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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의 기록

spoon. 2Di vol.27 킹프리 응모자 전원 서비스

2017.07.20 신청.



일본에 워홀 오기 전에 작성한 버킷리스트 비슷한 것에 뭐가 있었냐면.. 응모자 전원 서비스 신청해보기! 가 있었다. 



그래서 해보는(?) >>첫<< 응모자 전원 서비스의 기록. 




트위터에서 킹프리 공식 계정 팔로해서 정보 보던 중 눈에 띄던 게 있었다. 

그렇게 스푼에서 그걸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아마존에서 주문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포인트도 쌓고 이래저래 구경도 할 겸 아니메이트가서 샀다. 




무려 표지가 오버레. 헤헷.. 꿈라프 볼 때 남캐 최애는 시우였지만.. 킹프리 최애는 루이!!! >ㅁ<



아무튼 응모자 전원 서비스 안내는 젤 마지막 부분에 있었다. 

크롬의 자동번역을 못 쓰는 종이쪼가리라 읽기 귀찮았지만... 대충 후루룩 읽었다. 


품목은 아크릴 스탠드. 일러스트는 표지 그대로인 듯? (부록 포스터 일러도 저거임. 우려먹..)

신청자 부담 금액은 1600엔(세금, 송료 포함) + 우체국 수납 수수료




신청은 뒷표지 안쪽에 딸려있는 이 종이만 유효! 


정성스럽게 주소와 이름과 폰번호를 썼다. 검정펜으로 쓰라고 그랬다. 





우체국 가서 종이 보여주면 알아서 해주시... 는데 

일처리 하시려다 우체국 직원 분이 나에게 에이티엠으로 하면 수수료 더 싸다고 해서 에이티엠으로 결정. 


창구 이용 수수료 : 130엔  ~수납용지의 오른쪽 부분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에이티엠 이용 수수료 : 80엔    ~수납용지를 에이티엠이 먹고 나는 영수증 쪼가리를 받을 수 있다. 



에이티엠에 넣으면 찌직찌직... 스캔하는 듯 하다. 




그리고 받은 종이 쪼가리. .. 이것은 상품을 받을 때까지 소중히 보관하여야 한다. 



발송 예정일은 9월 하순. 한참 멀었지만.. 기다릴 수 밖에 없다. 





2017.10.02 상품 도착! 택배 아니고 우편함으로 포이. 



열기 전 두근두근



발송 관련 안내문 종이. 





그리고 영롱한 본품. 




생각보다 존재감있고, 예쁘다.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