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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Holiday

9/25 덕질 안하면 뭐하지? 덕질 얘기가 젤 즐거워... 그림 그려야지.. ㅋㅋㅋ 하지만 새 타블렛 원한다! 지금 건 아무래도 작은 듯?.. 더보기
9/24 씁 10월 한달치 시프트를 쓰려니 진짜 골때린다. 일단 적응 하려고 초반 열흘정도는 시간 적게 넣고, 후반부 부터는 본격적으로 주4일 일9시간(휴식1시간 포함)으로 짰다. 그냥 놀고 싶은데. ㅠㅠ 생각해 봤는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매력적인거 같다.. 일하는 시간 상한이 유학비자처럼 있는 것도 아니고. 거꾸로 말해서 일을 안해도 체류할 수 있는 비자.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 3층에. 구석 코너에. 킹프리X코토부키야X아니메이트 의 어떤 공간. 기대했던 것 보단.. 이게 뭐지. 싶을 정도로 별로였다.. .. 돈 아껴서 다행. 요즘 진짜 너무 거지라서 자괴감 쩔었는데. 히로 히로 히로 히로 히로 키친카에서 음료 하나 사마셨다. .. 코스터는 린린린쨔응 이리야 음료. 아이스크림이 맛있어 보여서 주문. 역시나 맛있.. 더보기
9/23 죠죠! 오늘 한 일이라고는 죠죠 유원지 탈출 게임 한 거 말곤 없지만,... 이것은 따로 자세히 포스팅을 할 거고. ㅎㅎ 지치니까 가볍게 일기를 쓰겠다. *9/30 추가스포일러 만땅의.. 별도 포스팅http://rioneige.tistory.com/516 아침부터 딱히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는데.. ㅋㅋㅋㅋ 9시에 나가려고 맘 먹었지만 정작 아침에 눈떠보니 열시. ㅋㅋㅋㅋ하지만 딱히 평소처럼 엄청 짜증나지는 않았고 그냥 태연히 밥도 해먹고, 잘 챙겨서 집을 나섰다. 열한시 반 쫌 넘어서 출발해서. 죠죠의 기묘한 유원지 탈출은 약 12시 반 쯤 시작했다. 전날 미리 끊은 입장권 들고 출발! 미리 끊어서 몇백엔 싸고 더 핸드 부채도 받았다! 더핸드 부채랑 스토리북이랑 놀이기구 입장권이랑 연필 받았다 >ㅅ.. . 하지.. 더보기
9/22 새로운 알바 첫 출근 첫 출근할 때까지 면접 붙은게 믿어지지 않았다.. 3개월 일단 수습기간이기는 하지만, ㅠ 그래도 내가 하고 싶었던 알바에 꽤 가까워졌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만족이다. 일찍 도착해서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통장 복사도 할 겸 편의점. 오늘 6시간 근무였는데 엄청난 새로운 정보량과 계속 모니터를 보고 있어서 눈이 너무 아프다. ㅠ 아직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일 가르쳐주신 분들은 친절했다..!! 영어로 말하시는거 알아먹겠는데.. 영어로 대답못해서.. 죄송한(/.././.0) 관심과 전공 일치도가 어느정도 있는 분야의 일, 대면 접대가 아니어서 복장과 헤어 등등 자유, 일하는 시간대는 자유, 등등의 장점으로 .. 시프트를 무려 한달 반 전에 제출하는 단점을 참을 수 있을지도. ㅋㅋ 내일 날짜로 죠죠 유.. 더보기
9/21 헤븐즈필 코라보카페...... 정신이 없다... 알바 쉬는 날 없이 여행 하려니 앞뒤로 밀려서 그런지. 아주 돌아버리겠다. 아침에 정신없이 오버액션토끼 게임하다보니 플랫폼 젤 끝에 와버린... ㅋㅋㅋㅋ 알바 끝나고. 아니메이트 키친카에 잠깐. 돈은 없으니까 아니메이트는 안들어가고 음료 하나만 마셨다. 키친카는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앞에 주로 있는데. 아니메이트 포인트 카드는 쓸 수 없어서 아쉽다. 랜덤 코스터는 사쿠라짱이 나왔다. 키친카 영수증은 컨셉이. 재밌다(?) 사람이 별로 없다. 생각보다 콜라보카페 기간도 짧다... 개봉 전에 하다니.. 흑흑.. 아크릴 판이 3천엔이라서 왜이렇게 비싸지 싶었는데 직접보니까 영롱하다. 예쁘다. 나머지 굿즈는 딱히 예쁘진 않아서. 망고크림? 아무튼 크림이랑 브라우니 조각. ..을 먹고 바닥까지.. 더보기
9/20 한국어 과외했다. 하루벌어 하루살기... 어제 무한 귀찮음에 도시락을 안싸서 오늘 알바가서 편의점 도시락 먹었다. .. 심지어 저녁도 반찬 사먹음.. 하지만 역에 있는 마트가 문닫기 한시간전부터 미친듯이 반값세일을 하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까?.... 랄까 오늘 한국어 과외 처음 한 날인데 번 돈 바로 써버림. 교통카트 충전도 하고. 한국어 과외는 옛날에 올려둔거.. 몇달동안 프로필 갱신도 안했는데 연락와서 겁나 놀랐지만, 기뻤다. ! https://hello-sensei.com/sensei 여기 헬로센세닷컴에서 봤다고 연락이 왔다. 오호라. 후후훗.. 걱정도 좀 했지만, 적어도 오늘은 아주 괜찮았다. 왕왕초보에 처음부터 천천히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ㅇ-ㅇ 빨리 정기권 끊을 수 있게 되어서 교통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 탈색하고 염색하.. 더보기
9/19 나리타 공항 갔다오기 나리타 공항 갔다오면.. 정말.. 몰아서 서너시간은 전철 타고 있어야 하는 거라서 멀미에 띵하다. 동생이 나한테서 삥뜯어서 나리타 공항 지하 1층에서 가챠를 잔뜩했다. 푸치코? 윌리 책 보고 있엌ㅋㅋ 가챠로 뽑은 미니 가챠. 귀여워. =ㅁ= 새로 시작된 니키 이벤트. 간만에 스토리랑 설정이 끌린다. 썹종까지 달린다. 이것저것 준비하고 마무리 짓느라 머리가 아프다. .. 아 모르겠어. 더보기
9/18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회, 이센 본점, 쇼핑의 날(?) 첫 일정은 강철의 연금술사 전시회! 표는 미리 아니메이트에서 사 두었다. 이백엔씩 싸게 살 수 있었다. :) 아빠도 나도 동생도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라 기대기대! 오오오오오오오 주의 표시가 귀엽다 =ㅁ= 귀여워서 찰칵. 아 사진 거꾸로 됐다. ㅋㅋㅋ 아무튼 거꾸로 있었던 거다. 여기는 갑자기 스르륵 하는데... !! ㅋㅋㅋ 사진찍을 수 있는 공간 곳곳에 있어서 재밌었다. 이거 너뭌ㅋㅋㅋㅋ 그림 정말 잘그리시는 구나 새삼스레 느꼈다. 먹칠 자국이 보이는 진짜 원고를 보니 대단하다고 느꼈다. 줄서서 보려 하면 줄이 정말 아예 움직이지 않기에 어깨너머로 슉슉 보았다.. 음성가이드때문인지 단순히 사람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줄에 껴있으면 달팽이보다 느려서(팩트임) 하하. 굿즈샵, 하보크 잡화점에서 아빠찬스로.. 더보기
9/17 후링 그림 그리기, 젓가락 만들기 후링그리기. 우에노역에서 걸어서 갔다. 비가 쉬지않고 와서 한숨이 나왔다. 더 빨리 지쳤던 것 같다. 생각보다 어려운 듯..? 동생은 어떻게 이런거 척척 해내는지.. ㅋㅋ나는 진짜 재능은 없는 것 같다. 좋아하지만 재능없는 ..흑흑..빙과 생각난다. 다음. 고고카레갔다. 아빠가 카레 좋아하니까. 음.. 아무튼. 우리모두 토핑 추가추가 해서 먹으니 비싸졌지만 맛있었다. 이케부쿠로에도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 우테나 콜라보카페! 아빠 주려고 커피메뉴도 시켜봤는데 이게 젤 괜찮은 듯? 이제까지 시켜본 음료 중에서. 캔뱃지도 샀다. 'ㅁ' 젓가락 만들기 체험도 미리 예약했었는데,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서 노닥거렸다. 젓가락 만들기 사진은 없지만.. 생각보다 빡쎘다. 대패질 흑흑... 손목 나가겠ㄷ..ㅏ.. 두시간 반.. 더보기
9/16 아빠랑 동생 냉장고에 금방 상할 거 같은거를 먹어야해서 토마토계란을 해서 먹었다. 토마토가 비싸서 한동안 못 먹었는데.. 헤 나리타공항 4층에 가봤는데 전망대 같은 곳이 있어서 가봤다. 뭔가 바람이 좀 불어서 쌀쌀했지만 별거 없었다. 토끼가... 밥상 위에서 자고 있었다. 귀여우니까 괜찮아. 아빠랑 동생 만나서 숙소에 짐을 놓고, 회전초밥 먹으러 나왔다. 저렴한 갓파스시로! 한참 걸어서 갔지만 후회없이 맛있게 먹었다. 연어 =ㅅ= 거의 끝자리라서 거의다 주문해서 먹었다. 뭘 시켜도 맛있었다. 디저트 비싸지만, 맛있다.. 하핫 연어치즈마요 스시 이게 정말 최고였다. 살살 녹는.. 마지막을 장식할 디저트. 저녁먹고 장보고 뻗었다. 숙소는 오래된 건물이었지만, 안락한 느낌도 있고.. 교통은 좋다. 동생이 대리구매 해 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