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담날 바로 알바가는 극한의 달.. ㅋㅋ
아침에 일단 전에 살던 셰어하우스 사무소에 카드키를 반납하러 갔다.
가는 길에 우리동네.. 와아하아아.
카드키는 작동 확인?만 몇 분 기다리고 끝. 퇴실 절차 정말 간단하네 ㅎㅎ
그래서 알바하는 곳에 한시간이나 일찍 가버렸다.
오늘은 오랜만이었지만 꽤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날이어서 다행이다.
어제 아마존에서 주문한 내년 다이어리.
몰스킨+한정판그림+데일리
이 3개를 충족하는 건 정말 별로 없었다. 하지만 꽤 괜찮은게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데일리는 올해 다이어리에서 써봤는데.. (작년 말 스벅에 돈을 붓고 얻은.,,ㅋㅋ)
위클리도 꽤 좋았지만, 역시 데일리가 더 쓰고 싶었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느낌이라서.
일기장을 겸할 수도 있어서 아무튼 좋다. 조금 두께가 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ㅎㅎ
니토리에 들려서 이불 샀다. 싱글사이즈 약 3천엔. ㅠ 지출이.. 괴롭다. 아껴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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