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
하라주쿠 쿠로챠는 역시 별로 였다ㅠㅠ
바디라인에서 그동안 눈팅했었던 점퍼스커트랑 무난하게 괜찮은 오버니삭스를 샀다.
그리고 이번에는 에바스토어에 가봤다. 다케시타도리 안쪽에 있어서 가려고 하지 않으면 찾지못하는가게. 1층에는 레이 등신대 뭔가랑 티셔츠 등등. 2층에는 에바스토어 한정품이랑 피규어랑 먹을거 등등. 괜찮은 상품이 많았다. 오늘 예산을 생각해서 적당히 지름.
그리고 좀 걸어서 오늘은 비싼거 한번 먹어보기로함.
마이센 아오야마본점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골목길로 가다가 우연히 푸토마요매장을 발견했다. 귀여운 소품이 많았다. 푸토마요의 로리타라인은 정말 맘에 든다 ㅎㅎ 편하게 입을수있고 귀여운 느낌이 좋다.
그래서 하라주쿠의 조용한 뒷길로 마이센에 갔다. 인기있는 곳. 줄도 길다. 조금 비쌌지만 이런 돈까츠는 첨. 다섯조각밖에 없었지만 부드럽게 녹는 돈까츠으 =ㅁ= 맛이쪙
그다음 하라주쿠 역가는길에 있길래 라포레히라주쿠에 들렸다. 이번 메타몰에서 나온 브릴리언트 프린세스 시리즈 정말 이쁘다. 샤랄라. 직접 보면 엔젤릭은 생각보다 별로 맘에들지 않았다. 베이비랑 앨파는 슈즈가 너무너무 이쁘고 메타몰은 배색센스 좋고 블라우스가 이쁘다. 그리고 푸토마요랑 h.NAOTO는 새로운 발견 이랄까. 원래 알고 있던 브랜드였지만 푸토마요는 이렇게 귀여울줄 몰랐고 나오토 프릴라인은 정말 고급스럽게 이쁘다. >_<
신주쿠. (또간다ㅜㅠ 또가아아아)
저번에 찜해둔 베이비 블라우스 사러 마루이원에 (또!!!!) 갔다. ( 핑드럼 행사때매 며칠째 거기만 사람 바글바글ㅋ) 그런데 정말 우연히도 몇달전에 베이비 홈페이지에서 보고 감격을 받았던 옷의 샘플을 볼 수 있었다. ㅇㅁㅇ
어머나.... 내 생각으로도 파고들 수 없었던 내 취향의 깊숙한 곳을 봐버린 느낌이었다. 꺄아.
이걸 어쩌지. 봐선 안 될 것인거 같다.
자체발광샘플. ... 예약마감이 일주일정도 남아따ㅜㅠ ...
솜처럼 엉킨 머릿속을 외면하고 베이비 블라우스 샀다 ><
신바시역.
옆에있는 니테레 건물에 시계찍으러 왔는데. 5신줄았는데 6시라니ㅜㅠ
바람이 엄청나서 추웠다ㅜㅠ
그냥 옆에 있길래. 유리카모메가 타보고 싶어서 오다이바로 갔다. 무인전철 유리카모메는 신기하고 쪼끄맣고 귀여웠다. 그리고 비쌌다.
다이바역. 바람때메 밖에 있는것은 미친짓이었다. 자유의 여신상 찍고 건물안에 돌아다니다 금방 돌아왔다ㅜㅠ 으으 추워.
6시쫌전까지 기다려서 찍었다. 어두워서 잘 나오지도 않고 ㅜㅠ 추워서 손은 얼었고ㅠㅠ 최악이다.
저녁은 요시규동. 오늘은 반숙닭알이랑 먹었다. 규동은 역시 요시노야가 젤 맛있다. 규동에 반숙닭알 넣으면 정말 맛있다. 근데 반숙닭알 어떻게 만드는지 참 궁금하다.
하라주쿠 쿠로챠는 역시 별로 였다ㅠㅠ
바디라인에서 그동안 눈팅했었던 점퍼스커트랑 무난하게 괜찮은 오버니삭스를 샀다.
그리고 이번에는 에바스토어에 가봤다. 다케시타도리 안쪽에 있어서 가려고 하지 않으면 찾지못하는가게. 1층에는 레이 등신대 뭔가랑 티셔츠 등등. 2층에는 에바스토어 한정품이랑 피규어랑 먹을거 등등. 괜찮은 상품이 많았다. 오늘 예산을 생각해서 적당히 지름.
그리고 좀 걸어서 오늘은 비싼거 한번 먹어보기로함.
마이센 아오야마본점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골목길로 가다가 우연히 푸토마요매장을 발견했다. 귀여운 소품이 많았다. 푸토마요의 로리타라인은 정말 맘에 든다 ㅎㅎ 편하게 입을수있고 귀여운 느낌이 좋다.
그래서 하라주쿠의 조용한 뒷길로 마이센에 갔다. 인기있는 곳. 줄도 길다. 조금 비쌌지만 이런 돈까츠는 첨. 다섯조각밖에 없었지만 부드럽게 녹는 돈까츠으 =ㅁ= 맛이쪙
그다음 하라주쿠 역가는길에 있길래 라포레히라주쿠에 들렸다. 이번 메타몰에서 나온 브릴리언트 프린세스 시리즈 정말 이쁘다. 샤랄라. 직접 보면 엔젤릭은 생각보다 별로 맘에들지 않았다. 베이비랑 앨파는 슈즈가 너무너무 이쁘고 메타몰은 배색센스 좋고 블라우스가 이쁘다. 그리고 푸토마요랑 h.NAOTO는 새로운 발견 이랄까. 원래 알고 있던 브랜드였지만 푸토마요는 이렇게 귀여울줄 몰랐고 나오토 프릴라인은 정말 고급스럽게 이쁘다. >_<
신주쿠. (또간다ㅜㅠ 또가아아아)
저번에 찜해둔 베이비 블라우스 사러 마루이원에 (또!!!!) 갔다. ( 핑드럼 행사때매 며칠째 거기만 사람 바글바글ㅋ) 그런데 정말 우연히도 몇달전에 베이비 홈페이지에서 보고 감격을 받았던 옷의 샘플을 볼 수 있었다. ㅇㅁㅇ
어머나.... 내 생각으로도 파고들 수 없었던 내 취향의 깊숙한 곳을 봐버린 느낌이었다. 꺄아.
이걸 어쩌지. 봐선 안 될 것인거 같다.
자체발광샘플. ... 예약마감이 일주일정도 남아따ㅜㅠ ...
솜처럼 엉킨 머릿속을 외면하고 베이비 블라우스 샀다 ><
신바시역.
옆에있는 니테레 건물에 시계찍으러 왔는데. 5신줄았는데 6시라니ㅜㅠ
바람이 엄청나서 추웠다ㅜㅠ
그냥 옆에 있길래. 유리카모메가 타보고 싶어서 오다이바로 갔다. 무인전철 유리카모메는 신기하고 쪼끄맣고 귀여웠다. 그리고 비쌌다.
다이바역. 바람때메 밖에 있는것은 미친짓이었다. 자유의 여신상 찍고 건물안에 돌아다니다 금방 돌아왔다ㅜㅠ 으으 추워.
6시쫌전까지 기다려서 찍었다. 어두워서 잘 나오지도 않고 ㅜㅠ 추워서 손은 얼었고ㅠㅠ 최악이다.
저녁은 요시규동. 오늘은 반숙닭알이랑 먹었다. 규동은 역시 요시노야가 젤 맛있다. 규동에 반숙닭알 넣으면 정말 맛있다. 근데 반숙닭알 어떻게 만드는지 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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