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 썸네일형 리스트형 2/14 정말 오랜만에 프라모델 주문!!!!!! 코드기아스 총집편 극장판 보고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어져서 프라모델을 아마존에서 주문했다. 여기 도구가 아무 것도 없어서 니퍼도 싼 걸로. ㅋㅋㅋ 할인하고 있는 걸로 같이 주문했다. 두근두근! >ㅅ 더보기 2/13 파라주쿠...! 진짜 오랜만에 프리즘스톤에 갔다..... ㅠㅠ 프리파라 티켓 챙겨 나오길 잘했다. 시간상 1판밖에 플레이 못했는데 이거 거의 8개월만에 한거라서 감격... 프리파라 너무 최고다ㅠㅠ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 .. 아직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돈 많이 넣으면 되는거 같긴 하다) 사진 찍느라 노트 다 놓쳤는데.. 사진도 제대로 찍은 게 없다.. 감떨어졌어ㅠㅠ 흑흑.. 그리고 다시금 느끼는.. 분홍머리 최고. 적당히 토모치케 골라서 했는데.. 정말 코디 다들 예쁘다.. 하하 프리티켓 예쁘다! 유이 완전 예뻐.. 캐릭터 총선거에 참여했다. 0ㅁ0 오모테산도 쪽에서 친구 만나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쌀국수 먹었는데.. 진짜 심각하게 맛있었다. 싹 다 먹었다.. 크레페 먹었는데.. 맛없었다.. 비싸기만 하고... 더보기 2/12 빨간날이었어. 빨간날이었어!!! 평일이고.. 5연속 일하고 쉬는 날이어서 쾌적하게.. 덕질하려고 외출했는데ㅜ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흠칫했다.. 이케부쿠로는 원래 사람 언제나 많지만.. 이건 뭔가 수상했다.. 그리곤 축일같다는 확신이 점점 들기 시작했다. ... 아마도 그랬던거 같다. 사람 많은거 너무 괴로웠지만.. 그랬지만.. 내가 나온 건.. 코드기아스 극장판을 보기 위해.. ㅠㅠ 더 정확히는 특전을 받기 위해.. 방구석폐인도 밖으로 나와 영화를 보게 만드는 특전... 도대체 덕후란 뭘까 .. 시네마 선샤인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ㅠ.. 코드기아스 상영하는 곳 중에 교통비 안쓰고 갈 수 있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골랐다.. 특전은 무사히 받았다.. 사실 이거 총집편인 것도 몰랐고.. 1편도 안보고 그냥 갔다. ㅋㅋㅋ.. 더보기 2/11 그냥. 저녁은 열심히 청소한 게 아까워서 가스렌지 쓰지 않고 컵라면 먹었다. 너무 머리가 멍하다. 점심은 세븐에서 사먹었는데.. 맛있는거 먹어서 좋다. 니키는 언제나 늘 예쁘다... 아무튼 좀 머리가 아플 거 같다. 아프지 않게 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ㅜ ㅜㅜ 아프면 안됑애애ㅐ애애 더보기 2/10 피곤 피곤하다 ㅠㅠ 오늘 알바 하는데 진짜 이상한 손님있어서.. 하하 좀 막막하다! 멍때리다가 점심에 먹을 거 너무 많이 사서.. 다먹어서 배가 많이 부르다ㅠ 더보기 2/9 멍- 또다시 식욕이 폭발하여.. 쓰고 보니 이상하다. 식욕이 덜한 날이 별로 없는 듯 최근에는. ㅜ 아무튼 점심은 반계탕을 먹었다.. 또똣한 국물과 한국식 반찬이 맛있었다. .. 싹싹 다 먹었다. 어제의 충격이.. 번개라면 아직 천둥은 오지 않은 상태인가.. 너무 멍하다ㅠ 한편으론 슬프기도 하다. 더보기 2/8 후... 충격적. 점심은 맛있게 치즈규동을 먹었다. 규동은 너무나 맛있다.. 최고다.. 치즈까지 있으면 환상적이다. 회의시간에 딱 맞춰서 돌아갔는데. 회의끝나고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 비자 못 내줄 거 같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저기- (멀리) 가면 비자도 주는데 어떠냐고.. 근데 그 일은 지금 하고 있는거랑 꽤 다른 일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랑 너무 맞이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ㅜㅜ 그래서 거절했다. 이제.. 조용히 워홀 비자까 끝나는 것을 기다려야 할지도.. ㅠㅠ 너무 막막하다. 다른 일 찾아보긴 하겠지만. 너무 마음이 안좋다. 더보기 2/7 도쿄는 완전 따뜻해! 꼼짝없이 출근이다. 오사카에서 냉동인간 되었다가 도쿄오니까 너무 따뜻해서 충격이다. 도시락 싸는 것도 귀찮아서 큰일이다ㅠㅠㅠ 필요한 거 좀 사고 장 좀 보는데 또 돈 많이 드네.ㅠㅠㅠ 빨리 월급날이 되어야 한다. 이런 아슬아슬한 생활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더보기 2/6 도쿄는 따뜻해. 아침에 여유없게 공항에 도착했다. 라피드가 좋아 보였다. 나리타 공항이 떠올라서 씁쓸했다ㅠㅠ 사람이 많아 보여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다. 나는 적당히 밥먹고, 제2터미널 가서 여유롭게 폰게임했다. 제2터미널에서 밥먹을걸 엄청 후회했다. 여기는 사람도 많이 없고 널널해서 완전 쾌적해 보였기 때문이다.. 다음에 혹시 기회가 있다면. ㅎㅎ 꾸벅꾸벅 졸다가 예뻐서 사진찍고 다시 졸았다. 사소하게 할 일은 왜이렇게 많은 건지.. ㅠ 일단 여행 영수증 등을 스크랩해서 정리하니까 시간이 다 갔다. 사촌동생들은 재밌는 여행이 되었을까.. ㅠ 더보기 2/5 USJ에 가서 얼어쥬금. 나도 USJ에는 처음 가는 것이고.. 놀이동산에는 정말.. 간 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ㅠㅠ 결론적으로 잘 놀지는 못 한 듯 하다. 하지만 이건 추위탓도 컸다. 너무 추워서 줄 서있는 건 고문이었고, 플라잉 다이너소어는 바람으로 운행 중지가능성 있다고 떠서 차마 110분 남은 줄 뒤에 서지는 못했다. .. 50분 일찍 갔다.. 15분 일찍 개장했다. 처음엔 길 잘못들었고, 그리고 해리포터 존 입장권 받는 곳 엄청 찾아 헤맸다ㅠㅠ 근데 입장정리권 필요없는 시간이었다ㅠㅠ 아무튼 일단 들어가서 포비든져니 줄에 섰다. 이미 사람이 엄청나서 울고 싶은 심정! 개장 전에 꽤 앞쪽에 있어서 희망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렇게 일찍 입장해서 이렇게. 사람들이 덜 있는 해리포터존을 찍을 수 있었다.. ㅋㅋ 포비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