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지 5일정도 되는 오늘.. 드디어 전입 신고를 하러 갔다.
그런데 처리하는 데에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다 그래서.. 번호표 받고 다시 집에 왔다. ㅋㅋ
아침에는 어제 마트에서 산 재료로.. 전자렌지 맥앤치즈를 해 보았다.. 트위터에서 본 레시피.
그럴싸했다. 자주 해먹을 듯 하다.
내가 사는 집에서 구약소는 많이 멀지 않았다. 오늘은 좀 추워서 .. 겨울에 입으려고 둔 코트를 꺼내 입었다.
오오.. 구약소 건물이 겉에서도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와보니 미래 느낌 났다. 멋있다.
코라보 카페 가기 전에 구약소 들려서 서류 받았다.
콜라보 카페서 혼자 2인분 이상을 엄청 먹었다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먹고 또 먹었다. 그렇다! ㅋㅋ
너무 사랑스러운 애들..
그런데 좀 많이 졸리다. ..
히터 안틀면 춥고.. 틀면 건조하고 졸리고..
친구가 추천해준 영화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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