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시락도 못 싸고.. 오늘 그냥 출근.. 으 편의점 비싸.. ㅠㅠ 맛있지만. ㅋㅋ
알바 끝나고 아키하바라로 갔다!
그리고 인생 첫.. 메이드카페.
앳홈!... 몇 층 갈 지 몰라서 그냥 아무렇게나 4층. ㅋㅋㅋ
기본 체류시간 1시간 너무 짧지만.. .. 메이드분들 다 귀엽고.. 신기했다.
기본료700엔+음식값인데.
사진이나 메이드랑 게임은 그닥 끌리지 않아서 세트 안하고 단품으로만 주문했다.
음.. 맛은 정말 별로였다. 귀여운 건 조금 인정. 근데 맛이 너무해.
엘리베이터 예쁜 것도 인정.
북오프도 구경하고, 요도바시 카메라 구경하다가 이런 엄청난 디스플레이를 발견.
그리고 버거킹에서 오래도록 떠들었다.
내일 출근이 무섭다. 낼은 저녁에 바도 가야되는데.. 그리고 또 다음날도 출근인데.. 죽을맛이란 이런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