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딱히 많이 안먹어도 막 찌지만 어떨 땐 먹는 걸로 무력감을 풀기도 한다.
오늘은 너무 실수도 많이 하고..
큰..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랄까. 엄청나게 서럽고 우울한 일이 있어서. 내 행복은 역시 오래가지 않는가.
외부에 기대는 행복이라도 누리고 싶었는데.. 나는 집에 와도 도시락 싸주고 반값게 맞아주는 요메가 없다고 ㅠ
일상의 사치. 아무리 생각해도 세이유 너무 비싸 ㅠ 근데 별 선택지가 없는 동네라ㅠ..
맛있긴 하네...
그저께 주문한 카루비 포테토칩스 시아와세바타맛.
허버칩이 먹고 싶어서 주문했지만.. 허버칩보단 맛이 약하다..좀 많이 차이날 정도로. 끙.. 역시 허버칩이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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