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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apan

오키나와 2016/7/19


아침은 생각보다 반찬도 많고 빵도 맛있었다. 1일 버스투어를 해야해서 일찍 먹고 나왔다. 여행박사에서 예약했는데 입장료 다 포함해서 저렴했었다.








외국인이 반 이상 포함된 단체가 되었지만 가이드 언니는 일본 표준어로 설명해 주셨다. 오키나와 사투리와 일본 표준어를 구사하시는 바람직한 일본어 화자셨다.

한국어 음성 설명기가 있었지만 귀찮아서 안들었다.


가이드 언니가 이 날 하루동안, 이 짧은 시간동안,

설명, 구연동화, 사투리 몇 개, 수화, 노래, 춤, 등등..

이 모든 것을 보여주셨다.. 정말 극한직업ㄷㄷ


날씨 정말 좋고 맑아서 사진도 잘 나왔다. 덥지만 버스는 시원하니 살만 했다.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꼬맹이 둘이 너무 시끄러웠따. .. ...






츄라우미 처음 가보는데 생명의 신비다 정말.. 멋있다.










수족관 아크릴 두께



이 대왕오징어를 본 뒤로 며칠간 머리속에 떠올랐다.



메달도 하나 뽑고



시간 맞춰돌고래 쇼를 보러 갔다.

츄라우미에서 시간이 점심 먹는 거 포함이었는데 수족관 다 보고 돌고래쇼 보니까 먹을 여유는 없었다ㅠㅠ




오카시고텐.. 에도 들렸다.


친스코가 이렇게 맛있는 것인 줄은.



만좌모, 위에서 웨딩촬영으로 추정되는 것이 진행되고 있었다.

류큐무라는 마지막 일정인데 이때쯤 너무 지쳐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에이사 멋있다.











로손에 들려서 먹을 걸 잔뜩 사고 시원한 호텔에서 먹었다.





버스투어 진짜 좋다. 렌트카를 빌리면 더 좋지만 차를 빌릴 수 없다면 버스투어 정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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