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ita fille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리타 한복 사진집 <여름의 소녀> 로리타 카페를 통해서도 알았지만 텀블벅을 구경하다가 먼저 알긴 했던 사진집 프로젝트. 프로젝트가 성사돼서 정말 기뻤었다. 로리타패션이 이렇게 예쁘게 보여진다는 것이 좋았다. 책 + 엽서로 후원. 엽서에 있는 흑백사진이 정말 맘에 들었다. 제목은 Une fille de l'ete 여름의 소녀.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ㅠㅡㅠ ete가 악썽이 없는게 개인적으로는아쉬웠다. été ... 포장되어 있을때는 뒷표지인줄 알았는데 따로였던 귀여운 일러스트. 뒷표지가 정말 맘에 든다.. 여름이라는.. 로리타라는.... 로리타의 여름이라는 느낌. 리프LIEF의 세일러는 진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왜 예약을 못했을까.. 맘에 드는 옷은 역시 마리막달렌MaryMagdalene... 각 챕터별로 컨셉과 의상이 .. 더보기 GLB vol.57 薔薇からの花言葉 (번역) 이번 고딕 로리타 바이블은 완전 고양이가 가득했다.. 엄청난 고양이 특집. 고양이 좋아하는 로리타 아가씨라면 정말 좋아할 것. 이번에는 만화번역을 좀 더 원본에 어느 부분 대사인지 매치하기 쉽게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봤는데 어떤지..:)별거 아닌데 시간이 꽤 걸리는 거 같음. . Yoh(요)님의 만화는 83페이지부터 시작. 글만 봐서는 이해가 잘 안 될 거에요.. 꼭 같이 봐주세요. 오역이나 더 괜찮은 번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 더보기 GLB vol.51 月の番人 (번역) 51호부터 연재가 시작된 일러스트레이터 妖(요-)님의 짧은 만화입니다. 특집을 번역할까 하다가 일본어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가물가물 거리므로 가벼운 만화로 시작. 막상 해놓고 보니 텍스트도 별로 없는.. 바이블을 펴서 같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p. 67 나의 마음을 비추는 빛 Yoh's monochrome world 달의 파수꾼妖 그것은 이야기의 시작. 매우 아름다운 빛 p. 68 이런 날에는어디서부터인지도 모르게 찾아와서 시작되는 퍼레이드 눈부신 네온라이트와울려퍼지는 팡파레 달은 지지않아 정말 좋은 일이있었구나 p. 69 우리들은 그저 달을 지켜본다 갑자기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뭔일이 있었겠지 큰일이야 p. 70 어둠의 나무들이 뒤덮기 시작했어 이대로라면 달빛이 사라져버려 큰일이군 대체품을 꺼내주.. 더보기 16th Lolita Day 일년넘게 기모았다가 갔다!!!! 역시 좋아 =ㅁ= 그동안 수많은 리뷰에 나왔던 그 반쥴 옥상의 문!!!!!!!! 도심속에 정말 이뻤다. 판매전 구경을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배를 채웠다. 그냥 간단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배불렀다. 그리고 깊은 맛이었다. 로리타데이 쇼핑백! 무난하게 고급스러웠다. 오늘의 득템 1. 바로크의 레이스 커프스! 예전에 마리막달렌에서 요런 아이템이 나왔었는데 가격이 ㅎㄷㄷ했던 기억이 난다. 이거는 기장도 길고 레이스가 고급스럽다. 이번 로리타데이 엽서! 그리고 프랜 명함 ㅎ 프랜의 샵마스터 제리님은 같은 지방에 사니까 다음에 연락하기로! 프랜 신작 +ㅁ+ 옷도 꼼꼼하고 원단 고르시는 센스가 짱짱!! 사진을 못찍어와서 아쉽 ㅜ 이번에 참가한 일본 인디즈샴 'PARERGA'의.. 더보기 GLB vol.45 お姫様になる為の教則本 (번역) 차분히 오래만에 일본어 공부도 할 겸. 오역, 의역은 . 당연히 있겠지만..... 번역기 돌리는게 아니라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역은 조금 있다. 바이블이 오자마자 휘리릭 하다가 눈에띄는 특집이라서 번역해 보았다. 생각보다 재밌는 작업이었다. 입체적 구성인 잡지를 평면적으로 쭈욱 적다보니 어색할 수 도 있지만. 이번에는 Revo 씨도 나오니까 개인적으로 소장가치가 매우 높았다. 별 필요없다고 여기는 조그만 글이나 바이블과 브랜드 코라보 아이템 설명글 등은 번역 안함. 약간의 주의할 점. 여기서 '과자'는 일본어 'お菓子'를 번역 한것. 과자, 빵 류를 통틀어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하시길. 네아버 일본어사전이 많이 도와줌. 손에 바이블을 잡고 ! 같이 읽어 주세요~! p.51 기분은 마리 앙투.. 더보기 12.6.9 sailor tea party 기대기대했던만큼 재밌었던 다회 ㅎㅎ 티앙팡~ 맘같아선 사진 다 내려달라 하고싶지만 제대로 찍힌게 없어서 다행>ㅁㅅ< 눌눌님 코디도 짱이었당 아무튼 고르는게 정말 힘들었다. 다사고 싶어어! 결굴 디어마가렛의 신작!! 탈착카라도 넘 이쁘다. 기웃기웃거리다 혹해서 산 마나님의 목걸이. 세일러에 넘넘 어울릴듯. 진주목걸이는 싫어하지만 요렇게 하나하나 해놓으니까 이쁘다. 챰도 세개나 달렸당ㅋ 그리고 나갈때 뽑기(?)해서 안리님이 걸렸다. 그래서 받은 카츄샤 ㅎㅎ 이번에 예약한 원피스에 세트 카츄샤래서 좋았다. 다른분들과 2차도 가고 싶었지만 다음기회에~~ 더보기 그래도 첫작. 재봉틀 사고 만든 첫 작!! 옷본은 Gothic & Lolita Bible vol.42 에 있는 이노센트 월드 점퍼스커트. 쫌 커튼같은 쟈가드 천으로 만들었다. 약간 스판있는 천이라서 어려웠다. 디자인이 무지 단순한 건데도 옷만드는 것은 어려웠다. 재봉틀도 생각보다 어렵다ㅠ ;ㅅ; 이제보니 쫌 허접해 보이기도 하는데 .. 처음 만든것 치고는. 만족! 대만족!! 다림질이랑 심지 붙이는거는 동생이 도와줬다. 동생없으면 못만들 것 같다. 뒤에 셔링부분은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맘대로 했다 ㅜ ㅜ 단추구멍도 해봤고 지퍼도 달아봤고 셔링도 해보고... 저거 하나 만드려고 별거 다한거 같다.. 더보기 제13회 로리타데이 >ㅁ< 오홓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로리타데이에 드디어 갔다왔다.. 갈지말지도 한참 고민했고, 뭐 입고 갈지도 한참한참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결과적으로 매우 즐거웠으니 ㅎㅎ .. 이제보니 사진을 안찍어서 ;;;;;; 나중에 로데카페보면 배경으로 찍힌게 있을지도 ㅎㅎ 처음가는 로데여서 많이 떨리고 두근두근하고... 뭐 입고갈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 고민이었다. 그냥 입고싶은것을 입으면 되는 간단한 것이라니!! 캐주얼도 괜찮다고는 했지만 간만에 외출인데 그럴 수 있는 용기는 없었기에 새로산 원피스를 입고 첫외출을 했다. 어쩌다보니 한시 조금 전에 도착해서 쪼르르 줄서있다가 한자리 수에 입장ㅎㅎ 엽서받고 괜히 두근거렸다. 로리타아가씨들과 이렇게 많이 만날 수있다니!! 로리타 옷도 이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