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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France

겨울여행 140222

여행 첫날. 전날 저녁에 이멜로 엑스떼제베에서 마르세유 가는 기차가 어쩌구........ 와서 어차피 버스타고 가는게 2유로니까 마르세유로 가서 바로 갈아탈 기차를 탔다. 늦지 않게 잘 탔다. 기차는 몽펠리에에 정오 쯤 도착했다. 


트람이 있었다! 트람은 정말 신기하다. 오피스드투리즘(관광안내소)가서 시내 지도를 받아왔다. 중심가는 작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중심가의 지도에서 벗어난 주변도 만만치 않게 큰 도시였다. 여행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은 힘차게. 











오피스드투리즘에서 하는 투어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가고싶었던 곳이 투어로밖에 못들어가는 곳이라서 아쉬웠다. 구석구석 다 본 것은 아닌데 딱히 안에 들어가서 오래 봐야한다거나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 금방 봤다. 



보다시피 날씨는 좋았다! 그래도 빨리 지쳐버려서ㅜ 숙소에 일찍 들어갔다. 이번에도 Airbnb로. 저녁이랑 다음날 아침을 추가금주고 아줌마가 해주는거 먹기로 했는데 영..... 아니었다. 아침은 그럭저럭이었지만. 전망은 좋았는데(8층!!) 추워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와이파이 잘 되는 편이었고 열시간정도 편하게 잘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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