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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apan

2012.1.16 월 월욜. 무난하게 시작 신바시 역에서 니테레 건물>ㅁㅁ< 호빵맨이 운전하고 이쪙 ㅋㅋ 그리고 다음은 걸어서 도쿄 타워 . 삐카삐카~~~~~~ 발 밑을 볼 수 있는데 ㅎㄷㄷ 그리고 도쿄타워 모양 미네랄 워터 . .300엔이지만 병이 너무 갖고 싶어서 .................... 로손100엔샵이 너무 좋아졌다. 백엔인데 양도 많고 엄청 맛있다. =ㅁ= 이제부터 매일 갈 듯 더보기
2012.1.15 일 그럭저럭.. 도쿄대학 구경하려구 무작정가는데 반대방향으로 가고 ㅜㅠ 또 걸어가서 겨우 도착했는데 오늘 시험이라서 못들어가구 ㅠㅠ 도쿄과학박물관은 우에노공원에 있는데 우에노공원은 가족끼리 많이 오는듯. 데이트도 하는거 같구.. 건물이 의외로 커서 대충 봤는데도 한참 걸렸다. 600엔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밌다. 볼거리가 많아서 글을 하나고 안읽어도 재밌다. ㅋㅋㅋ 카마타역으로 와서 유자와야라는 곳에서 프라모델 구경했다. ... 넘넘 싸길래 하나............ 이제 다리는 아프지만 천천히 기계처럼 움직인다. 통제불능. 입장제한되지 않은 몇안되는 부분의 도쿄대. 국립과학박물관입구 ><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건물도 넓기 때문에 쾌적하게 볼 수 있다. 요런 재밌는 볼거리가 많당ㅋ 전체적으로 일본관이랑 지구관으로 나.. 더보기
2012.1.14 토 첫 주말. 부터 쇼핑?! ㅠㅠ 메이지진구(전시관도 보구) -> 라포레하라주쿠(로리타 매장만 ㅋ) ->이노센트 월드 매장 -> 리즈리사 하라주쿠 -> 텐시노 스미카 하라주쿠 ->츠타야 시부야점 -> 시부야109 ㅜㅜ 다섯시도 되기전에 돌어왔당 잉잉 몸이 안따라줌 ㅠㅠㅠㅠㅠㅠ 메이지 진구 가는길 남쪽문인듯 산책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메이지 진구앞까지는 길도 걷기 어렵고 사람도 많지만 뒤쪽으로 전시관까지 가는길 쪽은 사람도 별로 없고 나무들도 키크고 쾌적하다. ㅎㅎ 요것이 하라주쿠 역. 작고 오래된듯. 역사가 이쁜편이다. 글구 요것이 오모테산도거리. 쇼핑하기로 마음먹고 나오면 즐거운 거리일 듯 라포레 하라주쿠 >ㅁ< 지하 1.5층에 로리타 매장들이 있다. 메타몰포제 점원언니야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랑 메타몰이랑 코라보.. 더보기
2012.1.13 금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정말 놀기 좋은 곳이다. 선샤인도리는 재밌는 거리다. 요게 선샤인60도리. 북오프랑 규동집 많고(중요함이거) 좀더가면 오토메로드랑 이어진다. 요기가 오토메로드. 정말 깔끔하고 단정하다........그렇게 보이지만 .... 요 아니메이토는 9층건물에 9층은 이벤트홀이고 8층까지 알차게 (?) 채워져있다. 여기가 천국이구나=ㅁ= 1층 잡지 코너에서 우연히 윙스를 발견했는데 표지가 무려 염한!! 게다가 부록으로 염한 미니 드라마 시디 준다길래 ............ 오토메로드지만 여친따라온 남자도 있고 아니메이토 한 층은 남성향이다. ..... 남자밖에 없어서 부담. 좀더가면 케이북스가 쭉나온다. 케이북스 코믹관이랑 코스프레관을 구경했다. 신기할따름. 요런 가게가 있다니 ㅇㅅㅇ 만다라케도 갔지만 동.. 더보기
2012.1.12 목 다리아파 ㅜㅠ 이름은 잘 생각나지 않는다ㅜㅠ 도쿄국제대학교 잠깐 들리고 코에도 카와고에 구경. 예전 카와고에에서 큰 화재가 있었는데 (재를 제대로 안꺼서 불이났다고 함) 그때문에 마을이 거의다 탔다고 한다. 그뒤 불에안타게, 화재를 줄이기 위한 집으로 많이 지었다고 한다. 이거는 도쿄국제대학에서 먹은 카츠동. 맛있음>< 카와고에 옛날모슴..저 성안에 초등학교가 21개나 있다고 함. 이상하게 많당ㅋㅋ (아마도) 카와고에 토노사마가 살던 곳 안뜰 이게 입구(?). 건물이 전부 있는게 아니고 몇몇만 남아있다. 시간을 알려주는 높은 건물. 태엽같은 장치로 시간이 되면 종을 울린다고 한다. 염색..........색이 안나와ㅠㅠ 브라이스가................. -_- 벌써 지치면 안되는데............... 더보기
2012.1.11 수 해떠있을땐 첨가보네 ㅋㅋㅋㅋㅋ 오늘 예정은 다이칸야마에 가서 베이비 본점에도 들렸다가 스위츠도 먹고, 300엔샵도 구경하는 거였는데 ~_~ 다이칸야마에 JR이 없어서 에비스에 내려서 한참 걸어가구 ㅜㅜ 그랬는데 베이비가 문을 안 열어서 ㅜㅠ 그냥 돌아옴 다이칸야마에는 다시 안 올 듯. 역 스탬프는 찍어두었음. 아무튼 한시간 넘게 지나가고 있었고 좀 멀지만 아키하라바로 감 . 그냥 평범한 아침.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얼었다 ㅋㅋㅋ 그치만 배고프니까 쳐묵 점심은 스키야에서 치즈규동~~~~~~~~~~~~~ 치즈가 메뉴에서 추가하는걸루 바낀듯.. 치즈버튼한참찾았다 ㅜㅠ 치즈규동은 스키야에서밖에 못봤다. 아직은,,, 간판은 멀쩡함. 쳇쳇 그래서 간 아키하바라 역 저번에는 정신없었지만 이번엔 확실히!! 아키하바라는 일본치고는 건물이 좀 높은 게 .. 더보기
2012.1.10 화 헤헷 전철에서 죽을뻔 ............ 전철이라는거 탄 적도 별로 없어서 잘 몰랐지만 엄청 사람이 많아서 정말 짜부 되어버렸다. 교통비는 정말 살인적이구 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ㅎㅅㅎ 어침은 메론빵 =ㅁ= 이거 우리나라에 안파나 ㅠㅠ 살인적인 ㄷㄷㄷㄷ(내가 어제 맛있는 규동은 310엔에 먹었는데 !!) 그리고 신오쿠보.. 다시 올 일은 없을 거 같지만 정말 한인도시(?) 한글간판도 많고 홀리카도 있구 한국음식점에 한국화장품점에.. 한국연예인상품점 ..여기서는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술도 마셨다. 아닝 먹혔다 ㅠ3ㅠ 그리고 신주쿠 잠깐 들려볼까해서 신주쿠 역에 내려서 루미네쪽으로 나가자마자 신주쿠 ALTA가 따악!!!! 헤헷 들어가자마자 리즈리사 매장이 따악~!!!! =ㅁ= 진짜 인터넷.. 더보기
2012.1.9 월 도쿄~_~ 거의 일년만의 해외여행~일본여행~도쿄로~~!!! 잠시 방사능은 잊어버리기로 하고ㅜ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비행기타고ㅜㅠ 또 비행기타고 해서 도쿄에 도착 비행기에서 졸면서 본 일출.. 해님이 빼꼼~~ ANA의 기내식을 먹어봤다. 평소엔 먹지도 않는 것을 잔뜩넣은 카레와 소바 그리고 쪼그마한 쪼꼬릿이랑 과자 쪼금ㅋㅋㅋ 음료로는 맥주, 와인도 있었지만 그냥 오챠~~왼쪽에 안보이는 곳에 카레~~ 맛은 그럭저럭 . 저녁으로 먹은 규동. 마츠야에는 처음 간것이지만 ,, 맛있었다. 저 달걀을 겉에만 익혀서 나온게 참 신기했다. 규동은 정말 대단하다. 310엔으로 맛있고 배가 부르다니 >ㅁ< 가게안에 아저씨들밖에 없어서 ㅇ3ㅇ...... 혼자다니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경쓰인다. 숙소에서 역까지 쪼옴 많이 멀고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