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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Holiday

10/24 스왈로우테일 디너 / 로젠메이든0전

너무 피곤해서 많이는 못쓰겠다. 




일단 한시 반쯤 나와서 로젠메이든0전을 먼저 보러 갔다.. 아사쿠사바시역에서 금방. 







내부 사진 금지 였는데, 

아크릴 스탠드가 정말 영롱하게 예뻤다. 스태인드 글라스풍 시트지도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이번 다이쇼 풍 의상 디자인 예쁘다. 원래 디자인도 예쁘지만 ㅎㅎ



구관으로 재현한게 매우 정교하고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굿즈는 테누구이 하나 샀다. 오리지널 굿즈가 아크릴 스탠드랑 테누구이 이외는 그닥..? 근데 아크릴 넘 비싸고.. 이거 방에다가 붙여놓을라고 샀다. 예쁘다. 





이케부쿠로에 방 좀 보고. 스왈로우테일 7시에 예약했으니 시간이 남아서 선샤인시티 어딘가 카페에서 죽치고 있었다. 

이런 걸 먹었다. 맛있네 ㅎㅎ





오늘은 스왈로우테일에서 처음으로 디너를 먹어보는 날이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사진 봤을 때는.. 으으 너무 양 적어!!!!!! ㅎ읗읗ㅇ흥

이랬었지만.. 



양은 너무나 적당했다! 바게트 빵은 먹으면 계속 갔다주기 때문에 배는 충분히 채울 수 있다. 

그리고 상상 초월로 맛있었다. 

전채요리, 생선, 고기, 디저트.. 진짜 재료나 조리법이.. 복잡할 거 같은 느낌이. 

홍차도 맛있고.. 진짜 재밌다. 디너도 종종 먹으러 갈 거 같다. 진짜 넘 만족스러워. 


오늘 담당 집사님은 한국 아이도루에 관심있으시다는.. 여러모로 재밌고 괜찮았다. 





비타 시세 좀 보려 북오프 들렸다가 드라마 시디 하나 건졌다. 




비타 사고 싶다! 



이사가는 거 너무 두근두근 떨리고 설렌다. 좋을 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떡해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