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

5/18 평일에 개교기념일이라 한가하겠거니 해서 .. 보러갔다.

티켓>ㅁ<  보통 이정도 한다지만 그래도 비싼감이 있다.

무등급 성인

......

오옷  역시 크다 ㅋㅋ

기대기대..... 박물관 전시도오랜만이고 여기도 오랜만에 와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는.......드레스

인터넷 기사에서 모델들이 입은거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짱이쁨.

......ㄷㄷ 근데 실제로 보니까 옷이 진짜 작았다. 저기에 사람이 들어갔단 말이지..............................................

도슨트 듣고 한바퀴 더 돌았다.

생각보다 작은 그림도 있고, 정말 쪼꼬만 것들도 많고, 이쁜것들도 많고

가장 갖고싶은거 ........ 라고 하면 역시

이번 전시 홍보 포스터에 나오는  코담배갑.

포스터를 보고 용도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호오~~

이거 진짜 이쁜 건 알겠는데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었다.

수많은 다이아가 밑에 있는것에 의해 정말 이쁘게 반짝이고 옥색(?) 본체(?!!)도 원석을 갈아서 만든거리니  투명한 깊이감은

직접 보지 않고는 공감하기 힘듦(포스터만 보고는 이런게 왜 여기있지하는 의아함.)

ㄷㄷ 갖고싶어>_<

뚫어져라 바라보다 온기억이 ^-^

요거는 엽서사진.. 후후


전체적으로 다섯개의 주제로 나눈 것은 좋았지만

박물관 유물을 좀 더 들고 오시지....... 하는생각이 들었다.

딱 보고싶었던 전시라서 좋았다. 전시 주제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