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 부스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웨이 3회 2018/03/18 두번째 참가하게 되는 마이웨이. 생각보다 참관객이 적은 느낌이어서 아쉬웠지만 행사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재밌었다. 전날, 쿠키를 굽고 있는 동생. 알린의 안테나? 가 생명이라면서 꿋꿋히 만들었다. 나는 그거 부러져서 파손되기 쉬우니까 좀 두껍게 하라든지 계속 말렸지만 동생은 예쁜 안테나 라인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안테나가 부러지는 파손은 별로 없었다. 쿠키틀도 직접 만들고 맛을 위해 아이싱 대신 초콜릿을 사용해서 꾸몄다. 나도 도와주려 했지만 솜씨가 영 아니어서 연습만 하다가 말았다. 예쁘게 완성된 쿠키. 녹차 가루를 넣고, 초콜릿으로 얼굴을 꾸며서 맛은 정말 좋았다. 재료로 좋은 것만! 준비기간이 애매해서 정신없이 디스플레이 하게 되었다.. ㅠ 내 능력과 노력 부족. 추첨해서 얻은 .. 더보기 검색유입이 힘든 '마이웨이' 2017.3.25 그렇다. 내가 참가하는 행사마다 트라우마가 있었다. 참관객이 아주아주 적을 것이라는!!! 행사 홍보를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오프라인 홍보를 안하는 건 상관없는데.. 온라인에서도 흐엥 어디있어여... ㅜㅜㅠ ㅠㅁ ㅠㅜㅇ르ㅜ,ㄴ으ㅜㄹ ㅇ 행사 카페가 너무 조용해서 맘졸이고 당일 아침까지도 마음을 비우고 있었다. 에.. 참관객으로 오해(?)받아 몇분간 옆에 있다가 무사히 부스어가 되어 주섬주섬 꺼내기 시작. (두장뿐인 초레어 ★ ★ ★ ★ ★ ★ 마이웨이 고급 포스터 ) 예이~ 글씨 잘쓰셨다.. 그림도 귀엽고 티미에서 홍보지를 보고 혹시나해서 부스를 바로 신청했는데 하길 잘했다! 하지만 추첨권이 된 이것은 집에 두고 갔다ㅜㅜ 언제나처럼 바닥에 늘어놓은 잡다한 부스.... 디스플레이 할 때 사쿠라미쿠 텀.. 더보기 JAM 11회 후기 작년에 10회 때는 제주도에 없어서 가지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 11회가 마지막이라니ㅠㅠ 친구가 알려줘서 2회부터 꾸준히 기대하면서 구경가고 그랬었는데.. 학창시절(...?)을 함께보냈으니까 더더 아쉽다. 나보다 더 아쉬운 사람도 많겠지.. 이번에는 두번째로 부스참가했다. 부스신청을 많이 받아서 저번보다는 덜 부담되는 느낌? 저번엔 진짜 존못이라 자리 차지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엔 덜함ㅋㅋ 여전히 존못이지만.. 부스 신청할 때부터 불안불안. .. 동생이랑 같이 하려 했는데 신청할 때 쯤. 동생인 안한다고 떙깡땡깡이어서 구슬리는데까지 한달은 걸린거 같다.. 막판에 동생 친구 물품도 같이 팔 수 있게 되었지만 거의 혼자하는 부스나 다름없게 되버림.8ㅅ8 2/7 토 부스 위치는 무대에서.. 더보기 JAM 9 후기 잼잼 *주의 ! 내가 만든 쿠키가 아님 ! 나는 소비자 ㅇㅇ ㅇㅅㅇ 2/15 하루종일 미싱돌리다가 잠시 부스추첨하러 갔다온 날. 잼잼잼잼 2회부터 빠지지 않고 놀러간 잼이지만 부스 참가는 첨이라서 이것저것 신기했따. 부스추첨하고 주력상품 제출하고 금방 돌아와 다시 미싱질, 새벽까지 이어짐, 생각만해도 피곤. 재봉질 결과물 보정주의! 스커트부분이 원적충실로 너무 짧게 완성되어 밑에 빳빳한 망사를 덧대었는데 시스루 ㅋ 2/16 잼 첫째날 도장 인증! 부스에 앉아서 찰칵. 우리부스.. 뭐 준비한게없어서 준비가 금방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렼ㅋㅋ이래저래 준비는 많이 부족한거 같지만 구경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부스 주력상품은 나메쿠키였다는!!!! ㅋㅋ만드느라 고생했어! 그리고 바로 지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