대단하다..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봐도 모름. 한국어인데 모르겠듬. 돌아가는 길은 살짝 해가 지고 있다. 유라역이었어 이름이! 코난역! 진짜 한적한 마을인데 너무 귀엽다 이런거. 오오 그 스시가게 가는 음침한 길. 여기를 찾아갔었지.. 저렴하고 맛있었다. 사카이선은 시간표를 보면 알겠지만, 한시간에 한대라서.. 시간 잘.. 맞춰야 함.. 안그러면 일정 사망함. .. 역도 엄청 간결하고 어두움. 요나고역이었나. 기차 조형물이 예뻤다. 아.. 생각난다. 돗토리 사구 가는 버스도 자주 오는 편이 아니라서 교통편 맞추기가 정말.. -_- 사구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 애매하고.. 엄마는 별로 안좋.. 더보기 돗토리 사진 2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런 것도 찍네.. 어디서 찍은 건지 모르니.. 나중에 도움이 될까..ㅋㅋ 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다. 1박 뿐이었지만, 첫날 아침에 짐 맡기고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서(아마도.. 가물가물) .. 요나고역.. 이런 시골도 좋다. 돗토리에 무슨 피규어 공장이 있다고 했는데... 넨도인가? 스탬프. 오옹 첫번째 스탬프였다. 열심히 본다고 봤는데 봐도 범인 못 찾음. 여기서 단체관광객 마주쳤던 거 같기도.. 조그만 관광안내소에서 버스 안내받았던 기억이 있다. 친절하셨다. 아아 그 정식 먹을 때의.. 메뉴 설명서 같은 거. 코난의 동네. 흐흐 무슨 유자가 저렇게 커. 조금 황량했지만. 길에 정말 사람 없었는데.. 그런거 은근 재밌어. 코난 거리 가이드북! 스탬프 중에 하나가 골목으로 .. 더보기 돗토리 사진 1 돗토리 여행 예전에 갔는데.. 사진 정리 못하고.. 바탕화면에 너무 오래 있는게 안쓰러워 그냥 올리게 되었다. 기억은 너무나도 가물가물하다. 모든 것이 확실치 않음. 사진 보고 떠올리기. 배+숙박 패키지 구매하고.. 코난 미스테리투어 패스를 추가로 샀던 거 같다. 동해항은 처음 가봤고, 버스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서 조금 애먹었지만 어찌어찌 도착했다. 표를 받을 때 올 때 식권까지 미리 4장 받았다. 내 자리. ㅎㅎ 엄청 깨끗하지는 않았다. 좁다! 배 중간. 패스 교환. 아 사진 순서가.. 순서대로가 아니네.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봐서 간 호텔 식당. 정식 형태였는데.. 매우 만족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위치는 역 바로 앞에 있던 호텔이었다. 기차가 많이 안오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한적한 시골.. 더보기 오키나와 2016/7/21 이번 여행동안 일정을 기록하고, 메모하고, 그림그리고, 스탬프 찍었던 수첩(..)분홍리본은 핑크돗 때 팔목에 감겼던 리본 토카시키 섬 스탬프 진짜 예뼜다. 핑크돗 부채. 기념으로 >ㅁ< 사쿠라자카 극장 시민대학(교양강좌) 팜플렛. 표지가 익숙한 라쇼몽이다 ㅎㅎ 핑크돗 팜플렛. 다음에 온다면 관련 행사는 다 참가해보고 싶다. 로직 퍼즐 책도 열심히 풀고 있다. 돌아오는 피치 항공도 좋았다. 피치가 저렴해서 별로일 줄 알았는데 진짜 좋다. 더보기 오키나와 2016/7/20 섬에 가야해서 일찍나왔다. 토마리항까지 거리가 별로 안돼서 걸어가기로 했다. 지도보고 이상한 골목골목을 지나 가는데 끊임없이 내리막 길이었다. 돌아올 때는 그냥 모노레일이나 버스 타자고 맘먹음. 지금이 딱 성수기라.. 미리 예매를 해야 했다. 최종적으로 고른 섬이 토카시키 섬이다. 자마미도 후보였지만. 아무튼 토카시키 섬 가는 배는 느린거 빠른거 두개나 있고,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도 할 수 있다. 다만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건 바로 카드로 지불이라서, 혹시나해서 안했고.. 친구에세 부탁하여 전화 예약을 했다. 전화예약은 당일 현금지불이 가능했다. 느린 걸로 왕복, 해봤자 편도 70분이다. 정말 가까운 섬이다. 빠른건 35분. 할 일도 없고 미리 배에 탔다. 출발 한시간 전부터 탈 수 있다. 자리가 지정.. 더보기 오키나와 2016/7/19 아침은 생각보다 반찬도 많고 빵도 맛있었다. 1일 버스투어를 해야해서 일찍 먹고 나왔다. 여행박사에서 예약했는데 입장료 다 포함해서 저렴했었다. 외국인이 반 이상 포함된 단체가 되었지만 가이드 언니는 일본 표준어로 설명해 주셨다. 오키나와 사투리와 일본 표준어를 구사하시는 바람직한 일본어 화자셨다. 한국어 음성 설명기가 있었지만 귀찮아서 안들었다. 가이드 언니가 이 날 하루동안, 이 짧은 시간동안, 설명, 구연동화, 사투리 몇 개, 수화, 노래, 춤, 등등..이 모든 것을 보여주셨다.. 정말 극한직업ㄷㄷ 날씨 정말 좋고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다. 덥지만 버스는 시원하니 살만 했다.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꼬맹이 둘이 너무 시끄러웠따. .. ... 츄라우미 처음 가보는데 생명의 신비다 정말.. 멋있다. 수.. 더보기 오키나와 2016/7/18 게스트하우스를 떠나는 날. 이 날부터 3박은 토요코인으로 예약했다. 마지막으로 카레를 먹었다. 카레의 맛의 비결을 물어보니.. 싼 재료를 쓰는 것!!!, 애정을 담아서. 라고 했다.. 프린트해서 코팅까지 된 사진도 선물로 받았고, 마지막까지 정말 유쾌한 분이셨다. 엄마가 걸어가자고 해서 8ㅁ8 .....데이터 펑펑쓰면서 구구루지도를 켜서 걸어갔는데.. (거리가 길지 않아서 무리는 아니었다.)관광코스로는 절대 안가볼 나하 시내 주거 존을 지나가서 생소하고 흥미로운 길을 많이 봤다. 여차저차 토요코인에 도착해서 얼마나 기뻤던지.. 짐만 맡기고. 모노레일타고 북오프에 갔다. 오키나와에도 북오프가 있구나 싶었는데, 엄청 좋음.. 북오프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프롬비라는 중고 옷가게가 옆에 바로 붙어서 같이 있어서.. 더보기 오키나와 2016/7/17 대망의 핑크돗에 가는 날이다. 전전날 살펴본 행사위치인 텐부스 광장을 굉장히 좁았지만 오키나와의 왠만한 행사는 거의 여기서 한다고 했다. 이 좁은 장소에 부스도 세우고 무대도 세우고 대단하다. 핑크돗은 한시부터니까 그 전에는 마키시 역 옆에 있는 서점에 갔다왔다. 친구가 말하길 그 서점이 곧 폐점할 거라서 문구류 20% 세일한다고 했다. 그래서 구경하다가 핑크돗을 보러 갔다. Pink Dot 은 간단히 말해서 성소수자들을 위한 행사이다. 오키나와 가는 비행기표를 끊기로 마음먹은 것은 이것을 보기 위해서가 가장 컸다. 이번엔 JAL / JTA 에서 후원을 해주어서 요런 이벤트도 했다. 사진찍고 페북이나 트위타에 올리면 바로 뽑아줬다. 부탁하니까 두장이나 뽑아줬다.. 엄마랑 한 장씩. 맑은 날씨에 더 돋보이.. 더보기 오키나와 2016/7/16 전널 그렇게 늦게 들어왔으니... 아침에 일어나니 몇시쯤이었지.. 아무튼 늦은 시간. 다른 투숙객들은 이미 다 나가고 우리만 있던 것 같다. .. 청소시간이라 1층에 내려가서 일단 카레를 멋었다. 카레는 언제든지 먹어도 좋다고 했다. 맛있는 카레다. 볕이 따갑다.. 마냥 덥기만 하다. 청소가 끝난 정오쯤 샤워를 하고 천천히 챙겨서 나왔다. 너무나 더웠다 핑크돗의 전야제를 볼까 했는데 엄마랑 있는 것을 생각하니 그 시간에는 돌아오는게 나을 거 같아서 .. 안가기로. 일단 나와서. 준쿠도에 갔다. 시원하게 다이소에서 살 것도 사고, 책 구경도 좀 하고 아빠에게 줄 스도쿠 책도 샀다. 그리고 뭐 했더라.. 기억이.. ;ㅁ; 시장에서 반찬을 사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5시도 안됐으려나. 아무도 숙소에 들어오려 ..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