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풀타임으로 알바.. 호오.. 저번주보다는 메뉴 좀 더 외워서 그런지 좀 수월했달까.
그런데 손목 걍 양쪽다 날아간 듯. ㅠㅠ 아흑흑 .... 손은 좀 소중히 하고 싶은 곳인데 ..
휴식시간에는 음식 주문해서 먹었다.
알바생 삼십퍼 할인이었지만 가격 안보고 막골라서 대략 천엔어치 나옴... 칠백엔 정도 냈지만.. 너무 호화로운 저녁 아니었나싶다. ㅋㅋㅋㅋㅋㅋ
밥은 담부터 시키지 말거나 작은 사이즈로.. 그리고 디저트는 신중히 생각해야지.. 하지만 디저트 엄청 맛있었다.. 환상의 조합.
그림 좀 그리고 싶기에 손목은 멀쩡했으면 좋겠는데..
발은 쯘쯘 아프지만 일이 아직은 어려운 단계는 아니다. ㅠ훌쩍ㅠ
킹프리 블루레이 산 거 보면서 치유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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