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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apan

돗토리 사진 1

돗토리 여행 예전에 갔는데.. 사진 정리 못하고.. 바탕화면에 너무 오래 있는게 안쓰러워 그냥 올리게 되었다. 

기억은 너무나도 가물가물하다. 모든 것이 확실치 않음. 사진 보고 떠올리기. 






배+숙박 패키지 구매하고.. 코난 미스테리투어 패스를 추가로 샀던 거 같다. 

동해항은 처음 가봤고, 버스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서 조금 애먹었지만 어찌어찌 도착했다. 



표를 받을 때 올 때 식권까지 미리 4장 받았다. 



내 자리. ㅎㅎ 엄청 깨끗하지는 않았다. 


좁다! 


배 중간. 


패스 교환. 아 사진 순서가.. 순서대로가 아니네.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봐서 간 호텔 식당. 정식 형태였는데.. 매우 만족했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위치는 역 바로 앞에 있던 호텔이었다. 


기차가 많이 안오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한적한 시골(?)을 여행할 때의 주의점. ㅎㅎ 



아오야먀 고쇼? 명탐정 코난 작가의 기념관인가 거기 가는 길. 역시 사막의 도시 돗토리. 



코난거리 스탬프랠리. 이거 사실 다 찍고 가져와야 스티커(맞나?) 받는 건데, 이거 시작하려고 스탬프 찍는 종이 살 때가 이미 영업 종료시간 조금 앞둔 시간이라 다 찍을 것을 약속하고 미리 받았다. 그리고 나는 찾기 어려웠던 장소까지 모두 찾아가서 스탬프 전부 찍었다.. 매우 뿌듯. 





오오 이것은 ... 회전초밥 먹으러 갔을 때. 초밥을 먹고 싶은데 잘 몰라서 검색하다가 역 한두개 떨어진 곳에 갓파스시가 있어서 힘들게 찾아갔다. 왜 힘들게냐면 열차가 한시간에 한대 있었고.. 놓치면 딱히 이동이 어려운 거리였고.. 역에서 내려서 가는 동안에도 길이 너무 어두워서 무서웠다. ㅎㅎ



모래박물관?  일찍 가서 그런가 사람 많이 없을때 한가롭게 봤다. 경이롭다. 대단대단.. 



낙타 손수건 너무 귀여워 >ㅅ<



하나카이로 (맞나..) 가는 셔틀 타는 곳. 셔틀 안타면 대중교통으로 갈 수 없는 곳이었다.. 하마터면 놓칠 뻔 했지만 잘 타서 무사히 갔다. 



아니 이 사진이 왜 벌써 나오지.. ㅋㅋㅋㅋ

모든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 교환! 나는 도시락통을 골랐다. 


키트 교환소에 가서 교환해야한다. 한국어 제공하는거 너무 좋아. 



배에서 먹었던 밥인가 호텔에서 먹었던 밥인가.. 






키트와 함께 한 연필. 얇고 끼울 수 있어서 요긴하다. 


완전 뿌듯해... 이거 다 찍으려고 지옥의 일정을 짰던 것이 떠오른다. 


동해항. 


멀미가 심하니.. 괴롭다. 



시간대를 나눠서 먹어서 많이 혼잡하지 않았다. 


식당가는 길. 


거의 도착할 때 쯤인가. 예쁘다. 


국제여객 터미널. 배에서 내려서 셔틀 빠르게 탈 수 있었고, 여차저차 예상보다 한시간 빠른 전철 탈 수 있어서 일정이 딱 좋게 여유로웠다. 약간의 운이 따라줬다. 


기타로. 


사카이미나토 역에서 시작에서 여기서 끝난다. 첫날에 시간이 촉박해서 미즈키시게루로드 쪽 아예 못 봤는데. 사실 마지막 날도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아서 조금 보다가 말았다. 그게 조금 아쉽지만.. 1.5일에 미스테리 투어 끝내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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