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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의 기록

아니메이트 킹프리 코라보 카페 1회차(두둥!)

킹프리 코라보 기간 중 또 갈 것이기 때문에 오늘은 1회차이다. ㅋㅋㅋ


아니메이트 코라보 카페는.. 코라보 작품마다 입장 방법이 다른데, 이번 킹프리는 예약제! 예약은 생각보다 엄청 어렵진 않았다. 



아니메이트 카페 ! 

https://cafe.animate.co.jp/





메뉴판 보고 황홀함. .. 호호.. 



이 판넬은 중간에 미니 게임할 때 쓰인다! 루이 최고야.. 루이루이




등신대 판넬은 신하고 오버레가 있다. .. 덕후처럼 코우지랑 사진 찍음.. 하핫... 그리고 저기 있는 굿즈는 킹프리 이외의 다른 굿즈들. 오소마츠상 짱 귀여웠다.. 



먼저 주문한 것은

매우 루이루이한.. 메뉴, 


속삭임의 루나미스틱헤븐!!!...  820엔


저기 인쇄된 루이 그림은 랜덤이라고 한다. 



주문 하나당 코스터가 하나 오는데 랜덤! 그래서 코스터 받을 때 테이블 위에 엎어서 준다. 

처음 받은 코스터는 마성진사마-. 


파란 장미 얼음도 맛있고.. 전체적으로 맛있는 디저트였다. 안쪽에 들어있는 젤리같은 것도 새콤달콤 맛있다. 


이것저것 들어있어서 먹는 게 즐거웠다. 



물론 루이는 맛있었다. 



벽쪽에는 이런 저런 스크린샷 비슷한게 걸려있다. 

녹음이나 동영상 촬영은 안되지만 사진은 찍을 수 있다. 



루이!!! 루이!!!!!



좀 더 가까이.. 




아 그 트위터에서 사진으로만 보던 세찬이와 알렉의 피규어 직접보니 겁나 멋지다... 




음.. 메뉴를 하나 더 시켰다. 한~참 고민하다가 파스타. 


메뉴 이름은,


써머 스카이 모노로그 파도 소리 느끼는 센치멘탈 파스타.. 920엔


가격은 전부 세금포함이라 그런건 편했다. 메뉴 이름들이 죄다 복잡해서.. 읽기 귀찮다. .. 그냥 이 파스타 주세요 했다. ㅋㅋ


그릇이 2중ㅋㅋㅋㅋ

하늘색 냅킨으로 바다를 표현한 듯 했다... 좋아.. 좋았어. 



생각지도 못한 연어랑 사와크림?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른 메뉴에 대한 기대도 엄청 커졌다.. 진작 자주 올 걸!!! 



이번 메뉴의 코스터는 레이. 디제이쿠-. 호호 

루이가 안나와




나오면서 찍은 입구 옆. 



배경음악은 킹프리 노래도 있지만 프리즘스톤 노래도 있었다! 




코스프레한 점원도 있는데, 사진찍거나 업로드 하는 건 물어보고 (당연하지만) 해야함! 

유키노조 코스프레한 분 있었는데 넘 귀엽고 예쁘고 멋짐... 심지어 음식 값 계산할 때 계산 맡아주셔서 넘 황홀했다... =ㅁ=



이거 뭔가 특전으로 받은 스티컨데.. 뭐였지? 얼마 이상 사서 줬던거 같다. 


아니메이트 카페에서도 아니메이트 포인트 쌓을 수 있어서 매우 이득. 

아니메이트는 포인트 5%나 쌓여서 최고다. .. 



굿즈는 아크릴 열쇠고리랑 캔뱃지 샀다. 역시나 랜덤.... 

루이가 안나와



헷.. 그래도 둘 다 귀엽게 나왔으니 OK



홀로그램 캔뱃지 커버도 샀는데, 끼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울 뻔 했다.. 



코스터 커버는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다음에 가서 루이가 나오면 살까? .. 


기쁘게 즐겁게 돈 쓸 수 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