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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France

두근두근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동응답기에 메세지를 받은 날이다. 신기하다.


수업끝나고 폰을 확인해보니 부재중전화가 있었고 음성사서함에 메세지도 한건 있었다. 두근두근두근


여러번 들었지만, 꼭 델프듣기시험에 나오는 녹음파일 같았다. 그래서 신기했다. 내용은 별거 아니고, 집에서 보낸 내 택배를 우체국에서 찾아갈 수 있다는 거였다. 주소록 똑같이 적어도 언제나 싸데빵. 그때그때 다르고,, 가끔보면 배달할 맘이 없고 그냥 우체국으로 쳐넣는거 같다. 그래도 무사히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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