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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감상&시사회토크 후기


킹프리 1편이 내용이 그냥 거의 프롤로그 수준이라 킹프리가 서너편은 나오는 줄 알았더니..


이걸로 끝인거 같은 느낌이네여.. 



는 동안 엄청 웃고 눈물도 나고 그랬네요.. 프리즘 스톤에 나왔던 귀여운 애들 잠깐이라도 나오는거 너무 반갑고 좋았다. 

루이 넘 예쁘게 나오고!!! 주인공처럼 보였던 신의 존재감이 희미한 것도 좋았다


깨알같은 프리즘스톤 애들 성장한 모습 흐규규ㅠㅠㅠ 이음이 겁나 멋있는데에




시사회 상영하는 동안

감독이랑 프로듀서들은 젤 뒤에서 관객들의 반응을 관찰하고 계셨다고 해요.

웃을 부분이 아닌데 웃는 장면 많았다고 한다.. 

도하의 사과~ 꿀 장면이라든가(사실 이 장면은 나는 갑작스러워서 웃지는 못했다)

알렉산더랑 타이가 대결로 스타지움이 붕괴되어 있는 장면...(근데 이 장면 솔직히 진짜 웃겼다.. 웃기려고 만든 장면 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ㅋ연출이 넘 웃길걸~!!)



시사회 신청할 때 질문 적는 게 있었는데 그 중에서 몇 개를 뽑아서 답해주셨다. 

-알렉산더는 엄마가 미국인이라는.. 아마도?

-로얄스트레이스플러쉬인가 암튼 그 신캐릭터들 CM장면에서 목소리가 합쳐지지 않고 다 어긋났는데 그거 일부러 그런거라곸ㅋㅋㅋ 자연스럽게 바라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나카 회장의 정체는 무엇인가?


루이의 폴댄스 장면(난 이장면이 젤 맘에 든다... 이걸 계기로 킹프리에 뼈를 묻기로 결심했다...)

그 ... 팬티가 아니니가 괜찮은 것이 보여도 되냐고 .. 감독 보다도 프로듀서들에게 먼저 허락(?)을 맡았다고.ㅋㅋㅋㅋㅋ


루이는 대식가! 


아니 근데 그래서 신도하 아부지는 누구?(나만 모르는 건가;;;; 나는 모르는데ㅠ)


뉴타입 7월호인가에 실릴 킹프리 일러스트도 보여주셨고, 뉴타입에 인터뷰 같은거 실린다고 해서... 캬하 사야지. 


이번 킹프리의 테마는? 

니시 프로듀서 : 옹가에시(은혜갚음)

요다 프로듀서 :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닌 프리티리듬 팬으로서 보고 싶은 것을 만든다. 

감독 : 카레



네타바레는 공개일까지 참아달라는 요청!!!..





그리고 상영관 음향 시설이 넘 좋았다. 정말 엄청났던...

아무래도 프리즘쇼 무대도 많이 나오는 편이니까 음향 좋은 곳에서 보면 진짜 훨씬 더 좋을 거 같다. 


전작에 비해서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되고 엄청나졌다... 이건.. 평생 안고 갈래

프리티리즘 시리즈를 집대성 한 것이라고 했으니, 


아직 안 본 이전시리즈도 다 보고 싶어졌다. 



애들 의상 디자인이나 컨셉도 정말 좋고, 섬세한 움직임도 하나하나 마음을 간질인다. 

이것은 안 팔 수 없다. 심각하다.





*6월 10일이 되어서 공개! 헤헷... 나중에 더 자세히 후기를 써야지 하는 마음은 일단 한가득 입니다