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것이 없다.. 그림이라도 그릴걸 껄껄
밥 해먹고 알바 찾다가
근데 방에서. 의자에 앉아서 책상에서 놋북을 할 수 있는데 좀 엉덩이 아파오면 바로 옆에 침대에 앉아서 놋북만 살짝 돌리고 계속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방이 조금 좁은가 싶었는데 처음에는. 살다보니 답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갖는 공간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영화 보려해도 집중 잘 안돼서 알바 찾다가 맘에 드는거 찾아서 드디어.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다. 딱히 쓸 것도 없지만 이것저것 맞추느라 오래걸렸다. 다 쓰진 못했는데 졸려서 한시간만 자고 저녁 먹으려했다.
그리곤 4시간을 잤다. 띠용. 아무것도 안 먹을 수는 없어서 간단계란오믈렛만 먹기로 했다.
계란 두개 잘 저어서 넣고 흔든다음 전자렌지 4분 30초! 그럴싸하다! 맛있다. 조금 짠 듯해서 자주 먹을 거 같진 않지만 자주 살 거 같긴 하다. 편해서!
알바 생각은 잠시 부담 접어두고 그림 좀 그리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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