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동생이 마중나와 주었다. ㅎㅎㅎ 집에 택시타고 가니까 너무 쾌적하고 좋았다.
저녁은 도미노피자 =ㅁ= 맛있어!!!! 집 근처 매장이 없어져서ㅠㅠ 방문포장을 못하게 되었다. 배달할 수 밖에 없었지만 아무튼 맛있으니까 좋다.
밤 중엔 포핀쿠킹 해먹었다. 의외로 엄청 섬세한 맛과 식감이었다. 한국어 설명서 있어서 편했다.
피곤하지만 동생이랑 밤 늦게까지 떠들다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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