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뭐라 말해주는 이 사람. 나를 음해하려는 것인지 나를 걱정해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 어떤 유투버 보고 인생 현타와서 // 전혀 상관없는 9컷짜리 일상툰(낙서 찌끄레기)을 그렸다. 하지만 이걸 공개하면 난 신상털리고 악성댓글에 괴로워하겠지. ㅋㅋㅋㅋ
어제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아침 배가 너무 아팠다.
알바 가는 길에 괴로워서 괴로워했다. ㅠㅠ
그런데도 오늘 또 배가 찢어지게 많이 먹었다. ㅠㅠ 도대체 무슨 스트레슨지 모르겠다.
호로요이 메론은 별로다.
아무튼. 이정도면 이제 섭식장애라 해도 되는거 아닐까.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지하철 탈출 게임 하려는데.. 가능할까? 너무 무기력하고.. 약속 없이 혼자 나가는거라 취소될 가능성 너무 높다.
안하면 또 후회하겠지. 내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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