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모루 복주머니 예약 성공해서.. 파니에도 있어야 할까 싶어 크로챠에 갔다...
크로챠 오리지널? 파니에는 약 2천엔인데.. 신품이지만, 길이도 애매하고ㅠ.. 그 옆에 있던 셜리템플 쉬폰 파니에가 너무 예뻐서.. 충동지름.
와 근데 빅메 파니에 보고 기절하는 줄. .. 허리가 고무줄로 된 파니에가 아니고 옆지퍼 있는 .. 심지어 뒷허리 고무줄 처리도 아니고 사이즈 융통성 제로의 파니에 인데.. 재질은 좋아보였는데 사이즈 극악.. 이건 내 허벅지 둘레인가 싶었다.
난 언제까지 이런걸로 살자충동을 느껴야 하는 거지.
저번에 산 포핀쿠킹 크레페를 했다.. 전자렌지 쓰는 건 귀찮았지만. 그럭저럭 재밌었다. 바나나가 생각보다 그럴싸했다.
너무 무기력해서 두시간쯤 자고 넷플릭스에서 리라이프를 봤다.. 도입부분 내용은.. 지겹다..ㅋㅋㅋ 애니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하기도 하다. 웹툰 그림이나 느낌은 잘 살린 거 같다.
그림 그리려고 합작 두개나 신청했는데 벌써 후회중. 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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