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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puring - MerryWeather 사보텐 스토어에서 예약받을 때만해도.. 밤푸딩? 밤푸딩이 누구지....??? 이래서 그냥 넘겼는데.. 쿠리푸링님의 매력을 알게 되지 얼마 안되어 보니.. (일시)품절 뜸.. 간단한 검색을 통해 밤푸딩님이 크로스트 앙상블 앨범에 참여했었던 바밤바님과 동일인물임을 알게됨. 설탕로님과 다른 느낌으로 아리따운 목소리 그분이셨구나. . 우연히 케이크스퀘어4회에서 발견 +ㅅ+ 하고 망설임없이 지름. 앨범자켓이 엄청 이쁜 것도 한몫. 며칠동안 8트랙을 무한반복해서 들은 결과.. 정말 믿고 지르는 밤푸딩님이구나. 하고 느낌. 가장 좋아하는 트랙은 2번, Waiting for U. 사실은 전부 좋다. 군더더기 없이. 내가 좋아하는 맑고 깨끗한 느낌?! 우타이테로 활동하셨다해도 개인적으론 역시 한국어로 부른 노래가 더 좋.. 더보기
S.I.D-Sound - Fate Symphonia 세상에나.. 자켓사진 보자마자 소리지름(맘속으로)결론은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엄청난 것. 이 되버림.마리막달렌Mary Magdalene + 서량님 !! 콘서트 dvd로 보니까 더 잘 알 수 있었다. 서량님과 보라님은 정말정말 노래를 잘 부르는 구나. 서량님한테 푹 빠져서 옛날 시드사운드 노래까지 서량님이 부른거는 다 찾아봄.. 예전에도 잘 불렀고.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는 대단한 보컬. 서량님은 사진찾아보면. 리프LIEF 옷을 즐겨 입으시는 거 같다. 잘 어울리시고, 로리타를 입는다고 엄청 티내지는 않으시지만 공연마다 입으시는거 보면 엄청 아리따운 풀로리타. 매우 러블리함. 아무튼. 시드 사운드의 여섯번째 앨범.. 페이트 심포니아.. 시드사운드야 몇년 전에 알았지만, 노래를 막 관심있게 찾아 듣.. 더보기
에코손수건 받아옴... 이니스프리 에코손수건은 올해 처음 알게돼서.. 알게되자바자 신청(온라인 서명 운동으로)해서 오늘~방금 받아오는데. 생각보다 맘에드는 손수건. 손수건은 예전부터 참 맘에드는 아이템이었는데. 이건 왠지 더더 맘편히쓸 수 있을거 같다. 마감도 잘 돼있고, 좋아하는 색이고. 랜덤이라서 뭐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딱 좋음. 맘에 들어. ....... 잘 써야지 더보기
mintCOOKIE feat. SeeU - Mint I SeeU 앨범코드 : MTCK-0002 앨범명 : Mint I SeeU (시유 프로젝트 앨범) 발매일 : 2013년 4월 타이틀 곡 : Into Your Heart 참여가수 : SV01 SeeU, Poty, A.mole, Maylin 참여 Staff : NanoP, PARABIRTH, Clotive, FOIV, Slowsmith, zvuc, NOIN, 한시현 참여 Supporters : 2010(조교), Wiri(영상), SpeArBiRD(영상) 일러스트 : Renian 앨범 디자인 : zvuc 발매형태 : Compact Disc (500매), Digital Album가격 : 12,000원 00. Intro [CD ONLY]Compose & Arrangement. Slowsmith 01. DESTINYCompos.. 더보기
펠루아 이야기 4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김연주님의 최근작! 펠루아이야기는 연재속도는 느리지만 소재도 전개방향(?)도 전부 취향격침.... 이번 4권은 초회한정으로 드라마 시디가 있었다. 주문할때도 모르고 그냥 샀는데.. 오늘 책받아보고 나서야 선물받은 느낌. 이번 표지 이쁘다!! 오르테즈 진짜 이쁨 ㅇㅂㅇ 드라마 시디는 세가지 에피소드 대략 삼십분 정도로 그냥 끼워주는 것치곤 긴 것 같다. 목소리가 등장인물들의 나이대에 비해서 조금 성숙한(?) 느낌이지만. 깔끔하고 좋다. 안어울리지는 않고,, 약간 덤덤한 느낌이 만화 분위기랑 잘 맞아떨어지는거 같기도. 전체적으로는 잔잔한 느낌. 더보기
Salon Calissons et Chocolat Saon des Calissons et du Chocolat 꺌리쏭이랑 초콜렛 ... 전시회(?) les 12 et 13 avril 4월12~13일 Entrée 3 € 입장료 3유로 장소는 평소엔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곳이었다. 초코랑 꺌리쏭을 시식해보고 구입도 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이제 곧 부활절(?) 이라서 그런지 관련된 모양(?) 초콜릿이 많았다. 만드는거 시범! 시간이 없어서 보다가 나왔지만 재밌었다. 입구에서 1유로 내면 경품추첨 참가 할 수 있었다. 나는 안했다. 귀찮아서. 그 상품 중 하나. 누텔라 비슷한건데 슈팅스타처럼 팝팝튀는거 들어있는 걸 샀다. 사진에 보이는 크기는 8유로. 세개사면 20유로였는데 ...... 이게 꺌리쏭. 엑스의 특산물(?)인데 처음 먹어봤다. 식감도 쫀득하고 모.. 더보기
Aquitaine 아키텐 지방 .. 보르도 와인 한 병 수업의 끝나갈 무렵. 마지막 발표 준비. 주제는 아키텐 지방 여행. 보르도는 최고였지만 아키텐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매력적이다. 프랑스에 다시 와서 사는건 고민 좀 해봐야겠지만 아키텐이라면 OK. 며칠간 .. 몇주(?) 질질 끌다가 다먹은 와인 다음 오늘은 새로운 와인을 샀다. 보르도랑 부슈뒤론 와인 둘 중에 고민하다가 보르도의 화이트 와인을 골랐다. 하프보틀(?)이 없어서 그냥 750ml 샀는데..... 와인 병목에 'Le Guide Hachette des Vins 2014' 라는 종이가 걸려있었다. 가격은 4.35유로 나쁘지 않음! 맛은. 이제껏 마신 화이트와인 중에 최고. 이제까지 많이 안마셔봤지만. 아키텐 지방은 날씨가 온화하고 스페인이랑 가깝고. 세가지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다. -와인 : 보.. 더보기
겨울여행 140224 무거운 배낭을 매고다니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일정은 씨떼 메디에발 cité médiévale까르까손에 아주아주아주아주 잘 보존된 ... 뭐랄까. 아무튼 어이없을만큼 잘 보존된 구역(?)이다. 이날은 여기만 볼 예정이어서 천천히~~ 아침엔 노래도 틀어보고 차도 끓이고 전날 사둔 남은 쿠키를 먹었다. 쿠키지만 쫀득쫀득해서 내취향이다. 햇살이 방안에 들어오는게 꿈만같았다. 하늘은 이쁘게 맑은데 사실 바람은 엄청났다. 와아앙아 바람바람....그래도 춥지는 않았다. 영화에 나올 것만 같은 요새도시 같은 그런 느낌인 거 같은....... 처음 갈 때는 어디로 들어가야 할 지 몰라서 조금 헤맸지만. 아주 조금. 다 보고 나올 땐 반대쪽으로 나왔다. 점심은 원래 근처에 생각해둔데서 먹으려 했는데 가다보니 생각보다 너.. 더보기
겨울여행 140223 일요일인걸 깜빡.. 여행갈때 요일이 엄청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했지만 프랑스에서는 일요일엔 여행을 피하는게 좋은 것 같다. 가게들도 다 문닫고, 편의점 같은것도 없어서 급한 식료품도 못사고(늦게까지 여는데가 가아끔 가아아아아아앙끔 있지만 터무니 없이 비싸고) 신도시(?)파트를 구경갔는데 쇼핑센터는 문닫고.. 뭐가뭔지 모를것만 있고 이건 뭐지.. 조금만 걸어가도 끝이 나오는데 강이 있었다. 오오 옛날 건물을 남겨두는 한편 강건너에는 높은 건물도 보이고 이질적이랄지 모르겠고. 산책하긴 좋은데 .......... 정말 일요일은.. 안돼. 정말 할 게 없어서 전날 갔던 곳 또 가고, 이날은 갔더니 벼룩시장같은게 있었다. 섭웨이에서 죽치고 앉아 먹다가 공원에서 일기쓰고 멍때리다가 ...... 모르는 사람이랑 말도 .. 더보기
겨울여행 140222 여행 첫날. 전날 저녁에 이멜로 엑스떼제베에서 마르세유 가는 기차가 어쩌구........ 와서 어차피 버스타고 가는게 2유로니까 마르세유로 가서 바로 갈아탈 기차를 탔다. 늦지 않게 잘 탔다. 기차는 몽펠리에에 정오 쯤 도착했다. 트람이 있었다! 트람은 정말 신기하다. 오피스드투리즘(관광안내소)가서 시내 지도를 받아왔다. 중심가는 작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중심가의 지도에서 벗어난 주변도 만만치 않게 큰 도시였다. 여행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은 힘차게. 오피스드투리즘에서 하는 투어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가고싶었던 곳이 투어로밖에 못들어가는 곳이라서 아쉬웠다. 구석구석 다 본 것은 아닌데 딱히 안에 들어가서 오래 봐야한다거나 그런게 없어서 그런지 금방 봤다. 보다시피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