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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프리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감상&시사회토크 후기 킹프리 1편이 내용이 그냥 거의 프롤로그 수준이라 킹프리가 서너편은 나오는 줄 알았더니.. 이걸로 끝인거 같은 느낌이네여.. 보는 동안 엄청 웃고 눈물도 나고 그랬네요.. 프리즘 스톤에 나왔던 귀여운 애들 잠깐이라도 나오는거 너무 반갑고 좋았다. 루이 넘 예쁘게 나오고!!! 주인공처럼 보였던 신의 존재감이 좀 희미한 것도 좋았다. 깨알같은 프리즘스톤 때 애들 성장한 모습 흐규규ㅠㅠㅠ 이음이 겁나 멋있는데에 시사회 상영하는 동안감독이랑 프로듀서들은 젤 뒤에서 관객들의 반응을 관찰하고 계셨다고 해요.웃을 부분이 아닌데 웃는 장면 많았다고 한다.. 도하의 사과~ 꿀 장면이라든가(사실 이 장면은 나는 갑작스러워서 웃지는 못했다)알렉산더랑 타이가 대결로 스타지움이 붕괴되어 있는 장면...(근데 이 장면 솔직히 진.. 더보기
5/28 킹프리 시사회~! / 프리즘스톤에서 프리파라 당첨 종이 받은 날 일기에도 썼지만정말 전혀 기대 안했고 신청 후 잊어버렸던킹프리 시사회. 정말 조용한 동네였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바로 앞 건물에서 화장실도 들리고 멍때리고 앉아있었다.스멀스멀 시사회에 온 사람인 듯한 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번호 순으로 입장하는데 나는 30번대이고 꽤 앞쪽이었다. 시사회가 열렸던 카도카와빌딩어떻게 선발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선발 되어서 너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상영 끝나고 감독이 운 좋게 선발된 우리들의 기운을(?) 받아가고 싶다고 하셨다. 감독이랑 프로듀서님들 무대에 나올 때 뒤쪽에서 칸또꾸 아리가또-이래서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따라해버렸다. 너무나도 진심이었기 때문이다. 프리즘스톤 가는 길에 본 트윗 사진내 뒤통수 찾았다^^ -출처-https://.. 더보기
5/20 킹프리 시사회 당첨 오늘 한 일은 킹프리 시사회 당첨돼서 미친듯이 웃은 거랑 친구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린 것, 그리고 매주 기대되는 그림 수업. 낮에 우편이 와서 받았는데 읭 왜 내이름이지? 뭐 시킨거 없는데... 뭐지?... 겁나 궁금했다. 보낸 사람이 카도카와??? 음.. 뭘까. 뉴타입 편집부? 음... 뉴타입 5월호 사긴 했는데 앙케이트 같은거 보낸 적 없는데 . 정말 뭘까했다. 딱딱한 종이봉투 안에 들어있던 것은컬러 프린트 된 에이포 용지 두장 킹프리 시사회 당첨!!!!! 말도 안돼. 왜냐면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뉴타입에 킹프리 기사 코너에 저런게 있어서 한번 심심해서응모했던 게 점점 떠올랐다. 와.. 미쳤나봐 진짜. 극장판 [KING OF PRISM -PRIDE the HERO-]특별시사회 당첨 안내.. 더보기
드디어 킹프리 + 미니마우스 머그 2016.11.8 꽤 오랫동안 꾸준히 트위터 타임라인을 정복하고 있는 킹프리. 도대체 킹프리가 뭐길래 몇번이고 보러가는 것일까. 간단한 서치를 해 본다. 하지만 프리티 리즘 시리즈의 스핀오프.. 라고 한다. 스핀오프면 본편 안보면 재미가 덜 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 왠지.. 나 빼고 다 킹프리를 본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문화생활이 부족해서 허덕이고 있어 메가박스 뷥티켓을 쓸 때가 왔구나 싶었다. 상영관이 주변엔 없어서 멀리 멀리 가야 했지만 도대체 그 킹프리를 한 번 보기 위해서는 괜찮을 것 같았다. 응원상영에 대해서는 짧은 동영상과 리뷰들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짐작했다. 하지만 야광봉은 없어서 그냥 조용히 팝콘을 먹기로 했다. 평일 오후 시간이라 영화관 자체에도 사람이 별로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