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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죠커 라고 쓰고 퐝그 죠~카라고 읽는 거. 만들고 나니 거대한 게 갖고놀기 좋음. 벨트 디테일 !!!! 팡메모리도 싱기하고...쪼꼬만 가이아 메모리 쪼꼬매~~~~~~ 어떤 포즈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 스탠드 덕분에 요런 이상한 포즈도 가능. 스탠드가 너무 맘에 든다. ㅇㅂㅇ 발도 요렇게 움직이고.. 초호기는 요렇게 잘 움직이지는 않았는데 요거는 부드럽게~ 마지막으로 쨘. 더보기
2012 이제 시작같은데 벌써 2월. 한달이 날라갔구나아 올해는 여느때보다 계획이 맘에 든다. 물론 지킬 수 있다면은 더 좋겠지만 계획만으로도 흐믓해 진 적은 처음이다. 헤헷 더보기
2012.1.31 화 낼 집에간당 시간은 별로 없었지만 하라주쿠에 잠깐 들렸다. (몇번째지..) 쿠로챠랑 다이소들렸다. 로리타옷도 전철도 돌아오는 길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 ㅜㅠ 짐싸는데 힘빠진다ㅠㅜ 누가 짐 하나만이라도 들어줬음 ㅠㅠ 더보기
2012.1.30 월 잉ㅇ 벌써마지막돼가ㅜㅠ 오늘은 요코하마. 학교스케쥴 이외에 도쿄를 벗어난 것은 처음. 항상타던 게이힌도호쿠센을타고 요코하만 다음 사쿠라기쵸역에 내렸다. 여기 내리면 미나토미라이21 이 쫘악. 랜드마크타워랑 퀸즈스퀘어랑 다 이어져있어서 구경하기는 편했다. 쇼핑타운. 너무 커서 몇몇군데만 봤다. 세상에 여섯시만 돼도 야경이라니 ㅋㅋㅋ 요즘 너무 해가 빨리져서 ㅠㅠ 해지면 돌아다니기도 귀찮고해서 오늘도 이른귀가 ㅋㅋ 에궁ㅋㅋ 나중에 후회할거같지만 ㅜ 오랜만에 티비시청. 일본어 거의다 알아듣고 있는것일까?ㅋ 아무튼 재밌게 봤다. 정치쪽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의학 용어는 간단한거는 알아들을 수 있는듯. 우으 내일은 하라주쿠 다이소에 젤리사러가야겠다. 내일은 짐도 싸야하구. 로리타옷 부피가..... 더보기
2012.1.29 일 마지막 주말이넹...... 하라주쿠. 하라주쿠 쿠로챠는 역시 별로 였다ㅠㅠ 바디라인에서 그동안 눈팅했었던 점퍼스커트랑 무난하게 괜찮은 오버니삭스를 샀다. 그리고 이번에는 에바스토어에 가봤다. 다케시타도리 안쪽에 있어서 가려고 하지 않으면 찾지못하는가게. 1층에는 레이 등신대 뭔가랑 티셔츠 등등. 2층에는 에바스토어 한정품이랑 피규어랑 먹을거 등등. 괜찮은 상품이 많았다. 오늘 예산을 생각해서 적당히 지름. 그리고 좀 걸어서 오늘은 비싼거 한번 먹어보기로함. 마이센 아오야마본점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골목길로 가다가 우연히 푸토마요매장을 발견했다. 귀여운 소품이 많았다. 푸토마요의 로리타라인은 정말 맘에 든다 ㅎㅎ 편하게 입을수있고 귀여운 느낌이 좋다. 그래서 하라주쿠의 조용한 뒷길로 마이센에 갔다. 인기있는 곳. 줄도 길다. 조금 .. 더보기
2012.1.28 토 으ㅅ으 이케부쿠로. 아도아즈 이케부쿠로점. 겉으로는 유에포가 가득해 보이지만 들어가니 유비트가 백엔에 네곡. 두판하고 왔당. 기계가 새거인지 굉장히 깨끗했다. 깨끗한기계는 기분이 좋다 ㅎㅎ 리플렉은 그냥 세곡이었음. 아니메이트 이케부쿠로점. 그냥 구경만하고 오려고 했는데에.... 카드드레스스티커 하나샀음. 역시나 박앵귀..... 카자마랑 사이토있었는데. 젤좋아하는 둘이. 젤 안나가는 악성재고인가아?! 암튼 카자마로 >_ㅁ 더보기
2012.1.27 금 ㅇㅁㅇ 디즈니랜드~ 마이하마 역에 가는 전차안은 이미 한국인&중국인으로 찼다 ㅋㅋㅋ 디즈니랜드 가는날인데 햇볕쨍쨍 날씨 좋아서 기뻤다. 디즈니시는 쫌 추울거라 그래서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되어있었다. 딱 내렸을때 높은 건물(?)이 없어서 갸우뚱. 보이는거라곤 신데렐라성밖에 없었다. 그래도 사람이 적은 편이었던것인지 대부분 30분이내로 기다려서 탔다. 여러가지 많이 타본 편이다. 마크트웨인배도 타고. 같은 강 위에서 카누도 타고 ㅋㅋ 실내지만 스릴있는것두 타고 ㅎㅎ 디즈니랜드특성상 쓰릴무서운거는 없어서 아무거나 타도 무난. ㅇㅁㅇ 안에 너무 비쌌지만. 정말 재밌고 알차게 놀아서 뿌듯하다. 여섯시쯤에 시작하는 퍼레이드를 보고 바로 돌아왔다. 해가 정말 빨리 진다. 돌아오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초밥을샀는데. 내일아침으로 샀는데 방금.. 더보기
2012.1.26 목 ;;ㅅ;; 오후에는 장기를배우는 시간이었다. 어제 처음 장기 규칙을 읽고 오늘아침 전철에서 말들의 움직임을 외우고.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다>_< 잡은 코마를 다시 쓰는게 정말 신기하고 그게 또 재밌당ㅋ 코마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게 대따 헷갈렸다. 뒤집으면 분간하기 힘든것두 많았다ㅠㅠ 그리고 오늘간 곳은 시부야 북오프. 그냥 북오프 홈페이지에서 검색. 대형점포중에 정기권끊은 구간에 있고 역에서 가까운게 시부야였다 ㅋㅋㅋㅋㅋ 우연히 박앵귀 (무슨 편인지는 기억안나지만 ㅜ)스토리 정리한 책을 봤는데(그림만 ㅜㅠ) 앜ㅋㅋㅋㅋㅋ 일단 '소녀심을 되찾아야지!!!!'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역시 게임작화에 감동. 애니작화도 정말 괜찮은 편이지만 게임작확는....... 완벽하게 (소녀) 취향이다. 한컷만으로도 플레이하게 만들어.. 더보기
2012.1.25 수 교통비는 진짜 살인적. 스이카에 천엔충전했는데 슝 날라갔다ㅜㅜ 버스 잠깐탔다고 170엔이라니ㅜㅜ 너무해ㅠ 그래도 무사히 무사시코가네이역에가서 버스타고 에도도쿄타테모노엔에 무사도착. 공원안에 살포시 있었다. 조용하고, 치히로가 된 기분 살짝. 가이드할아버지랑 살짝 재밌는 얘기도 나눴다. 우리나라가 대단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쭈욱보는데만도 두시간이 훌쩍. 미쯔이 재벌 집=ㅁ= 농민집도 크고 ㅎㅎ 옛날 집이 다 이랬던것은 아닐테지만 살고싶어졌다. 복도 좁고 방많고 정원이 따악 있는게 참 맘에 든다. 정말 볼거리도 많고. 그냥 무엇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공원이라서 좋았다. 깔끔. 사람도 많이 없고. 혼자 집안 구경 할 때는 조금 무서웠지만ㅋ 다다미방을 이리저리 구경하는 것은 재밌었다. 안타깝게도 네시반에 문을닫아서 네시쯤에 나왔.. 더보기
2012.1.24 화 앜ㅋ 금방 어두워짐. 요즘 지유가오카!! 지도랑 대조하기 어려운 동네였다ㅠㅠ 길은 좀 해맸지만 몽블랑은 맛있었다>ㅁ__< 다른사람이 시착해보는거 봤는데 와아~~~ 한국에도 베이비 점포 있었음 좋겠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