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 탕! 탕.
이번달도 월세는 또 또 빌려서 내야된다.. ㅠ 저번달 열흘 정도 일한 걸로 받은 돈으로는 월세도 못낸다.
그걸로는 교통비, 식비, 생필품비.. ㅠㅠ
정말 너무 싫다.
이력서 넣은 곳이랑 겨우 전화가 닿았는데. 음.. 뭐야아. 아직 서류전형도 안한 상태인데 왜 전화해?
인터넷 구인란에 올라온 정보에 없는.. 아주 불리한 조건 하나를 알려주려 전화했댄다. 와하하하하.. 진짜 노어이
하지만 지금 알바 노동대비 시급 너무 쓰레기라서 이번 일 잘 됐으면 좋겠다.
제발제발..
아무튼..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도 조금 적고.. 차분한 느낌이라 좋았다.
하지만 좋다고 말했다가 혼났다... ㅠ
지갑이 너무 사고싶어서 조금 무리해서 지른게 있따..
오늘 6시 이후 배달로 예약했는데 ㅠ 집에 와보니 딱 놓침. 6시 20분에 다녀가셨더라..
너무 허탈했지만 또 재배달 신청을 하는 수밖에... 답답하다 징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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