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자 마지막 날에 돌아가는 것이 귀찮아.. 원래 잠깐 집에 가려고 했던 이날에 워홀 비자를 끝내기로 마음먹었다.
공항 출국심사 너무 오래 기다렸다.. 근데 기다렸는데 또 젤 끝에 가라는 것이다.. ㅠ 아 정말.. 여유있게 가서 다행이었다. 후..
재류카드는 구멍 뚫어서 기념이라며 돌려준다.
동생이 다음날 판매할 쿠키를 만드는 것을 구경했다. ㅋㅋ
집에 가니 동생이 착하게 까르보 불닭을 한박스나 사 두었다.. 맘껏먹었다. 너무 맛있다.
워홀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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