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일찍 눈이 떠졌다..
전기장판없이 자기전에 히터 끄고 자는 미친 짓을 며칠 째 하고 있는데. 근데 히터 계속 틀고 잘 수도 없잖아.. ㅠㅠ
이사오기 전 집에서는 히터 안틀고 자도 전혀 안 추웠는데, 여긴 목조&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너무 춥다. 침대 바로 큰 창문 옆이라 더 입돌아가겠음..
방음도 심각하게 안되고.. 이건 좀 괴롭다.
그림 한달 정도 안그리고 다시 하려니 아무 것도 못하겠다.. 아무 생각이 없다.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세심하지 않은가 보다.
친구가 포트 줘서 차 끓여 마시기 편한 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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