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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apan

2012.1.10 화 헤헷

전철에서 죽을뻔 ............ 전철이라는거 탄 적도 별로 없어서 잘 몰랐지만 엄청 사람이 많아서 정말 짜부 되어버렸다.

교통비는 정말 살인적이구 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무사히 ㅎㅅㅎ

어침은  메론빵 =ㅁ= 이거 우리나라에 안파나 ㅠㅠ



살인적인 ㄷㄷㄷㄷ(내가 어제 맛있는 규동은 310엔에 먹었는데 !!)

그리고 신오쿠보.. 다시 올 일은 없을 거 같지만 정말 한인도시(?) 한글간판도 많고 홀리카도 있구 한국음식점에 한국화장품점에.. 한국연예인상품점 ..여기서는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술도 마셨다. 아닝 먹혔다   ㅠ3ㅠ

그리고 신주쿠 잠깐 들려볼까해서 신주쿠 역에 내려서 루미네쪽으로 나가자마자 신주쿠 ALTA가 따악!!!!
헤헷  들어가자마자 리즈리사 매장이 따악~!!!! =ㅁ= 진짜 인터넷으로보는거랑은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 ㅜㅠ 실재로 보니까 너무 이뽀 =ㅇ= 그리고 아직까지남아있는 착한 복주머니를 샀다 헤헿 5000엔짜리 밖에 없었지만 대만족..
복주머니 가방도 실용적이고 이만엔정도나 들어있구 >ㅁ< 글구 무엇보다 들어있는 원피스가 이뻤고 가장 중요한 거는 내가 들어갈 수 있었다~!!!!얏호

그다음 향한곳은 마루이원~~~~~~~~~~~~~~ 지도도 안보고 그냥 막 걸어가다가 길잃은 것같은 느낌도 들었구 ㅋㅋㅋㅋ 결국 찾아내었다. 정말정말 귀여운 건물이다 >_< 로리타 매장은 첨이라 =ㅁ= 행복했다 아아......

엔젤릭이랑 메타몰이랑 .. 에미큐도있었구.. 케라샵도 봤구 ㅎㅎ 지저스 디아망뗴도 잠깐 봤구 ㅋㅋ 너무 고가의 옷들이라 건들지도 못하겠음 ㅋㅋ 엔젤릭에서 재판하는 복주머니랑 재고많은 복주머니는 취향이 아니라서 ~_~

내려오다가 발견한 인형들 . 저번인가 저저번인가 고스로리바이블이랑 코라보해서 나온것 . 실재로보니까 =ㅁ=

그리구 엔젤릭 프리티랑 코라보한 아이들








그다음 또 잠깐 들려볼까해서 가본 하라주쿠

역에서 나와서 바디라인이랑 다이소만 들리고 왔다.
바디라인은 천국이었다. 으음 직접보니까 괜찮았다. 인터넷으로 봤을때 괜찮은 것들은 별로였고 눈길도 안가던 것들이 정말 이뻤다. (싸고!!!)
스커트 하나 지름 1999엔이라니 >ㅆ< 재고 없어서 샘플 사옴ㅋㅋ





요것이 리즈리사 복주머니.. 내일부터 책가방으로 써야지 ㅋㅋㅋ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거 . 이거 잔뜩사가야지 ㅇㅅㅇ



진짜 벌써 체력고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