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매일이었다..만 어제 너무 지쳐서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오늘 알바 끝나고 예약해둔 킹프리 사운드트랙 수령.
방금 리핑해서 루나틱 데스티니 듣는데 눈물난다..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는 거지...
아침에 알바가면서.. 오소마츠상 광고 봤따. 쥬시마츠 =ㅁ= 귀여웡!!
풀린 눈이랑 맛 좀 간 입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예에에에 전에 예약했던 종이 소중히 고이 가져갔다..
본품, 스티커, 아니메이트 특전 사각 뱃지. 헿
초회 한정으로 큰 사이즈 스티커도. 들어있다.
루나띠끄 데스트니 가사만 봐도 떨리구만..
좋다. 무한반복.
오늘 알바는.. 실수가 너무 많았다.
최근 며칠 잠을 5~6시간밖에 못자서 그런지 진짜 계속 실수하고 돈 떨어트리고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잘 움직이지도 모르겠고.. . ... 정말 장난 아니었다.
잠은 잘 자야지ㅠㅠㅠㅠ
가뜩이나 피곤한데 집 안에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더 피곤하다.
오죽하면, 여기서 살다가 나간 애한테 연락을 했을 정도.
생각할수록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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