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목적이기도 한 지브리 미술관. 여기 때문에 도쿄에 오는 건데.
경로검색. 별로 어렵지 않넹.. 것보다 막상 당일에 너무 빨리 도착했다. 생각보다 시간상으로는 가깝다. 꽤 시골같은 느낌인데. 살기 좋은 동네같은 느낌..
시간이 꽤 남아서 그냥 역에서 걸어갔다.
지브리미술관도 내부촬영 금지.. 사람 많았다. 단편애니는 또 안봤던 거라서 좋다. 이걸로 세번째.
비가 와서 좀 그랬다. 사진찍을 수 있는 밖에서는 비가 너무 와서 ..
뮤지엄샵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지름신을 자제할 수 있었다... 구하기 어려운 건 아니지만 그냥 라퓨타 프라모델을 샀다. 겨울방학에 도색해야지.
역 갈때는 버스. 파스모로 탔던 거 같다. (가물가물)
생각보다 일찍 돌아와서 저녁에는 신주쿠 마루이아넥스 (로리타>ㅁ<)랑 주변 구경. 코드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리미티드 샵도 있었는데 솔직히 살 만한게 없었다. 그리고 오토메취향 샵도 있어서 암네시아 카드리폼스티커를 샀다.
푸토마요 지나가는데 전날 하라주쿠 푸토마요에 있었던 점원언니가 있었다. 나를 알아봤다.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서 일한다고 했다. 신기했다.
세일러 넵튠 폰케이스도 샀다. 예쁘다아.헤헿 카이오 미치루.. 예쁘다..
이번 여행동안 뽑기 한거.. 생각보다 적게했다. 할 만한게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호텔에서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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